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품고 있는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서예로 재해석하는 특별한 전시가 마련된다. 울산서예가협회가 주최하는 ‘먹물향기전’의 열아홉 번째 전시회가 ‘서예로 만나는 반구천 암각화전’을 주제로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도영, 신선례, 안홍희 등 100여명의 회원들의 한글서예, 한문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서예 분야의 작품 180여점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수천 년 전 바위에 새겨진 기록과 오늘날 먹과 붓으로 이어지는 서예 예술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