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분양단지에선 청약 흥행 및 완판이 이어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청담 르엘'은 지난달 1순위 청약에서 6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 22일 전 가구가 계약을 완료했다.서울권 분양 단지는 모두 팔렸다. 2월 잠원동 '메이플자이'와 7월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 마포구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8월 도곡동 '래미안레벤투스', 방배동 '디에이치방배', 10월 청담동 '청담 르엘' 등이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특히 비규제 지역에서 분양한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입주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