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 대기업 집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정작 내부 경영의 민낯인 ESG 지표는 동종업계서도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몸집은 커졌지만 의사결정 구조의 다양성과 정보보호 인프라 등 내부 시스템은 여전히 중소·중견기업 수준에 그치고 있다.한국투자증권의 'KIS ESG 인디케이터'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한국콜마의 여성 임원 비율은 9.1%에 불과하다. 이는 한국콜마가 속한 '개인용품' 업종 내에서 최하위 수준이다. 여성 관리자 비율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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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폭염과 열대야...밤낮없는 더위 기승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로 제주에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1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 사이 최저 기온이 제주 27.도, 서귀포27.2도, 고산 26.2도를 기록하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제주지방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제주에서는 7일 오후부터 8일 오전 사이 제주와 서귀포에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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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 대상 수상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학부생 팀 ‘포포텍’이 지난 1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4족보행로봇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연구자와 개발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다양한 지형에서 자율보행 성능과 제어 기술을 겨루며 실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대상을 차지한 포포텍팀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정재훈, 한서영, 김동진, 양지은 학생으로 구성됐다. 팀은 자율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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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AI 돌봄로봇 ‘초롱이’ 대여사업 추진⋯치매 어르신 지원
충북 청주시 보건소는 치매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 스마트 돌봄로봇 ‘초롱이’ 대여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상당보건소가 지난 2월 조달청 주관 ‘혁신제품 시범사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로봇 100대를 활용해 추진됐다.청주시 4개 보건소는 각 25대씩 총 100대의 돌봄로봇을 운영한다.‘초롱이’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말벗 서비스와 식사·약 복용 알림, 일정 관리 등 일상 생활을 지원한다. 또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놀이와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지원해 치매 어르신의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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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아이 가장 많은 제주…4년 새 1만2000명 감소
제주지역은 전국에서 아동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이지만 저출산 영향으로 아동 수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맞벌이 가구 비율과 육아휴직 활용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초등학생 사교육비는 호남·제주권에서 가장 많았다.호남지방데이터청이 9일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아동가구 양육 환경 변화상’에 따르면 2024년 11월 1일 기준 제주 아동인구는 10만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5.5%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만 2020년 11만6000명에서 4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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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름철 무심천 자전거 대여소 야간 운영⋯밤 9시까지
충북 청주시는 오는 8월까지 무심천 자전거 대여소의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한다.야간 주행 시 사고를 예방하고자 모든 대여용 자전거에 전조등과 후미등을 부착했다. 또 현장에서 안전모 착용을 의무적으로 안내하고 이용객들에게 야간 주행 안전 수칙을 교육할 방침이다.현재 무심천 자전거 대여소가 운영되는 곳은 모충동 청남교 하부와 사직동 무심천체육공원 등 총 2곳이다. 신분증을 지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교육과 편리한 이용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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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공공기관, 취약계층 맞춤형 취업 지원 확대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5개 공공기관이 사회취약계층의 공공부문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 지원에 나섰다. 축산환경관리원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한국장애인개발원 세종특별자치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창업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7일 세종시 관내 교육시설에서 사회취약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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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 수출 1022억 달러, 최초 1천억 달러 돌파…13개월 연속 증가
관세청은 15일 2026년 6월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70.7% 증가한 1022억 달러, 수입은 30.0% 증가한 661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36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6월 수출은 반도체 호조로 월 수출 사상 첫 1000억 달러 넘어서며, 13개월 연속 증가했다.주요 수출품목 중에 반도체·승용차·석유제품·선박·무선통신기기 등은 증가한 반면, 자동차 부품 등은 감소했다.주요 수출대상국 중에 미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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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임산부와 태아에게 신선한 먹거리 지원
서울 강서구는 임산부와 태아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집 앞까지 배송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곧 태어날 아이와 산모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친환경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도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올해 서울시 전체 배정량의 6.7%에 달하는 사업 인원 1876명을 확보했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다.지원 대상은 강서구에 주소를 둔 임신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단,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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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오상훈 부산지방국세청장, 충렬사 취임 참배
오상훈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취임을 맞아 7월 15일 지방청 간부와 함께 충렬사를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오상훈 청장은 나라를 위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지역경제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공정한 세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또 “앞으로도 부산국세청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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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본부, ESG 걷기로 탄소중립·나눔 실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임직원이 참여한 ‘2026년 ESG 임직원 감탄 걷기챌린지’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을 함께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챌린지는 ‘한걸음 이웃에게 감동을, 또 한걸음 지구에게 탄소감축을’을 슬로건으로 지난 5월 6일부터 6월 4일까지 30일간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일상 속 걷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