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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전환 시대] 원요한 ㈜마히 대표 “함께 도전하며 꿈 이루자”

2025년, '푸른 뱀의 해'인 청사년이 밝았다.

내수 부진이란 긴 터널에 갇힌 소상공인들은 지난해 좀처럼 웃음을 찾기 힘들었다.

그런 와중에 '상생'과 '희망'을 기치로 플랫폼 사업에 뛰어든 청년 기업인이 있다.

㈜마히의 원요한 대표가 그 주인공.원 대표는 소상공인의 고충을...
제 2대 인천시 서구 파크골프협회장에 김영숙 회장이 당선됐다.협회는 지난 30일 인천시설공단 청라공원사업단 회의실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어깨동무파크골프회장인 김 후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신임 김 회장은 “현재 550여 명인 회원 수를 2000명 수준으로 늘리고
179명이 숨진 제주항공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구조물이 제도로 정해진 안전구역에서 불과 5m를 벗어난 곳에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짧은 간격 탓에 규제를 받지 않았고, 결국 대형사고로 연결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와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또 무안공항은
오석규 경기도의원이 31일 “경기도 관광사업자 위기극복 특별자금지원 예산을 편성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 예산 편성을 승인한 경기도의회 결정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탄핵 정국, 환율 급등 등 불안정한 국내
3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8층짜리 복합건물 1층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240여 명을 구조했고 70여 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고 밝혔다./전광현 기자 [email protected]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3일 오전 6시15분쯤 영장 집행을 위해 공수처 과천청사에서 출발했다. 지난 12월 31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공수처는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에서 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공수처가 발부받은 체포영장의 유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성동구가 사단법인 도시재생 협치포럼이 주관하는 평가 도시재생 우수지자체 지역혁신정책 부문에서 '도시경제정책 대상' , '지속가능정책 대상'으로 2관왕에 선정되었다.도시재생협치포럼은 국가정책 사업인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 정책연구, 정책 제안과 함께 '도시재생'의 새로운 가치와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 중심의 도시재생 정책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도시재생협치포럼은 2018년 출범 이후, 매년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재생을 평가·시상하였으며, 2024년 수상식은 2025년 2월
5일 경기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 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일부 지역은 6일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수도권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부천, 김포, 고양 등을 시작으로 오후 1시까지 20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이날 가장 많이 눈이 내린 곳은 파주
5일 오전 8시 38분쯤 경남 남해군 가천항 남서쪽 약 1.3km 해상에서 3톤급 낚시어선 A호에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해경 경비함정은 소화수를 이용해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신고접수 40여분 만에 선체가 전소돼 침몰했다. A호에 타고 있던 선원 4명은 해경 도착 전 인근 어선이 모두 구조했다. 구조된 승선원 중
43분전
인천개항박물관이 특별기획전 '경계와 경계' 를 열고 있다. 지난해 11월 27일 개막한 특별전은 오는 6월 29일까지 계속된다.이번 전시는 인천항 개항과 함께 제물포를 찾았던 외국인의 방문 목적에 따른 모습을 직업군으로 나누어 알아보며, 자료를 통해 그들의 시선으로 변화되고 있는 당시 제물포의 모습을 살펴보는 기획이다. 개항박물관 특별기획전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바로 옆 조선은행 박물관에서 입장료 5백원을 내고 입장권을 발부받으면 된다. 어린이는 무료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유물들은 당시 개항시대 제물포의 풍경을 담고 있었다. 당시
대선 출마 의지를 드러낸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을 TK 기반 정치인으로만 규정하는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홍 시장은 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더러 TK를 기반으로 한 정치인이기 때문에 수도권 기반이 약하다고 폄훼하는 사이비 정치 평..
영주중앙로타리클럽이 지난 3일‘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54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영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연말 송년모임에서 모금 했다. 박남서 시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온기를 더해주신 영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는 3일 서산시 이통장협의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이통장협의회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 회의에서 지역 공동체로서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정기 회의 전 이완섭 서산시장, 가금현 서산시 이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이통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날 기탁된 성금 300만 원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방침이다. 가금현 서산시 이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 대선 승리로,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격화될 전망입니다.문제는 그 여파가 한국 반도체산업을 정면으로 덮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중국시장 중심의 수출 구조, 미국 기술에 대한 높은 의존성, 글로벌 수출 규제라는 구조적 한계가 두 나라 간 갈등으로 인해 산업 성장을 가로막는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중국은 한국 반도체의 최대 수출국입니다. 전체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특히 D램, MCP와 같은 핵심 품목의 대중국 수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안정되는 분위기에 국내 증시가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연초에 개인 매수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점에서 지수보다는 개별 종목에 집중할 것을 제안했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지난 3일 전 거래일보다 1.79% 오른 2441.9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재계 총수들과 최고경영자들이 오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를 찾을 전망이다.이들은 인공지능 등 글로벌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서는 한편, 글로벌 고객사와의 미팅 등을 통해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5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CES를 찾는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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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청소년영화학교, 2025년 참가자 모집… 내 손으로 직접 찍으며 배운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가 2025년 1월 17일부터 2월 20일까지 ‘2025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중랑청소년영화학교는 중랑구청과 중랑미래교육지구가 민·관·학 협력 체계 아래 중랑구 청소년에게 영화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2024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 사업에 참여해 민·관·학 협의체와 의견을 조율하며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에 오는 2025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 운영도 맡아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2025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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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 팔순잔치 가족 9명·공무원 동료 8명·3대 일가족도 희생
총 179명의 희생자를 낸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해외 나들이에 나섰던 가족 단위 여행객과 동료 여행객들이 다수 탑승한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더했다.29일 전남 영광군에 따르면 군남면 주민 A 씨일가족 9명은 이날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 사고가 난 제주항공 7C2216편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181명 탑승자 중 최연장자로 A씨와 자녀 등 4명은 영광에 거주하고 있다. 나머지 친인척 등 5명은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A씨 팔순 잔치를 위해 함께 태국 방콕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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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1월 6~17일 ‘통일효도열차 사진전’
“을사년 새해에도 남구 통일효도열차는 한반도 평화 염원의 열기를 싣고 달립니다. 주민들과 함께한 지난 3년간의 발자취를 사진 작품에 담았으니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광주 남구는 2025년 벽두부터 남‧북 화해 협력 및 관계 복원 염원을 위한 시동을 걸고 힘찬 출발에 나선다.26일 남구에 따르면 을사년 남구 통일효도열차 사진 전시회가 2025년 1월 6일부터 17일까지 구청 1층에서 열린다.통일열차 첫 운행에 나선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효천역에서 시작한 남녘 발 통일 염원을 총망라한 자리이다.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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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 나눔의 날, 세대 간 소통의 따뜻한 시간
영덕군 창수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은 창수면의 마을회관 3곳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먼저 학생들의 열정이 담긴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안마 봉사, 흥겨운 윷놀이 등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전하며 교감의 시간을 가졌고, 어르신들은 학생들과의 소통 속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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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연대 이끈 SNS의 힘, 전통 언론의 무거워진 어깨
"민간인들 통제하지마!"영화 에 나오는 대사다. 이태신 수도경비사령관이 반란군 본거지인 30경비단까지 진입한 장면에서 나온다. 반란군 측 전두광 보안사령관이 거리에 나온 민간인을 볼모 삼아 진압군의 항복을 받아내려는 대목이다.12.12 군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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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박종준 경호처장, 체포영장 집행 때 실탄 발포 명령했다' 제보”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내란 진상조사단’은 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당시 박종준 경호처장이 실탄 발포를 명령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추미애 단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박 경호처장으로부터 몸싸움에서 밀릴 경우 공포탄을 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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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해상서 3톤급 낚시어선 화재 '침몰'…승선원 4명 모두 구조
5일 오전 8시 38분쯤 경남 남해군 가천항 남서쪽 약 1.3km 해상에서 3톤급 낚시어선 A호에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해경 경비함정은 소화수를 이용해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신고접수 40여분 만에 선체가 전소돼 침몰했다. A호에 타고 있던 선원 4명은 해경 도착 전 인근 어선이 모두 구조했다. 구조된 승선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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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제주항공 사고 피해자가족 지원 ‘최선’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 교직원 및 학생 피해자 가족 지원과 학교 응급심리 지원, 학생생활지도 강화 등의 긴급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전라남도교육청은 12월 30일 오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습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한 긴급 대책을 논의했다.도교육청은 전남도청 상황실과 사고 현장의 유가족 대기소에 직원을 파견해 피해자 가족 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트라우마 예방 전문상담 및 심리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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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육지원청, 청송교육계획 수립 TF팀 협의회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 2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교직원 13명으로 구성된 청송교 TF팀이 참석하여 2025학년도 청송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TF팀 협의회를 개최했다.학교 현장의 교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2024학년도 청송교육 추진실적 분석 결과와 2025학년도 청송교육계획에 대한 의견 들을 바탕으로 △미래교육 전환 대비 교육과정 운영 방안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방안 △학교 자율성 강화 방안 등에 초점을 둔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협의하였다.신덕섭 교육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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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 MZ직원과 새해 ‘국밥’ 점심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2일 새해 첫 출근날 점심식사를 MZ세대 직원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조직의 발전 동력인 젊은 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경청하고 구정에 반영하고자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서 구청장은 점심에 앞서 짧은 차담회를 열고, 초대한 9명의 젊은 직원을 따뜻하게 맞이했다.9급부터 7급까지 다양한 경력의 MZ세대 직원이 점심식사에 참석했다. 가락시장 정수탑 공공미술 프로젝트, 국가지정문화유산 관리, 세무·사회복지 유공 직원 등 지난해 구정 한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