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부터 ‘에듀테크’ 기반 영어 수업 혁신과 외국어교육 다양화로 의사소통 능력과 다문화 감수성을 갖춘 ‘글로컬 융합 인재’를 기르는 ‘경기외국어미래교육 선도학교-LAON’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경기외국어미래교육 선도학교-LAON’은 미래 진로 탐색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외국어교육을 실천하는 학교다. 선도학교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도내 31개 시군별로 선정했으며 5월부터 운영한다.‘선도학교-LAON’의 공통과제는 ‘인공지능 기반 에듀테크’
메타버스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 젭이 광주교육대학교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에듀테크 활용을 통한 미래교육 혁신 사업 추진과 운영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식은 지난 29일 광주교육대학교 미래교육혁신관에서 김상엽 젭 대표, 허승준 광주교육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측은 ▲비대면 교육 참여형 학습, 원격 교육 등 교육과 학습을 위한 서비스 지원 ▲젭을 활용한 교육의 효과에 대한 정량·정성적 분석 및 연구개발 ▲메타버스 역량 강화 프로그램
경산고등학교는 지난 7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AI 에듀테크 수업 역량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산고등학교가 교육부 지정 ‘2025학년도 AI·정보교육 중심학교’로 선정됨에 따라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사고력 기반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수학에 심장을 달다는 교육철학과 실행전략 고도화를 위해 신수정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대표를 고문으로 위촉했다.신수정 고문은 SK인포섹 대표, KT 부사장,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기술 전략과 조직 혁신을 이끌어온 비즈니스 리더십 전문가다. 현재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혁신융합 대학원의 객원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수심달은 신수정 고문의 조직 설계, 디지털 전략, 리더십 철학이 단순 자문을 넘어 브랜드 정체성과 방향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지난 26일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와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AISW 미래학교 : 꿈을 시뮬레이션하다!’ 연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충주남녀청소년쉼터 연합으로 AISW 미래 첨단 모빌리티 오감 스쿨, 디지털 미디어, 에듀테크 활용 교육을 중심으로 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환영사
극동대학교 의료보건과학대학이 14일, AES KOREA Consortium과 글로벌 보건의료 교육산업의 혁신과 학술적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ES KOREA Consortium은 아시아 주요 국가의 교육 및 기술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 에듀테크 협의체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방글라데시,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몽골 등 총 115개 회원 단체가 소속되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제9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을 통해 사회와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끈 대표 사례를 오는 6월 27일까지 모집한다 밝혔다.제9회 디지털 미래혁신대상 공모의 주제는 ‘경계를 넘는 혁신’으로, 출품 분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반도체 ▲양자 기술 ▲우주·항공 ▲디지털 헬스케어 ▲메타버스 ▲스마트 모빌리티 ▲로봇 ▲블록체인·핀테크·커머스 ▲스마트 시티 ▲에너지·원자력 ▲기후테크·탄소중립 ▲ESG ▲에듀테크/HR테크 ▲마케팅테크 등이다.시상은
충북특수교육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17일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학생들은 이날 인공지능 소셜로봇과 함께하는 장애 이해 OX 퀴즈, 꿈품바다 꾸미기 등의 활동을 했다.또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첨단 미래기술을 접목해 제작한 에듀테크버스 ‘이동형 에듀이음 일렉버스랩’에서 항공조종사, 자율주행 자동차 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업을 간접 체험했다.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AI 에듀테크 활동을 통해 미래 교육환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를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여성에게 신규, 재참여 각각 생애 1회씩 1인 최대 4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과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지난 2월 517명을 선발하여, 4월부터 9월까지 구직활동지원금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이번 추가모집은 보다 많은 도내 경력단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청년예술가의 안정적인 예술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청년예술가 역량강화-전통예술 1인 크리에이터 부문’ 교육 참여자를 5월 15일부터 6월 8일까지 모집한다.이 교육은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미디어 시장 진출 확장을 목표로 전통예술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기초 과정이다. 영상 촬영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편집과 음향까지 영상 제작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룬다.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영상 콘텐츠 제작 워크플로우의 이해, 촬영과 편집, 영상과 음향
올 가을 부산 다대포 해변이 거대한 예술 무대로 변신한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27일부터 11월2일까지 37일간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2025바다미술제’가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바다미술제는 홀수 해마다 부산 바다에서 개최되는 현대 미술 축제로 1987년 88서울 올림픽의 사전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올해 축제는 ‘Undercurrents-진동하는 물결’을 주제로 낙동강 하구와 남해가 만나는 다대포해수욕장의 생태를 여러 관점으로 재해석한 전시로 진행된다. 공동 전시감독을 맡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는 ‘서울우먼업 인턴십’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우먼업 인턴십’은 임신과 출산, 육아로 커리어가 중단된 3040 경력보유 여성들이 다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는 ‘서울우먼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전문 경력을 보유한 여성과 채용 수요가 있는 성장 유망산업을 매칭해 기업에게는 숙련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여성 인재를 확보할 수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15일 오전 10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당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제5차 입당환영식을 개최했다.이날 입당환영식에는 김도균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과 송기헌 원주을 국회의원, 허필홍 총천횡성영월평창 지역위원장 및 핵심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김도균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더불어민주당에게는 너무나 어렵고 힘든 지역이 바로 강원도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우리 홍천 지역도 만만치 않은 험지다. 이규설 홍천군번영회장님의 입당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특히 이재명 후
쌀가루처럼 새하얀 이팝나무꽃이 소복한 5월, 전남 광양시가 향긋한 꽃향기 속에 한가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유당공원 나들이를 추천했다.유당공원은 1547년 박세후 광양현감이 읍성의 노출을 막기 위해 조성한 보안림으로, 당시에는 땅의 기운을 보완하는 비보림이자 해풍 피해를 차단하는 방풍림의 역할을 했다. 지금은 500년의 나이테를 새긴 이팝나무, 수양버들, 푸조나무 등의 고목이 아담한 연못과 어우러져 그윽한 풍취를 자아낸다.특히, 18m에 달하는 높이와 아름다운 수형을 자랑하는 이팝나무는 「광양읍수와 이팝나무」(천연기념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