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시는 2025년 12월 24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동작구 ‘사당1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동작구의회는 19일 제34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9,331억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의결하고, △동작구 노인복지문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처리했다.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동작구 예산안은 올해 대비 5.5% 증가한 9,331억원으로 확정됐다. 본예산은 79개 사업 66억 1,715만원을 삭감하고, 86개 사업 26억 5,918만 8천원을 증액
동작구가 서울시 주관 ‘2025년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관리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동작구 보건소는 상위 7개 구에 이름을 올렸다.구는 올해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먼저 정량평가에서는 ▲대사증후군 등록 6,817명 ▲국가건강검진 연계 등록 2,277명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53회 운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교통, 교육, 생활, 자연 인프라를 모두 갖춘 이른바 ‘다세권’ 입지가 주거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일대에 신규 아파트 ‘보라매 파르크힐’가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보라매 파르크힐은 역세권 아파트의 장점과 함께 보라매공원 인접 입지를 갖춘 단지로 청약통장 없이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신축 아파트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주목받고 있다.보라매 파르크힐은 지하 3층~지상 22층, 7개 동, 총 768세대 규모로 조성
중부뉴스통신 = 동작구는 동작가족문화센터가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LG와 함께하는 동아다문화상’ 시상식에서 다문화 공헌상을 수상했
중부뉴스통신 = 동작구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구는 구민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관내 그늘막
중부뉴스통신 = 동작구는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한 ‘동작구형 마을버스 승차대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화되거나 별도의
중부뉴스통신 = 동작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동작구형 돌봄교실 ‘윈터 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중부뉴스통신 = 동작구는 지난 18일 오후 1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동작구민대학’ 종강식을 개최하고 1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동작구민대학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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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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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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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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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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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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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철강 ‘빅 2’인 현대제철이 지난 2021년 파업을 벌인 비정규직 노동조합 노동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46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결국 취하했다고 한다. 이밖에도 현대차, KG모빌리티, 한화오션, 대우조선해양 등도 손배소 취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의 이 같은 취하결정 배경에는 말 못 할 속사정이야 있겠지만 가장 큰 영향은 현 정부의 친노동정책 때문으로 보여진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입김도 무시할 수 없다. 무엇보다 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의 위력이 가장 크게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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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첫 사과 “미흡한 초기대응·소통부족…늦은 사과도 잘못”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 Inc 이사회 의장이 28일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사과했다.김 의장은 이날 쿠팡을 통해 배포한 자료를 통해 “쿠팡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쿠팡의 전체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는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알려진 지 한 달 만이다. 그는 사과문에서 “저희의 책임으로 발생한 이번 데이터 유출로 인해 많은 분께서 자신의 개인정보가 안전하지 않다는 두려움과 불안을 느꼈고, 사고 초기부터 명확하고 직접적으로 소통하지 못한 점으로 인해 큰 좌절감과 실망을 안겨 드렸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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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반등에도 기업 체감경기 ‘찬바람’…1분기 제조업 BSI 77
수출 전망이 일부 개선됐지만, 고환율과 고비용 부담이 겹치며 새해 첫 분기 기업 체감경기 회복은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08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조사 결과, 제조업 BSI는 77로 집계됐다.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