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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거리 환경 캠페인 실시

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명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기 위해 ‘거리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복교차로 및 울산대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쓰레기를 정리하니 힘든 줄 몰랐고, 깨끗해진 무거동을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

권용학 무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울산 동구는 제22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오는 11월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합의 울림, 하나 되는 동구'라는 주제로 울산광역시 동구체육회 주최,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다.이번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는 체육 행사가 중심이었던 기존의 행사 구성에서 벗어나 대왕암공원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음악과 춤, 먹거리, 체육행사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이날 대왕암공원 주차장은 주민 모두가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
울산 중구가 오는 11월 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울산 동헌 및 내아에서 ‘돌아온 장터걸’ 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2024 생생국가유산 사업’ 공모에 선정된 ‘학이 날아든 동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돌아온 장터걸’은 조선시대 동헌 앞 장터거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문화장터다.이번 행사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안 쓰는 물건을 사고파는 나눔장터와 지역 예술작가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손맛장터 등이 운영된다.이와 함께 △전통주 만들기 △동헌 학 부채 꾸미기 △비누 만들기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도 예산안으로 2조 2,948억 원을 편성했다.천창수 교육감은 6일 울산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밝혔다.내년 예산안은 2024년보다 629억 원 증가했지만, 재정안정화기금과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에서 충당한 1,694억과 인건비, 경상비 상승분 등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상당한 규모의 마이너스 예산이다.교육청 재정은 고등학교 무상교육비,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등에 따른 주요 재원 감소와 지속적인 세수 감
울산항만공사는 7일 오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자원순환으로 만들어진 방한용품 506개를 제작해 울산항업협회 및 울산항 근로자에게 전달했다.UPA는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로 올해 겨울이 예년보다 더 추워질 것을 대비해 자원순환 방한용품을 제작했다.방한용품 1개 제작에는 페트병 4.9개가 필요해 2,500여개의 폐PET가 재활용 되었고,‘사회적가치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온실가스는 167㎏ 가량 저감한 것으로 확인된다.울산항만공사 정순요 운영부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자원순환을 통한 지역사회의
울주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3D프린팅 과정 훈련생을 대상으로 유니스트 및 기업탐방을 실시했다.이번 탐방은 지역 내 여성 인재의 취업을 돕고, 3D프린팅 기업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센터는 지난달 30일 3D프린팅 관련 교육·연구기관인 울산과학기술원을 방문해 창업팀의 강의를 듣고, 기기가공동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3D프린팅 벤처집적지식산업센터, K-labs, Metal3D, MP Works, 3D Factory, 생산기술연구원, 3D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은 지난 10월 30일 제18회 청송사과축제 주무대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이번 공연은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의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청송사과축제에서 선보인 것으로, 지역민으로서 축제에 참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무대에 올랐다.단원들은 ‘가을의 전설’과 ‘캐리비안의 해적’을 포함해 총 다섯 곡을 연주했으며, 클래식 외에도 대중에게 친숙한 트로트 곡을 연주해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는 축제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했다.13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올해 ' 대한민국 게임대상' 에서 '나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가 경쟁작을 제치고 영예의 대통령상인 '게임 대상'을 수상했다. 12개 부문 17개 상을 시상하는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에는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에 돌아갔고, 우수상인 문화부장관상에는 '로드나인''트릭컬 리바이브' '퍼스트디센던트'가 각각 차지했다.본상 중 기술 · 창작
쌍산 김동욱서예가가 13일 박정희 전 대통령 107주년 탄신일을 앞두고 포항 송도 해변에'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란 대형 글귀를 쓰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사진제공=김동욱 서예가..
박동식 사천시장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박 시장은 13일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자 지난 9월에 이어 국회를 재차 방문했다.이날 박 시장은 특별법을 각각 발의한 국민의힘 서천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14일 구미에서 열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7돌 문화행사에 참석한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행사 당일 오전 11시 기념식이 열리는 구미코를 찾아 30분 정도 머물며 지역민 등과 만날 예정이다.박 전 대통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진 지난 4월 10일 달성군에서 투표권을 행사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공개 일정에 나선다.구미 방문은 지난해 8월 어머니인 고 육영수 여사 49주기 기일을 맞아 구미 상모동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바 있다.당시 박 전 대통령은 부친
포항문화재단 인디플러스 포항은 오는 11월 16일 독립영화‘공작새’의 관객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독립영화의 상생과 공존의 해법을 찾기 위한 상영캠페인 ‘8주간의 약속’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 전체 스크린 중 1% 스크린 점유율도 배정받지 못하는 한
고속버스 지원법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정준호 의원은 13일 고속버스 전반에 대해 새마을호 기차처럼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도록 하는 내용의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고속버스의 16%를 차지하는 일반 고속버스와 새마을호 기차 등에 대해서만 부가세를 면제하고 있고 전체 버스의 84%를 차지하는 우등·프리미엄 고속버스에는 부가세를 부과하고 있다.그러나 국민의 표준 체형이 커짐에 따라 우등버스 등을 고급교통수단으로 볼 수 없어 우등버스 이용 승객을 불합리하게 차별
안동시는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회,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단체들의 협력으로 북후면, 용상동, 송하동, 중구동 등 안동 전역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해남군이 추진하고 있는 해남역사박물관 조성을 위한 설립타당성 사전평가가 문화체육관광부 최종심사를 통과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공립박물관의 질적 향상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가 제주에서 불법 숙박업을 시인했다.문 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경 제주자치경찰단 출석해 2시간 동안 변호사를 동석해 조사받는 과정에서 범죄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자치경찰은 오는 15일자로 문 씨를 공중위생법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이번 사건은 문씨 소유의 단독주택에서 미신고 불법 숙박업이 이뤄졌다는 민원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되자 제주시가 제주자치경찰단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불거졌다.공중위생법에 따라 관할관청에 신고 없이 숙박 영엽을 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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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오는 15일부터 '13월의 월급'으로 비유되는 근로자 연말정산 결과를 가늠할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미리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난 연말정산 결과와 올해 1∼9월 신용카드 사용액을 토대로 내년 연말정산 예상 세액을 계산해 볼 수 있다.올해 연봉의 변동, 부양가족 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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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건소는 5일,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파 대비 간담회는 겨울철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 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시기임을 고려해 노년층과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방한 물품을 배부해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간담회에는 동두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과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등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다각도로 의견을 나눴다.보건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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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ⵈ “제2의 판교 만든다”
정부가 부산 등 5곳을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로밸리 조성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지난 1일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오늘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지원 사업을 집중시켜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 또한 기회발전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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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지 선생 사진집 '금강산' 출간
예로부터 문인들이 그림을 그려 그것을 문인화라 일컬었듯이 사진에도 문인사가 없지 않다. 루이스 캐럴은 사진가로 세계사진사에 올라 있고, 국내에서도 오규원, 조세희 등의 작고 문인과 이강산, 정영신 등의 중진 작가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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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11월 21일,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 및 강의실에서 ‘EBS가 알‘여주’는 2025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컨설팅은 대한민국 대표 수능 전문 채널인 EBS와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가 함께 손잡고 대학 입시를 앞둔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EBS가 알‘여주’는 2025 맞춤형 입시컨설팅’은 수능을 끝마친 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수시를 준비하는 고1, 고2, 예비 고1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입시로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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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중원대학교 국제융복합연구원과 천연약초로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아넬코스메틱이 학술업무를 공동 추진한다. 양 기관은 지난 6일 중원대 세미나실에서 피부과학과 연계한 학술연구를 공동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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