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이대흠 시집 『동그라미』가 ‘문학들 시집선 001’번으로 나왔다. 이 시리즈는 기존에 절판된 시집 가운데 주목할 만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김소월의 시집 ‘진달래꽃’ 초판 복각본이 푸른사상에서 출간됐다.1925년 처음 간행된 이후 출간 100주년을 맞이한 이 시집은 한국 현대시를 꽃 피운 기적과도 같다. 그동안 알려진 여러 판본 중 최고의 선본으로 여겨지는 새로운 시집이 발굴됐다. 최고
이상익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다시 살아 여기에〉를 출간했다. 길이가 긴 시를 엮은 것으로 호흡이 길다. 시집은 크게 4부로 나뉘고 시 44편을 담았다.제1부는 '평화만이 답이다'이다. 이 작가에게 평화란 무엇일까? 23연 115행에 달하는 '평화의 바다, 한라산이여-남녘, 북녘 하
1주전
2000년 ‘문학세계’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한 김순자 시인이 시집 ‘문득,’을 출간했다.충북 괴산 출생으로 그동안 ‘풀잎은 누워서 운다, ’청빈한 줄탁‘ ’승객‘ ’서리꽃 진자리에‘ 등을 출간한 시인은 조촐하고 정갈하면서 소박한 울림과 내밀한 깊이가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5부로 구성된 시집에는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날아가면서도 새를 그리워하는 새처럼‘ ’늦깍이 대추나무‘ ’이름표를 바꿔 달다‘ ’그냥‘ ’산수유 꽃이 피면‘ ’바다의 숨결‘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등을 담
24시간전
백석대학교 어문학부 문현미 교수가 열 번째 시집 ‘몇 방울의 찬란’으로 제57회 한국시인협회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국시인협회는 지난 28일 ‘문학의집 서울’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문현미 시인을 올해의 수상자로 발표했다.한국시인협회상은 1957년 제정된 이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문학상으로, 유일하게 상금이 없는 상이다. 그러나 이상은 시인들에 의해 수여된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문학계에서 그 권위가 높다.시집 ‘몇 방울의 찬란’은 문현미 시인이 지난 1998년 계간 ‘시와 시학’을
박재선 교장의 '비를 기다리는 강'서울 서초구 이수중학교 박재선 교장선생님의 시집 『비를 기다리는 강』이 심상사에서 출간되었다.박재선 교장선생님은 2019년 시
꽃샘추위, 잠깐 눈 내린 뒤 하늘이 유난히 맑다. 겨울의 작별 인사가 끝나면 곧 봄꽃 축제가 시작될 것이다. 함양 출신 양선희 시인의 새 시집 〈소소한 고집〉을 읽으면 이런 봄날 맑은 하늘을 올려다보는 기분이 된다."커다란 동그라미를 그려/ 꽃삽으로 흙 뒤집고/ 물을 뿌려//
구룡포는 단순한 지명이 아니다. 그것은 파도 소리에 실린 삶의 흔적이며, 짠내 나는 바람 속에 깃든 기억이다. 지난해 말 ‘제16회 구상문학상’ 본상 수상작인 권선희 시인의 시집 ‘푸른 바다 검게 울던 물의 말’은 이곳을 배경으로 한 깊고도 강렬한 시적 성취를 보여준다. 심사위원들은
시집 전문 독립서점 ‘산아래 詩’ 자매책방인 ‘수목원 산책’이 디카시집 북토크 행사를 14일 오후 7시 대구수목원 후문 수목원 산책에서 연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수목원 산책’은 시집을 펴낸 시인과 독자가 독립서점에서 만나 작가..
대구 앞산카페거리에 위치한 시집 전문 독립서점 ‘산아래 詩’ 자매책방인 ‘수목원 산책’이 디카시집 북토크 행사를 오는 14일 저녁 7시 대구수목원 후문 수목원 산책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수목원 산책’은 시집을 펴낸 시인과 독자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새로운 볼거리 제공…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로 이색 관광산업 선도
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그린란드에 점령군 보내나…초대 안했는데 美 관료들 막무가내 방문
J.D 밴스 미국 부통령 부인을 포함해 미 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그린란드 방문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린란드 총리를 비롯한 주요 정치인들이 이들의 방문에 대해 "매우 공격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 일병 사건' 심의까지 막는 김용원 "군인권센터가 유족들 선동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표적인 군 폭력 사망 사건으로 꼽히는 '윤 일병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진정 10년 만에 처음 심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인권위 군인권보호관을 맡고 있는 ...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시, 산불 화재 피해에 5억 긴급 지원
부산시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재해복구비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억원을 지정 기탁한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시는 산청, 의성, 울주군 등 피해 지역과 소통해 복구 상황에 따라 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고통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박형수 경북도당위원장 “산불 피해 지원 위해 최선 다할 것”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하여 경북 북부 지역으로 크게 번진 산불로 가옥 수천 채가 전소돼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고 많은 주민들이 상가, 공장, 창고, 농기계, 가축, 과수목 등 생업시설의 피해를 입었다.산불 피해가 가장 컸던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을 지역구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정부시, 산불 예방·진화 총력 대응
의정부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예방 및 진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현재 시의 산불위험 등급은 ‘주의’ 단계이지만,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전국에 발령됨에 따라, 산불 예방·진화에 선제 대응을 위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산불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휴일 없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책본부 근무자가 주야간 상시 상황 대기, 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시, ‘위생관리등급 평가’실시
하남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 112개소와 식품첨가물제조업소 3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첨가물제조업소의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하여, 식품 위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업체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이번 평가는 영업 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업체에 대한 ‘신규 평가’와, 신규 평가 후 2년이 지난 업체에 대한 ‘정기 평가’로 나누어 진행된다. 평가자는 담당 공무원 1명과 소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홈플러스 이어 명품 플랫폼 '발란'도 기업회생 신청
홈플러스에 이어 명픔 온라인플랫폼 발란이 31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유통업계에 따르면 발란은 이달 24일부터 일부 입점사에 대해 정산대금을 입금하지 못하면서 기업회생 의혹까지 제기됐다. 발란은 입점사별로 일주일, 15일, 한 달 등 세주기로 입점사의 판매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두천시, ‘깨끗한 도시 만들기’ 환경정화 실시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민·관·군 합동으로 새봄맞이 ‘깨끗한 도시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에는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50여 개 사회단체와 관계기관, 국군장병, 미군 장병, 시의원, 공무원 등 1,800여 명이 일제히 참여한 가운데 신천변 및 도심지 일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특히 시 경계부터 소요교까지 신천변을 중점적으로 정화하여 겨우내 쌓인 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했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동두천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