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공공기관의 따뜻한 발걸음이 지역 복지현장을 찾았다.국립칠곡숲체원은 지난 1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상위 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하는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숲체
설 연휴를 앞둔 13일 오전, 경산역 대합실은 귀성객들로 북적였다. 커다란 여행 가방을 끌고 고향을 찾은 시민들 사이로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전단을 든 시 공무원들의 발걸음이 분주했다. 경산시는 이날 경산역 일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역사 출구
3월 봄기운이 완연해지며 등산객의 발걸음이 늘어나는 가운데 경찰과 지자체가 시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점검에 나섰다.영천경찰서는 등산로 이용이 증가하는 봄철을 앞두고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경찰은 5일 완산동 금강산성 등산로 일대에서 영천시와
동절기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영주시 공직자들과 시민들이 팔을 걷어붙였다.영주시는 12일 시청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헌혈버스에는 이른 시간부터 참여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생명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기나긴 설 연휴가 끝나고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었다. 5일동안 이어진 연휴 동안 도민들은 차례와 성묘를 마친후 모처럼 긴 휴식을 취했을 것이다. 명절 연휴는 정치인들의 발걸음이 바빠지는 시기였다. 특히 올해는 6월에 지방선거가 열리기에 입지자들이 귀향객 맞이와 귀성객 인사로 얼굴 알리기에 나서는 한편, 전통시장 등 지역 곳곳을 돌며 여론에 귀를 기울였다. 이
찬 기운이 아직 남아 있는 초봄 아침, 도심 위로 고른 발걸음이 이어진다. 기록을 향한 젊은 심장과 건강을 향한 군민의 열망이 같은 출발선에 선다.러닝화 끈을 질끈 동여맨 선수들과 주민들이 동시에 달려 나가는 순간, 예천군은 다시 한 번 ‘육상의 고장’이라는 이름을 세상에 각인시킨다.
지난 2월 16일 내린 눈으로 설악산이 수묵화 같은 비경을 연출하는 가운데, 설날인 2월 17일 설악산을 비롯한 속초시 관내 주요 관광지에 설경을 감상하려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설악산 진입로에는 차량이 줄지어 올라가고 있으며, 울산바위를 감상할 수 있는 영랑호와 청초호 등에서도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속초의 겨울을 눈에 담으며 멋진 설 연휴를 즐기고 있다.
손주의 졸업식에 초대받았다. 시골길로 접어드니 벚나무 가로수가 손에 잡힐 듯 스친다. 통통히 부푼 꽃눈이 머지않아 올 봄을 예고한다.어느새 알록달록 단정한 초등학교 교정에 도착했다. 넓은 운동장을 남다른 감회로 둘러본다. 6년 동안 이곳을 뛰며 몸을 단련했던 손주의 공간이다. 동아리 활동으로 다진 체력으로 축구 시합에 나가 메달을 목에 걸던 날도 있었고, 지난해에는 배드민턴 유소년대회 복식 결선에 올라 코트를 누비기도 했다.운동장을 가로질러 강당으로 향한다.‘작은 발걸음이 큰 꿈이 되는 날, 제78회 졸업장 수여식’현수막 아래에 장
낙동강 바람을 가르며 3만여명의 발걸음이 구미 도심을 수놓았다.1일 '2026 구미 박정희 마라톤'이 성황리에 열렸다.올해 대회는 낙동강 체육공원을 출발해 구미 도심 주요 간선도로를 순환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강변과 시가지를 오가며 완주에 도전했다.이번 대회에는 풀코스가 처음으로 신설됐다. 하프, 10km, 5km를 포함해 모두 4개 종목이 운영됐으며, 전체 참가 인원은 약 3만명으로 집계됐다.참가자 구성은 구미 지역이 45%, 타 지역이 55%를 차지해 외지 러너 비율이 더 높았다. 코트디부아르, 중앙
전국적인 아파트 분양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부동산R114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097만 원을 기록하며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3년 전인 2022년 대비 무려 38%나 상승한 수치로,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2억 원가량이 오른 셈이다. 이러한 가파른 상승세는 택지비와 자재비, 인건비 등 공사 원가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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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과도한 석유 가격인상 엄정 대응할 것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3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상황에 따른 에너지 가격동향 및 대응방안’, ‘중동상황에 편승한 시장교란행위 근절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TF회의에는 구윤철 부종리를 비롯해 과기부·교육부·법무부·행안부·문체부·농식품부·산업부·복지부·성평등부·국토부·중기부·기획처·공정위·국세청·관세청·검찰청·경찰청 등 장·차관이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주병기 공정위원장은 국제 유가 상승에 편승한 시장 왜곡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감시를 한층 강화하고,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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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감시하는 호주 군 헬기에 중국군 접근..충돌 위기 까지
회피행동으로 부상자 없음.중국은 “도발은 호주측”이라 주장 7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호주 국방부는 지난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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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7월 31일부터 3일간 송도서 개최
6일전
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인 '2026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5일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이동'을 화두로 삼았다. 음악이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 사람과 도시,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나가는 역동적인 흐름을 담아내겠다는 취지다.펜타포트 관계자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공연을 넘어 국내외 뮤지션과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실질적으로 교류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주최 측은 특히 행사장 입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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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인터뷰] 농산업 스코프3 유예 안도가 아닌 ‘혁신의 골든타임’
자본의 규칙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대전환기가 시작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제4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통해 향후 10년간 790조 원 규모의 기후금융 공급 계획과 2028년부터 시작되는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 초안을 발표했다. 여의도 자본시장을 뒤흔든 이른바 ‘한국형 녹색전환’ 정책은 이제 비수도권 지역경제와 농산업 현장으로 파급되고 있다.한국농업신문은 이 거대한 자본 이동이 농업과 지역경제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어보기 위해 이창언 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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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AI 음성 전자간호기록 ‘Voice ENR’ 도입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디지털·AI 기반 의료혁신을 가속화하고 환자 중심 진료환경을 고도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반 전자간호기록 시스템 ‘Voice ENR’을 3월부터 운영한다.Voice ENR은 간호사가 음성을 통해 전자간호기록을 작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기반 솔루션으로, 기존의 타이핑 중심 기록 방식에서 벗어나 병상 현장에서 즉시 음성으로 기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간호 업무 동선을 줄이고 실시간 기록 체계를 구현했다.특히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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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11일 제5차 정례회의를 열고 1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동원해 조직적으로 주가를 조작해온 '합동대응단 1호 사건' 연루자 11명과 관련 법인 4개사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고발된 혐의자에는 종합병원과 대형학원을 운영하는 재력가를 비롯해 자산운용사 임원, 금융회사 지점장 등 금융 전문가와 소액주주 운동가 등이 포함됐다.이들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상 시세조종행위 금지 및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혐의를 받는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일별 거래량이 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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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 계열사 KG에프앤비 채무보증 연장 결정
KG이니시스는 2026년 3월 11일 공시를 통해 계열사 KG에프앤비에 대한 채무보증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무보증금액은 780억원이며, 보증기간은 2026년 3월 13일부터 2027년 3월 12일까지다.채권자는 신한캐피탈이며, 보증금액은 KG이니시스의 자기자본 대비 10.57%에 해당한다. 이번 결정은 2025년 3월 12일 최초 공시하고, 2025년 12월 12일 정정공시한 약정에 따른 채무보증의 연장 건이다.KG이니시스는 최근 결산 기준으로 자산총계 1조8664억원, 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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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얀 르쾽 설립 AMI 랩스 투자... 580만유로 출자
두산이 인공지능 분야 석학 얀 르쾽 교수가 설립한 스타트업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두산은 글로벌 벤처캐피털 SBVA가 조성한 프로젝트펀드를 통해 ‘AMI 랩스’에 580만유로를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두산이 380만유로, 두산인베스트먼트가 200만유로를 각각 출자해 유한책임투자자 자격으로 참여했다.AMI 랩스는 대형언어모델과 시각언어모델의 한계를 넘어서는 ‘월드 모델’ 개발을 목표로, 인공지능이 인간처럼 환경을 이해하고 추론하는 ‘실천적 지능’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설립자인 얀 르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