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최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의회 비례대표 의석할당정당 조건인 '득표율 5%'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정당 지구당을 부활시킨 것에 대해 "거대양당 기득권 정치"라며 강력 규탄했다.민주노총은 "지방선거를 불과 40여일 앞두고 일사천리로 이뤄진 거대양당의 기득권 정치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며 "12.3내란 이후 불붙은 정치개혁 열망에 찬물을 끼얹고 감히 민주주의를 입에 담을 수 있는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정치퇴행특위’로 간판을 바꿔달아야 한다"고 비판했다.이어 "지난 18일 양당은 기득권 장벽을 세웠다"며
6·3 지방선거 여야 후보들이 대부분 확정된 가운데 각 당 후보경선에서 탈락했던 예비후보들이 대형 걸개 현수막이 청주도심 고층빌딩 곳곳에 그대로 방치돼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심지어 경선이 끝난지 한 달이 넘게 지났는데도 그대로 걸린채 도시미관을 해치는 현수막이 적지 않아 지역발전 등 `공익'을 외쳤던 후보들의 진정성을 의심케 하고 있다.6일 청주시 서원구 분평사거리 건물 외벽에는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경선에 나섰던 송기섭 예비후보의 현수막 여러장 게시돼 있다.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경선이 끝난지도 어느새
지난해에도 나은 만큼 키우지 못하는 국내 양돈산업의 한계가 드러났다. 생산성의 양극화 또한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대한한돈협회는 양돈전산프로그램 ‘한돈팜스’를 토대로 한 ‘2025년 전국 한돈농가 전산성적 보고회’를 지난 6일 개최했다. 한돈팜스 운영기관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산하 한돈연구소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이종이식용 복제 미니돼지 ‘지노’가 장기간 번식에도 불구하고 유전적 특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진청은 국립축산과학원을 통해 해당 돼지를 17년간 폐쇄번식 방식으로 관리한 결과, 장기이식에 필요한 핵심 유전 형질이 변하지 않고 다음 세대에도 그대로 이어지는 것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
사실이 아닌 보도자료를 그대로 인용해 작성한 기사를 보도했던 언론사들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 처분을 받았다. 중앙언론과 통신사, 지방종합일간지 등 5개사가 제재를 받았는데 이들 언론사는 대한상공회의소의 보도자료를 검증없이 보도했다가 불명예를 안게 됐다.발단은 지난 2월 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배포한 보도자료였다. 당시 대한상의는 영국의 컨설팅 회사인 헨리앤파트너스의 조사를 인용해 한국 부유층이 상속세 때문에 한국을 떠난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달랐다.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2주 차 운영 성과’에서 전국 228개 시군구 중 2위를 차지했다.
통합돌봄은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곳에서 그대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주거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는 제도로, 2주 집계 결과 전국에서 8,905명이 신청했다.
무주군의
서귀포시 하원동 1071-1번지에 있는 법화사는 수정사와 함께 제주의 비보사찰이다. 일설에 따르면 건립 시기에 대해 통일신라 말기까지 올라간다.법화사지는 1971년 제주도기념물 제13호로 정됐고 1982년 이래 수차례 발굴이 진행됐다.이름 그대로 창건 초기부터 사상적으로 ‘법화경’을 근본으로 삼아 발전된 불교사상의 하나인 법화사상에 기초를 두었던 사찰이었다.법화사의 창건에 대한 문헌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일부 학자들은 9세기 경 장보고가 해상을 지배하고 산둥반도에 법화원을 창건했
LG유플러스가 전국민 대상으로 유심 교체에 나선 가운데, 시민단체가 위약금 면제 조치도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서울YMCA는 17일 성명을 내고 “LGU+ 1750만명 가입자가 위치 추적과 스미싱, 보이스피싱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회사가 보안 위험을 즉각 고지하고, 해지를 원하는 이용자에게는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논란의 중심은 LGU+의 가입자 식별번호 관리 방식이다. 서울YMCA는 LGU+가 “중요 유심 정보인 IMSI에 가입자 전화번호를 그대로
충북 증평군체육회는 10일 증평종합운동장에서 ‘2026 증평인삼 STRIDER CUP’을 연다. 이번 대회는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케이벨로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유아 스포츠 행사다. 3~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비페달 밸런스 바이크 경기로 진행된다. 경기 프로그램은 속도 레이스와 다양한 체험 요소를 결합한 코스로 구성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밸런스 바이크는 페달 없이 두 발로 지면을 차며 주행하는 유아용 자전거다. 운동 능력 향상과 자신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이
금융감독원은 7일 ’25년말 기준 12개 보험회사가 11개국에서 46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25년 중 생보사 해외점포는 1개 순증, 손보사 해외점포는 1개 증가했다.'25년 당기순손익은 1억 9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790만달러 증가했다.다만, 신규 편입 및 매각된 해외점포 실적 제외 시 기존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50만달러 감소했다.’25년말 자산은 162.4억달러로,전년말
중동 분쟁발 유가 급등과 고물가·고금리 여파가 충북지역 건설업계를 강타하고 있다.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 비용 부담을 견디지 못한 지역 건설사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6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전날까지 충북도내 건설업 폐업 신고 건수는 총 66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수치로 지역 건설업계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폐업 신고가 이처럼 급증한 원인으로는 건설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급등이 첫손
삼진제약이 AI 기반 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삼진제약은 AI 기반 의료·헬스케어 기업 온택트헬스와 심장초음파 AI 솔루션 'SONIX HEALTH'의 국내 독점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삼진은 이 제품의 국내 공급·유통을 전담할 예정이다. 온택트헬스와 디지털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가 5월 종합소득세 신고시즌을 맞아 지난해 대국민 서비스로 첫 선을 보인 '국민의세무사'의 기능을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했다.이번 업데이트는 혼인·출산 공제 기능의 신설과 함께 납세자의 소득내역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납세자는 검증된 세무사를 통해 더 쉽고 안전하게 세금을 환급받고, 세무사는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왜 '국민의세무사'인가?…검증된 세무사가 '세금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은 2026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7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특별교부세는 △봉명동 야간환경 개선사업 7억원 △문암생태공원 휴양시설 리모델링 사업 4억원 △남촌2육교 보수보강공사 6억원 3개 사업에 투입된다.봉명동 야간환경 개선사업은 예체로~봉명로 구간에 열주등을 설치하고 공공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야간 보행환경과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문암생태공원에는 캠핑장 및 바비큐장 시설물을 개선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게 된다. 남촌 2육교 보수보강공사는 교대 보강 및
충북 청주시가 지난해 친환경에너지타운 전력 판매 수익 배분을 통해 1억2288만원의 수입을 올렸다.청주시 흥덕구 신대동 하수처리장 인근에 조성된 친환경에너지타운은 유기성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로 전력을 생산하는 시설이다.이 시설은 민간사업자가 운영·관리를 맡고 전력 판매 수익 일부를 청주시에 배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곳에서는 지난해 527만1791kWh의 전력이 생산됐다. 발전 과정에서 발생한 열은 인근 지역 생활용수 온수 공급에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 공급된 열량은 4269Gcal(
농협 개혁을 둘러싼 국회의 입법 논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법안심사소위에서 입법공청회를 열었지만 찬반 의견이 정면으로 충돌, 사실상 정부 여당이 추진했던 6.3 지방선거 전 농협법 개정안 처리는 무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