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은 12일 사천 우주청 청사에서 위성 부문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쎄트렉아이, 솔탑, AP위성, LIG넥스원, 제노코, 져스텍, KT샛, 한국항공우주산업, 한컴인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11개 위성기업 관계자가 참여했다.기업 관계자들은 위성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공공의 마중물 역할과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우주청은 밝혔다.또 기업 해외진출 기회 확대와 기업 주도 프로젝트 확대도 건의했다.윤영빈 우주청장은 “이미 관련 생태계가 활발히 형성 중인 위성 분야 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