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항공 좌석난이 최근 제주사회의 최대 현안으로 부상한 가운데, 제주도민의 항공이동권을 국가가 법적으로 보장하는 내용의 제주특별법 개정이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은 제주 국내선 항공노선을 '생활필수교통망'으로 명시하고, 국가와 제주도가 항공요금 지원과 결항·지연 시 이동 지원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제주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개정안은 제주가 항공과 해상 외에는 육지와 연결되는 교통수단이 없는 섬이라는 특성을 반영해 제주 국내선 항공노선을 법률상 '생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제주기점 국내선 공급 좌석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항공업계에 출발 72시간 전까지 전체 좌석의 10~20%를 제주도민에게 우선 배정하는 '도민 우선 예약제'를 제안해 주목된다. 위성곤 당선인은 19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장세환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등 항공사 제주지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기점 국내선 공급 좌석 관련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올해 4월 이후 제주기점 국내선 공급 좌석이 감소하면서 도민들의 항공 이용 불
제주도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항공료를 지원하거나 제주도민 좌석 사전 확보 등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국회에서 마련된다.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은 제주도민의 항공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최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과정에서 제주노선 공급석 감소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국제유가 상승으로 국내선 유류할증료까지 급등하면서 제주도민의 교통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실제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올해 4월 7700원 수준에서 5월 3만4100원까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여름철 제주여행 콘텐츠와 다양한 지원제도를 집중 홍보한다.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지자체·기관·기업 300여 곳이 참가해 약 500개 부스를 운영한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겨냥해 어린이 인기캐릭터 ‘콩순이 싱어롱쇼’와 ‘엄마까투리 싱어롱쇼’를 선보이는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진다.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7월 국내선 유류할증료 인하와 제헌절 연휴 등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
제주항공이 동계 스케줄 판매 시작에 맞춰 최대 할인 프로모션인 '찜' 특가를 실시한다.제주항공은 국내선은 7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은 8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4일 오후 5시까지 '찜'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가는 동계 스케줄 판매 오픈과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로, 연말·연초 여행 수요가 높은 시기의 항공권을 합리적인 가격에 미리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대상은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탑승하는 항공권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제주 노선 등
제주도민의 항공 이동권을 국가가 책임지는 법적 기반 마련이 추진된다.문대림 국회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개정안의 핵심은 제주를 연결하는 국내선 항공노선을 도로와 철도처럼 생활필수교통망으로 법률에 명시하는 것이다.아울러 국가가 제주의 섬 지역 특성을 고려해 국내 항공노선 이용환경 개선 시책을 마련하고, 제주도지사는 항공운임·요금 할인, 환급, 바우처 지급, 결항·지연 시 이동지원 등 대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했다.이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재정적 비용은 국가가
제주 기점 국내선 항공 좌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 제주도민들이 항공기 이용에 큰 불편을 겪음에 따라 최근 제주사회에서 도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비등해지고 있다.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은 지난 19일 제주국제공항에서 국내 항공사 제주지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좌석 예약 72시간 전까지 총 좌석의 10~20%를 제주도민들이 우선 예약할 수 있는 ‘도민 좌석 우선 확보제’를 제안했다.도민들이 병원 진료, 학업·취업, 가족 만남 등을 위해 육지부를 가려면 항공기를 이용해야 하지만 항공 좌석난으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제주~김포 노선 공급석 확대에 나서는 항공사에 대해 착륙료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최근 공급석 감소와 항공유 가격 상승으로 제주 기점 국내선 공급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항공사 운항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지원책이다.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제주~김포 노선 공급석을 늘리는 항공사를 대상으로 제주공항 착륙료 감면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한다. 공항공사는 지난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항공사에 배포했다. 지원 대상은 시행 기간 중 전년 동기 대비 제주~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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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3일 금요일 (음력 5월 19일 戊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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