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해 “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 모든 국민과 정치 세력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무조...
충북 진천축협은 지난 3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조합 한우프라자에서 ‘2025년 조합사업 운영공개 및 읍면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승서 조합장은 이번 간담회에 대해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경청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충북 진천축협은 지난 3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조합 한우프라자에서 ‘2025년 조합사업 운영공개 및 읍면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승서 조합장은 이번 간담회에 대해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경청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충북 청주시 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청주시 가화 회의실에서 박용국 청주시 농업정책국장, 안남인 청주시 축산과장, 이종범 청주축협장, 축종별 단체장, 축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축산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임하는 모숙근 회장은 “임기동안 청주시 축산업과 회원들의 권익보호 증진에 노력했다”
충북 청주시 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청주시 가화 회의실에서 박용국 청주시 농업정책국장, 안남인 청주시 축산과장, 이종범 청주축협장, 축종별 단체장, 축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축산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임하는 모숙근 회장은 “임기동안 청주시 축산업과 회원들의 권익보호 증진에 노력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7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대통령 윤석열의 파면은 국민의 승리이고 민주주의의 승리이다"면서 "이제 사회대개혁의 연대속에 농정대개혁을 이루자"고 강조했다.농민회는 "윤석열 정권은 출발부터 우리 농민들에게는 재앙이었다"며 "제1호 거부권 행사가 양곡관리법이었으며 더 나아가 야당의 농업 4법 또한 거부권을 행사하였다"고 지적했다. 또 "물가 상승 주요인을 우리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로 몰아세우며 무차별적으로 농산물을 저관세로 수입해 들여왔다"면서 "그의 머릿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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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2025년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295억 원이 증가한 총 3조 19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일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025년 본예산 2조 5,440억 원보다 1,200억 원 증가한 2조 6,64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460억 원보다 95억 원이 증가한 3,55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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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교육정보화 현장지원 직무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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