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배 전남 광양시의회 의장이 17일 "정인화 광양시장이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무시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서 의장은 이날 제32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현장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오후 9시 32분쯤 "차량 한대가 ...

경산에서 처음으로 주민 발안제를 통해 발의된 ‘경산시 집단급식소 종사자 건강증진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부결되자 조례안을 주도한 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경산시 주민대회 조직위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경산지회는 11일 오전 경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조례안

송전선로 금산군 경유 반대 추진위원회 주민 120여명이 송전선로 진산면 경유를 반대하는 집회에 나섰다.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한국전력 본사를 찾은 주민들은 “이 사업이 송전선로가 통과하는 지역의 주민을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추진됐다” 며 “주민들은 지난해 3월 사업이 시작되고 약 9개월 지난 12월 최적경과대역이 확정된 뒤에야 알게 됐다” 고 주장했다. 특...

서울시의회 민주당 박유진 의원은 최근 제323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을 무시하는 시 행정을 다시 한 번 질책했다.박 의원은 지난해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부적절한 감사로 혈액암 4기 진단을 받은 소방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례를 언급하며 공무원의 인권보호 강화를 촉구했다.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던 우수 소방관이 가족수당 부당 수령 의혹으로 세 번 이상 증빙서류 제출을 강요받자 수치심에 극단 선택을 하게 된 사례가 있다며 "감사위원회가 검찰도 아닌데 과도하게 증빙서류를 요구한 것

화성시 궁평항 수산물 센터 편익시설 조성 사업을 벌이면서 A 종합건설이 제대로 안전조치조차 취하지 않고 마구잡이 공사를 벌이고 있어 수산물 상인들과 행락객들로부터 곱지 않는 눈총을 받고 있다.24일 시와 수산물 상인들에 따르면 궁평항 수산물 센터의 편익시설 조성 사업 예산액 500,000천 원 을 들여 판매 공간의 연결성을 확대하여 수산물 판매·유통 여건 향상을 위해 조성 사업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하지만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건설 현장 공사장에서 나온 각종 폐기물을 주차장

알루미늄 금수성 폐기물 발생 배출자와 처리자 배출신고서 무허가 허가서 기재 알면서도 모르쇠 하는 결과로 화재사고 빈번해 자치단체 폐기물 관리행정 제대로 안 할때 불법처리 난립 막을 수 없다. 여름 장마철에 발생될 수 있는 유해특성 금수성 폐기물 처리 무허가 재활용처리 업체들 단속이 흐지부지하면 환경부 고시제정 있으나 마나 한 실정이다. 비철금속 제련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특성 폐기물 알루미늄 광재 분진 마그네슘 등에 폭발성 인화성 자연발화성 금수성을 제거를 할 수 있는 처리 능력이 있는 폐기물 재활용처리 허가업체가 아닐 때는 무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