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벤트 겸 아이들과 함께 참가했어요.”12일 2년 연속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김태은∙김사광씨 가족.평소 걷기를 좋아하는 김태은씨는 가족끼리 추억을 쌓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5㎞ 코스에 참가하게 됐다고.김씨는 “부끄럽긴 한데 5㎞ 코스를 40분 이내 아이들과 완주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 전해.이어 “작년에 작은 아이가 넘어져서 걱정되지만 최선을 다해 완주하겠다”고 의지 다져.자녀인 김군은 “힘들 것 같지만 부모님, 동생과 함께 열심히 달릴 것”이라고 말해./글∙사진 박예진 수습기자 yejin0613@incheonil

선생님 안녕하세요.지인이 지유 엄마에요~원하는 사립학교와 사교육을 맘껏 시키지 못할 것이라면, 차라리 대자연이 주는 가르침을 통해 자연과 사람을 생각할 줄 아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시키고 싶은 꿈을 갖고 이곳 장봉도에 온지 햇수로 7년째입니다. 다행히 그동안 참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지금까지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작년은 저와 저희 두 아이들, 장봉에 있는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에게는 최고의 해였습니다. 아이들은 늘 선생님과 놀면서 배웠고 선생님들은 일부러 시간을 내어 아이들과 더 삶을 나누어 주시려고 애쓰셨

청주 성화개신죽림동 새마을부녀회는 10일 지역 한부모 부자가정 아이들과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함께 하는 `우리는 새마을 가족' 행사를 했다.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야음동 송화어린이집 어린이와 학부모, 자생단체 회원 등 50명과 함께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플로깅을 실시했다.

김건희 여사가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을 찾아 행사 참석 아이들과 메세지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대통령 없이 단독 일정을 소화했다.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는 오늘 오후 ...

경상북도가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저출생과의 전쟁’ 정책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산림산업관광과 직원들은 지난 10일 H유치원을 방문해 재능기부로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이동업 경북도의원도 함께 시간을 보탰다.

지난밤 솔부엉이가 별처럼 반짝이는 사랑 노래를 했다. 이웃인 오종식 우포늪해설사와 둘이서 달과 별, 밤을 가르는 새들의 사랑 소리와 검은등뻐꾸기가 갓 태어난 자식에게 보내는 울음소리를 미루나무 아래서 들었다. 이런 생태적 감수성을 우포늪을 방문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들려주는 기쁨을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동부동위원회는 지난 1일 동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학생과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경북사랑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25일 경주서 ‘대구경북 가족 행복이음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는 저출생에 포커스를 맞춰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구성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