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 조림초등학교는 23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교 텃밭 감자 수확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감자 수확은 생태 기후변화교육 및 노작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조림초 학생들은 지난 4월초, 학교 텃밭에 모여 직접 씨감자를 심고, 지난 3개월동안 물을 주고 잡초를 뽑으며 정성껏 감자를 가꾸어 왔다. 이날 수확 현장에서 정성드려 가꾼 감자를 학생들이 조심스레 땅을 파헤치며 알알이 모습을 드러내는 튼실한 감자를 보며 연신 환호성을 질렀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역할을 나누어 감자를 캐고, 크기별로 분류하여
충북 음성군 삼성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7일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이날 행사에는 협의회·부녀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지난 3월 금왕읍 본대리 일대에 심고 정성껏 가꿔온 감자를 수확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뜻을 모았다.이날 수확한 감자는 경로당과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불우이웃 등에 전달한다.김선중 협의회장과 최점숙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가꾼 감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충북 진천군 정신건강 가족협회는 15일 문백면 원덕로 인근 나눔 농장에서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나눔 농장 감자 캐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직접 가꾼 감자를 수확하며 자연 속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감자 수확 후에는 다과를 나누며 체험 소감을 공유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종료 후에는 수확한 감자를 한 상자씩 가져가며 노력의 결실을 체감하는 시간을 이어갔다. 사근실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
진천 구정초등학교 학생들이 13일 교내 텃밭에서 직접 가꾼 옥수수를 손수 수확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노동의 가치를 배우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제공 /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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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제17회 「건설노동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 사진·영상 공모전 주최·주관 | 건설근로자공제회,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응모분야 | 사진 | 영상/UCC접수기간 | 2026.07.24.까지.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공모주제 | - 주제① 건설노동자의 직업 이미지를 개선하고 사회적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작품 - 주제② 공제회 미션·비전 등을 반영한 기관 홍보영상접수방법 |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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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고 사람을 치유하다 산지식물자원관리사의 ‘초록빛 전망’
최근 정신적·육체적 피로를 자연을 통해 치유하려는 현대인이 급증하면서 '산지식물자원관리사' 자격증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산지식물자원관리사는 자연 속 식물과 인간 사이에서 생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전문 가이드다. 최근 환경보호와 생태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각 지자체 생태체험학습관에서 살아있는 생물을 관찰하고 탐구정신을 길러주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전문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자연 사랑을 전파하는 유망 직종인 만큼 향후 관련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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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에 떠난 계룡시의회… 시민 안전보다 ‘연수’가 먼저였다
8일 대전·충남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고 계룡시 전역에 폭우로 일부 지역은 하천 범람 위기까지 닥친 심각한 재난 상황에서 계룡시의회는 시청과 정반대 방향인 전라북도 부안으로 향하고 있었다.계룡시는 8일 충남도 행정부지사 주관 화상회의를 거쳐 오후 1시 50분 호우경보 2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계룡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잇달아 발송하며 공무원 32명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충남 전역에 200㎜에 달하는 물폭탄이 예고된 가운데 계룡시 신도안면은 시간당 72㎜의 집중호우를 기록하고 향한리 지역 일부 하천이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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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블록, FHFP2026 무비블록 특별상에 최형섭 감독 ‘긴급재난문자’ 선정
독립·단편영화 전문 글로벌 플랫폼 무비블록과 FHFP2026이 함께 마련한 무비블록 특별상의 첫 번째 수상작으로 최형섭 감독의 단편 ‘긴급재난문자’가 선정됐다.무비블록이 이번 특별상 선정에서 내세운 기준은 단 하나, ‘미래가 기대되는 창작자’였다. 심사 대상이 된 약 40편의 작품은 저마다 개성과 시선이 뚜렷해 선택이 쉽지 않았으며, 그 치열한 후보들 사이에서 최형섭 감독의 ‘긴급재난문자’가 최종 선정됐다.‘긴급재난문자’는 지구로 향하는 정체불명의 천체를 발견하고도 아내에게조차 말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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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미래형 에너지 기반 도시 조성 본격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이 미래형 에너지 기반 도시 조성을 본격화하고 있다.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6년 인공지능 특화 시범도시'와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연이어 참여하며 에너지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스마트시티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는 것.최근 국토교통부는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도시 데이터를 활용한 실증 도시 조성을 위해 대규모 공모를 통해 단순한 환경 구축을 넘어 AI가 도시 전반의 에너지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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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고양시장 "고양 대전환의 갈림길, 시의회와 협치해야"
민경선 고양시장이 13일 제10대 고양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의회와의 긴밀한 협치를 바탕으로 시청사 건립 등 핵심 시정 과제를 완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민 시장은 이날 시의회 개원식 축사에서 "현재 고양시는 도약과 정체라는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 있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의 협치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상호 존중과 건전한 견제 속에 힘을 모은다면 고양시의 위대한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민 시장은 "의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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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95% 내린 6,806 마감…'7천피' 두달 만에 무너져
코스피가 8.95% 급락 마감했다. 코스피가 70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5월 이후 2개월 만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69.01포인트 내린 6,806.93으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7,000선을 하회한 것은 올해 5월 4일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코스닥지수도 38.07포인트 내린 799.36으로 장을 마쳤다.이날 오전 10시 34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코스피200 선물지수 급락에 따라 올해 35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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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386억 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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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2026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5만 5천여 건, 386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과 건축물, 선박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 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주택분 재산세는 재산세 본세 기준 연간 부과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 원을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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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추진…드론·무인헬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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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 일손 절감을 위해 지역 농협과 함께 벼 재배지 9,700㏊를 대상으로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농협 부담금 9억 5,000만원을 포함해 총 19억원이 투입된다. 드론과 무인헬기 등 무인 항공장비를 활용해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하고 농가의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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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는 누군가의 주차장이 아니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도심 속 자전거 이용자가 부쩍 늘었다.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건강한 취미로서 자전거는 우리 삶 깊숙이 자리 잡았다. 지자체들 역시 이에 발맞추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자전거 도로를 확충해 왔다. 그러나 정작 자전거를 타기 위해 도로로 나선 시민들의 입에선 탄식이 터져 나온다. 약속이라도 한 듯 자전거 도로를 점령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차량’들 때문이다.최근 자전거 도로 무단 주정차와 관련된 민원 전화가 증가하고 있다. "잠시 물건만 내리고 가겠다", "비상등을 켰으니 괜찮다"는 안일한 핑계 속에 자전거 도로는 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