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올 가을 새롭게 출시할 아이폰17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아이폰17 프로와 프로 맥스 카메라에 적용될 4가지 새로운 변화를 24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살펴봤다.첫째, 4800만화소 망원 렌즈지난 2019년 아이폰11 프로 출시 이후, 프로 모델의 트리플 카메라 배열은 표준이 됐다. 그러나 세 카메라의 업그레이드 시점은 다르게 진행됐다. 예를 들어, 아이폰14 프로는 메인 광각 렌즈에 4800만화소 센서를 도입했고, 지난해 아이폰16 프로는 초광각 렌즈를 4800만화
차세대 애플 아이폰17 프로가 기존의 카메라 범프를 버리고 새로운 ‘카메라 바’ 디자인을 채택할 예정이다. 24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더미 유닛 이미지를 통해 아이폰17 프로의 카메라 디자인이 가로로 넓어지며 후면을 가로지르는 형태로 바뀔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4800만화소 망원 렌즈, 멀티캠 비디오 녹화, 2400만화소 전면 카메라 등 카메라 성능도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매체는 유출된 도면과 렌더링을 통해 새로운 카메라 바 디자인이 더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형성
아이폰17 프로에서 애플 로고 위치가 바뀔 가능성이 제기됐다.28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IT 소식통 마진 부의 주장을 인용해,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서 로고를 다시 한번 재배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아이폰11 시리즈에서 애플 로고가 중앙으로 이동한 이후, 6년 만에 다시 위치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마진 부는 아이폰17 프로에서 로고가 카메라 바 아래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케이스 제
iOS 26 베타2가 공개되면서 아이폰17 에어의 해상도를 암시하는 단서가 포착됐다.23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iOS 26 두 번째 베타 버전에서 새로운 해상도의 클라운피시 배경화면이 발견됐으며, 이는 현재 출시된 어떤 기기와도 일치하지 않는 해상도다. 새로운 배경화면의 해상도는 1260 x 2736 픽셀로, 이는 아이폰16 프로와16 프로 맥스사이에 위치하는 크기다.기존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는 1260 x 2740 해상도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이번 iOS 26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17 시리즈에 새로운 쿨링 시스템을 도입할 전망이다. 22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7 프로 및 프로 맥스 모델에 증기 챔버를 탑재해 A19 칩셋 발열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 아이폰16 시리즈는 그래핀 시트를 활용해 열을 분산시켰지만, 이번에는 보다 효율적인 쿨링 기술이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증기 챔버는 밀폐된 금속판 내부에 소량의 액체가 포함된 구조로, 기기가 가열되면 액체가 증발해 내부를 순환하며 열을 빠르게 분산시킨다.
아이폰17 출시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새로운 색상에 대한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지난 21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IT 소식통 마진 부는 애플이 아이폰17의 새로운 색상 후보로 퍼플과 그린을 고려 중이며, 내부적으로는 퍼플이 우세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으며, 두 가지 색상이 모두 적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마진 부에 따르면 아이폰16은 울트라마린, 틸, 핑크, 화이트, 블랙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아이폰1
애플이 오는 9월 아이폰17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새 아이폰을 기다릴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지금 당장 사도 후회 없을만한 최고의 아이폰 모델을 지난 21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소개했다.매체는 새 휴대폰을 구매할 때 가장 큰 고려 요인이 비용이라면 리퍼폰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아이폰13 프로 및 아이폰13 프로 맥스 모델을 추천했다. 이 모델은 배터리 수명과 성능이 뛰어나며, 아이폰12 프로 대비 카메라 성능이 크게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아이폰 13 프로는 더 커
애플이 세계개발자회의에서 운영체제 네이밍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이폰까지 포함될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이 iOS, 맥OS, 아이패드OS, 비전OS 등의 운영체제를 출시 연도를 반영한 방식으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차세대 아이폰17 시리즈가 '아이폰26'으로 리브랜딩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는 소비자들이 아이폰 모델명을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연도 기반 네이밍이 오히려 구형 모델을 더
아이폰17 시리즈가 공개되기도 전에 아이폰18 시리즈에 대한 루머가 쏟아지고 있다.4일 IT매체 폰아레나는 GF 증권 애널리스트 제프 푸의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아이폰18 프로와 첫 폴더블폰에 2나노미터 공정의 A20 칩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현재 A18 칩은 2세대 3nm 공정으로 제작됐으며, A19 칩은 3세대 3nm 공정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A20 칩은 2nm 공정을 적용해 A19보다 15% 빠르고 전력
아이폰 SE 시리즈를 대체한 아이폰16e가 출시된 가운데, 애플이 아이폰17e를 준비 중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중국 IT 분석가 인스턴트 디지털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17e의 시험 생산을 진행 중이며, 이는 SE 시리즈와 달리 매년 출시되는 모델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아이폰17e는 아이폰17 시리즈에 탑재될 A19 칩셋을 사용하고, 새로운 C2 모뎀을 장착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다이내믹 아일랜드(Dynamic Islan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건축공간연구원…7월1일자
◇부원장 오성훈. /나무신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디지털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조성 본격화... 산업부 공모 선정
원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 2차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AI기반 Age-Tech 산업을 중심으로 디지털 의료제품 지원을 위한 바이오 데이터 및 알고리즘 실증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 기업을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쳐 맞춤형으로 지원한다.원주시는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한국건강관리협회 등 4개 기관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디지털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2029년까지 5년간 국비를 포함한 총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대 10개 만들기 이진숙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30일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교육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사립대와 동반성장하는 구조로 만들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으로 처음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대 10개 만들기로 인해 사립대가 지원에서 소외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이같이 말했다.서울대 10개 만들기는 수도권 중심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대학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학생 1인당 교육비를 서울대 수준까지 단계적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로드나인' 더욱 차별화된 콘텐츠로 도전"
스마일게이트의 대작 MMORPG '로드나인'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 스마일게이트는 최근 성남시 분당구의 퍼스트타워에서 '로드나인'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로드나인 1주년 미디어 그룹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인터뷰에는 퍼블리셔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한재영 이사, 개발업체인 엔엑스쓰리게임즈의 김효재 PD가 참석해 내년 상반기까지의 '로드나인' 업데이트를 소개하고 미디어의 질문에 답변했다.이하는 인터뷰에서 오간 질의응답을 간추린 내용이다.- '로드나인'이 거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자평한다면.김효재 PD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극 ‘배우, 북극곰 그리고 물고기들’ 8월 재연
연극 〈배우, 북극곰 그리고 물고기들〉이 오는 8월7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대학로 나온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제8회 모자이크 페스티벌 초연 이후 1년 만의 재연이다.이 작품은 기후 위기를 다룬 모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연극이다. 북극의 세 남매 북극곰, 수족관에서 살아가는 가족, 연습실의 배우라는 세 개의 플롯이 교차하며, 인간과 비인간 존재가 겪는 위기를 극 안에서 병렬적으로 그려낸다. 창작진과 배우들이 직접 수집한 기사, 영상, 책 등의 자료와 환경 프로젝트 경험이 극의 토대를 이룬다.형식도 독특하다. 포스트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