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하는 사업의 자재·공법 선정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을 돈으로 매수해 입찰 비리를 저지른 업체 대표와 심사위원 등 1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
교실에서 배운 실물 경제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졌다 태백 황지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직접 번 돈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태백시는 황지초 5학년 학생들이 교내 창업박람회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 112만 6천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경제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주도형 창업박람회로 마련했다
존 폰 테츠크너 비발디 최고경영자가 암호화폐를 애초에 금지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기업의 막대한 자금력이 정치적 영향력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13일 유투데이에 따르면 폰 테츠크너 CEO는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암호화폐를 금지했어야 했다"라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으며 "규제 부족에는 사회적 대가가 따른다"라고 꼬집었다. 폰 테츠크너 CEO는 "광고와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을 위한 사용자 프로파일링 역시 금
엘살바도르가 국제통화기금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들어간 뒤 늘린 비트코인은 정부 돈으로 사들인 것이 아니라 민간 기부를 통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4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IMF는 엘살바도르 당국이 제출한 자료를 검증한 결과, 지난해 6월 금융지원 프로그램 1차 심사 이후 증가한 비트코인이 민간 기부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부 재원을 투입한 추가 매입은 없었다는 설명이다.IMF는 정부 전자지갑 치보의 과반 지분과 운영 통제권도 민간 사업자에게 이전
기업 재무제표에는 무형자산이라는 칸이 있다. 특허권과 상표권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 권리들이 적히는 자리다. 그런데 이 칸에 최근 낯선 손님이 앉았다. 1달러에 값이 고정돼 있다는 코인, 스테이블코인이다. 언제든 1달러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하는 자산이 왜 현금 옆이 아니라 특허권 옆에 적혀 있을까.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에 1대 1로 연동되도록 설계된 가상자산이다. 값이 오르기를 기대하지 않는, 조금 이상한 코인이다. 발행사는 코인을 판 돈으로 미국 국채 같은 안전자산을 사서 준비금으로 쌓아 둔다. 그 준비금이 1달러라는 값을 떠받친다
제주~칭다오 국제화물선 항로에 선적 물동량이 극히 적어 막대한 손실보전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는 손실금 지급이 불가피하다면 지역 내 적극적 물동량 확보를 통한 물류비 절감대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김봉현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4일 제주~칭다오 항로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통해 “가장 큰 문제는 배가 아니라 물동량”이라며 “어차피 항로 유지를 위해 수십억원의 도민 세금을 투입해야 한다면 빈 배의 적자를 메우는 데만 쓸 것이 아니라 그 돈으로 물동량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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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울산지사, 3개 지사와 울산항 합동점검 실시
농협사료 울산지사는 지난 9일 경북지사·경남지사·경주공장과 합동으로 울산항 내 사료원료 하역·보관업체에 대한 정기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센트럴터미널코리아, 동일로엑스, 씨제이대한통운 등 3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단은 ▲사일로·야적장의 보관관리 및 청결 상태 ▲보관 원료의 발화·부패 여부 ▲항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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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중 여성과 호텔...유부남 광명시의원, "꿍꿍이 있어서 갔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부남인 현역 광명시의원이 회기 중 여성과 함께 호텔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해당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남자로서 꿍꿍이가 있어서 객실에 갔다”고 직접 밝혀 파문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해당 시의원은 논란이 불거지자, 10일 밤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으며, 광명시의회는 징계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이번 논란은 A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영상이 찍히면서 불거졌다. 이 영상에는 여성이 먼저 호텔 밖으로 나온 뒤 A의원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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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반도체 인재가 기업을 만나고, 기업이 미래를 만난다!
경상북도는 9월 8일 구미컨벤션센터에서 도내 반도체 기업과 대학·특성화고,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상북도 반도체 인재 플랫폼-매칭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경북의 우수 반도체 인재와 지역기업을 연결해 함께 성장·도약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반도체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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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미분양 감소세…물금 신축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아파트 선착순 잔여세대 분양
양산지역 미분양 주택이 최근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생활 인프라와 교통, 브랜드, 상품성을 종합적으로 따져 신축 아파트를 선택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양산시 미분양 주택은 지난 3월 1005가구에서 7월 568가구로 줄어들며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다만 미분양 물량 감소만으로 지역 주택시장의 회복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만큼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입지와 교통, 교육환경, 금융조건 등을 꼼꼼히 따지는 선별적인 주택 선택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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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국민 혈세로 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은 매국 행위"
이언주 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국민 혈세로 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은 이 시대 매국 행위"라고 질타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첫 번째 질의자로 나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상대로 경제 안보 및 미래 산업 대전환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이 의원은 △3대 메가프로젝트의 국가 인프라적 성격 재정립 △전기차 생산세액공제 도입을 통한 첨단 제조 생태계 보호 △농지 전수조사 보완 및 '경자경영' 패러다임 전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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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진을 마약에 빗댄 국민의힘 의원…여성계 "저열한 감수성에 경악"
임신중지 약물 '미프진'을 마약에 빗대며 국내 도입 반대를 주장한 국민의힘 윤용근 의원에 대해 여성계가 "여성의 건강권을 외면한 국회의원의 저열한 인권·성인지 감수성에 경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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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화 실물자산 시장 380억달러 돌파, 다음 과제는 유동성
토큰화 실물자산 규모가 온체인 기준 388억6000만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시장의 다음 과제는 상장 자산 수 확대보다 유동성과 활용성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캐슬 랩스는 14일 보고서에서 토큰화 자산이 거래소 간 이동하고 대출 담보로 쓰이며 깊은 유동성 속에서 거래될 수 있어야 산업이 본격 성장할 수 있다고 짚었다.캐슬 랩스는 이런 차이가 기관투자자와 디파이 프로토콜에 모두 중요하다고 봤다. 토큰화 자산이 실질적 가치를 만들지, 전통 금융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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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클래리티 법안 끝내 부결…비트코인 -3% 하락
미국 상원이 클래리티 법안의 상원 심의 진입을 막으면서 암호화폐 업계가 추진해온 포괄적 시장구조 규제 입법에 큰 타격이 생겼다. 15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상원은 이날 절차투표에서 찬성 50표, 반대 49표를 기록해 법안 상정에 필요한 60표를 채우지 못했다.이로써 수개월간 이어진 초당적 협상에도 법안은 의사당에서 멈춰 서게 됐다. 공화당 지도부는 13일 수정안을 내고 공직자의 암호화폐 사업 수익을 제한하는 윤리 규정을 추가했지만, 반대 의견을 돌리지는 못했다.민주당은 특히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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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주도 ‘검찰개혁 후속입법’ 처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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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정무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성평등가족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검찰청 폐지, 중대범죄수사청 출범 등 형사사법 체계 개편에 따른 후속 법안들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심의·의결했다. 행안위는 이날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 중대범죄수사청이 보완수사권·재수사를 할 수 있는 권한을 명시한 중수청 설치법 개정안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소청 소속 검사가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아동 성범죄·스토킹, 장애인 학대, 노인학대 등 ‘7대 범죄’에 한해 중수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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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계파 갈등’ 다시 불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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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더불어민주당 내 친명계 주류와 비주류 간 검찰 개혁 문제를 두고 파열음이 커지면서 당의 분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15일 여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연구원장까지 가세해 더욱 혼란스러운 양상이 연출되는 가운데, 여권 일각에선 중진들끼리 벌이는 난타전에 ‘과유불급’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번 혼란상은 이재명 대통령의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지명을 비판한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발언으로 시작됐다. 추 지사는 지난 12일 “내란 세력이 훔쳐 갈 뻔했던 헌법 질서를 되찾았으면 대통령은 이들 세력을 징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