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26일 그룹임원인사위원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황병우 DGB금융 회장은 이번 정기인사 원칙으로 기존 관습과 제한을 타파하고 성과, 역량, 의지를 갖춘 인재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인사를 추구하며 ▶학연·지연을 탈피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른 평가 결과 반영한 우수 인재 선임 ▶혁신성과 조직 활력 확보 및 핵심 인재 육성 관점의 경영진 세대교체 ▶그룹 전략 방향의 실행력 강화 및 자회사 경영 관리 강화를 위한 지주-
DGB금융그룹은 그룹임원인사위원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년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황병우 회장은 정기인사 원칙으로 기존 관습과 제한을 타파하고 성과, 역량, 의지를 갖춘 인재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인사를 추구하며 △학연·지연을 탈피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른 평가 결과 반영한 우수 인재 선임 △혁신성과 조직 활력 확보 및 핵심 인재 육성 관점의 경영진 세대교체 △그룹 전략 방향의 실행력 강화 및 자회사 경영 관리 강화를 위한 지주-은행 겸직 임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특히 시중은행에 걸맞은 혁신성 확
서귀포시는 오는 1월14일 단행할 예정인 2025년도 상반기 정기인사와 관련해 27일 사무관 승진 의결자를 발표했다.다음은 사무관 승진 의결자 명단.◇ 행정 : 김경미, 송주현◇ 공업 : 박남철◇ 농업 : 고봉구◇ 녹지 : 강희창◇ 환경 : 양근혁◇ 시설 : 고봉오, 오창림.
2025년도 인천시 예산이 14조9429억7477억2000만원으로 최종 조율됐다. 10년만에 감액된 시 발표 내년도 예산안보다 약 7000만원 더 줄었다. 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진행한 예결위 계수 조정을 12일 오전 7시쯤 마쳤다. 이에 2025년도 인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의 1기 졸업 공연이 홍대 H-Stage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실용음악보컬과 첫 졸업생인 3학년 학생들은 1학기부터 이번 졸업 공연을 준비했는데 공연 주제는‘SEASONS’로, 사계를 3번 같이 보낸 재학생들이 서로의 졸업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에서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학생들이 앞으로의 꿈을 위해 3년 동안 이룩한 성과를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었다. 이 날 공연은 1부 -‘봄,여름’으로 시작하여 2부 -‘가을,겨울’ 순으로 진행되며‘IF YOU’를 부른 허선 학생의 첫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가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하며 이름을 남겼다.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행 가능 도로로 알려진 인도 북부의 ‘움링 라’서부터 인도에서 가장 낮은 고도를 지닌 지역인 남부 ‘쿠타나드’까지 총 5802m의 고도차 주행을 문제없이 주파하며 ‘기네스북’, ‘최고 고도차 주행 전기차 부문’에 등재
제주특별자치도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 제주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시민사회단체의 바른 역할을 지원하는 ‘제주YMCA 후원의 집’ 협약에 참여했다.제주YMCA는 지난 26일 제주특별자치도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YMCA 후원의 집’ 협약식을 갖고 제주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시민사회단체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제주YMCA 후원의 집’ 협약은 지난달 8일 제주팔레스호텔을 시작으로 제주
“발이 닿는 순간,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의성군이 고운사 천년숲길을 기존 1㎞에서 1.8㎞로 확장하며, 자연 속 힐링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시켰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조성 사업은 기존 황톳길과 숲길의 매력을 살리면서 작은 입자
포항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보훈과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시는 3·1절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국가유공자와 학도의용군을 비롯한 다양한 보훈단체와의 협력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과 고귀한 정신을 기렸으며 ‘환동해 호국역사 문화관 건
미래의 지속 가능 성장 담보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통신 본업에서 AICI 기업으로의 사업구조 전환에 역량을 쏟고 있는 김영섭 KT 대표의 ‘승부수’에 이목이 쏠린다.김영섭 대표는 작년 8월 취임 이후 KT의 미래 성장 동력을 AICT로 보고 있다. 이는 그가 "빅테크들이 과감한 혁신을 통해 성장하는 동안 국내외 통신사는 십수 년간 성장 정체기를 겪고 있어 AICT 기업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심각한 국면에 빠질 것“이라고 강조한 데서도 잘 드러난다.최근 KT가 MS와 함께 총 2조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