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창원시장이 수백억 원 재정 부담을 안은 창원 액화수소플랜트 사업 해법을 두고 “시민 돈으로 적자를 메우는 방식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원칙을 공개적으로 밝
주력공격수 이호재를 독일로 보낸 포항스틸러스가 경남FC 멀티공격자원인 원기종을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시켰다.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공격 자원인 원기종을 영입하면서 조르지와 주닝요의 부상과 이호재의 이적으로 생긴 공백을 메우는 것은 물론 전방에서 폭넓은 공격력을 갖춘 원기종
이재명 대통령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미달액 7000억 원을 정부 재정으로 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10년간 1조 원을 조성하기로 했던 상생기금이 목표의 30% 수준인 3000억 원에 그친 만큼, 정부가 약속을 지키겠다는 취지다. FTA 확대 과정에서 피해를 감내해 온 농어민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는 충분히 평가받을 만하다.그러나 정부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직접 메우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그것은 단순히 재원을 마련하는 차원을 넘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만든 근본 취지를 뒤흔드는 일이기 때문이다.농어촌상생
3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추진하는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사업이 청년 근로자의 자산 형성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대표 청년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다.이 사업은 청년 근로자가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이 15만원, 제주도가 25만원을 함께 지원하는 방식이다. 청년이 5년간 총 600만원을 납입하면 만기 시 최대 3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실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도내 기업들은 청년들의 장기근속과 복지 향상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2007년 설립된 ㈜청봉환경은 건설폐기물
지난해 울산에서 내국인 인구는 줄어든 반면, 외국인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고령층도 1년 새 큰 폭으로 증가하며 고령화도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었다. 28일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총인구는 110만4000명으로 전년 대비 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인구는 지난 2021년 이후 5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지난해 외국인 인구는 3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하며, 빈 자리를 외국인이 메우는 모양새다. 고령화도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
울산 수출이 15년 만에 ‘1000억달러’ 재도전을 향해 돛을 올렸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492억 달러를 기록했다. AI 인프라 확충과 데이터센터 증설,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가 맞물리며 비철금속과 금·은·백금 수출이 기존 3대 품목의 부진을 메우는 새로운 성장축으로 떠올랐다. 하반기에도 흐름이 이어진다면 2011년 지자체 최초로 달성한 ‘수출 1000억달러’에 다시 가까이 갈 수 있다.올해 상반기 울산 수출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품목과 시장의
속초시가 시민 일상 속 불편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름방학 돌봄 공백을 메우는 아동 지원부터 어두운 골목길을 밝히는 안전 인프라 확충, 체납자의 상황까지 살피는 현장 중심 세정까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며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속초시는 여름방학 기간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속초형 초등방학 틈새돌봄’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가 쉬는 방학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선 넘는 추미애 품격 떨어져...재정 비상부터 해결하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정치적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도정에 전념할 것을 촉구했다.국민의힘은 3일 입장문을 내고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정제되지 않은 언사와 중앙 정치를 향한 과도한 개입이 선을 넘고 있다"며 "도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할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본업인 도정을 뒤로한 채 정치적 대립만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도지사가 '깡패' 등 거친 표현을 사용하며 편 가르기식 정치에 나서는 모습은 경기도민에게 실망과 분노를 안길 뿐"이라며 "지자체장으로서의 품격은 물론 도정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부동산 해결, 공급량과 속도가 생명"
미국·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곧바로 부동산과 주식시장 안정 대책 점검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주택 공급 부족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진단하고, 공급 물량 확보와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대책을 다시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3일 오전 11시30분 귀국한 뒤 청와대로 출근해 비공개 부동산·주식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한성숙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 실무진이 참석한 회의는 오후 3시부터 10시30분까지 7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발표된 부동산세 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넥써쓰, ‘원스토어’ 인수로 2분기 81억 당기순익 기록
넥써쓰는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은 약 58억 원, 영업손실은 약 53억 원이다. 당기순이익은 약 81억 원으로, 원스토어 인수로 발생한 이익 157억원이 반영됐다.상반기 누계 매출액은 174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2분기부터 원체인 2.0 업그레이드 이후 넥써쓰가 직접 밸리데이터로 네트워크 운영에 참여하면서 플랫폼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네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특세 활용방안 논의
▲송미령 장관=지난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농특세를 활용한 농업·농촌 성장전략 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하고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전략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군, 지역 소상공인에 300억 규모 특례보증 지원
울산 울주군이 고금리·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하반기 총 3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신용보증재단 및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해 추진하는 맞춤형 금융 지원이다. 업체당 최대 8000만원 대출과 함께 2년간 연 3%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단 대출 가능 금액은 울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모든 신용등급의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저신용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했다. 아울러 기존 보증대출 대환 및 시·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특례시, 폭염 중대경보 발령에 행정력 총동원
화성특례시가 지난 5일 오전 11시 폭염 중대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며 폭염 대응에 나섰다.시는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시민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현장 중심의 폭염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살수차 28대를 운영하고 야외용 냉방기 74개소를 가동하는 한편, 쿨링포그 4개소를 운영하고 그늘막 41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야외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 출생 미등록 이주배경아동 공적확인제도 민관 협력 업무협약
경기도는 지난 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니세프, 천주교 서울대교구 이주사목위원회와 ‘출생 미등록 이주배경아동 공적확인제도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적확인제도는 출생신고가 안 된 이주배경 아동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공공기관이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는 제도다. 출생신고를 대신하는 것도 아니고, 국적이나 체류자격을 주는 것도 아니지만, 아이를 의료·보육·복지 지원과 연결할 수 있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 경기도는 올해 처음 이 제도를 시작했다.경기도와 4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 ‘글로벌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도약 모색
하남시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K-컬처 복합 콤플렉스’와 ‘K-한강 국가정원’ 조성을 두 축으로 문화·생태가 어우러진 ‘글로벌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 모색에 나섰다.하남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K-컬처 문화도시 TF’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TF 공동단장인 장학봉 어린이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정배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비롯한 분과별 위원,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 이교욱 하남문화재단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리, 지방세 현년도 체납 일제 정리 본격 추진
구리시는 올해 발생한 지방세 체납액을 신속히 징수하고 세수를 확충하기 위해 8월 6일 개인 체납자에게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지방세 원터치 납부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법인 체납자에게는 체납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추진하는「지방세 현년도 체납 일제 정리」의 하나로, 납세자 유형에 따른 맞춤형 안내를 통해 체납 내역과 납부 방법을 알리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방세 원터치 납부 알림 서비스」는 납세자에게 휴대전화 전자고지와 간편 납부 기능을 제공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동, 친선 도시와 함께한 청소년 문화체험단 운영
서울 강동구는 친선도시인 강원 홍천군, 충북 음성군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국내 친선도시 문화체험단' 운영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문화체험단 활동은 강동구와 친선도시 간 교류 협약의 하나로, 여름방학에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강동구 학생들은 홍천군을 방문해 당나귀타기 체험, 인절미 떡메치기, 메밀베개 만들기 등을 체험했으며, 음성군에서는 풀무원 두부공장 견학, 한독의약박물관 관람, 고추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