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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2024 공제상품 설명회’ 개최

건설공제조합은 최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4년도 공제상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도권 소재 30여 개 건설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조합은 우수한 재무능력을 바탕으로 한 건설보험시장에서의 경쟁력과 각 건설 단계별 조합 공제상품의 특장점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건설현장의 다양한 사고에 대한 공제 보상 사례를 통해 공제상품 가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올해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사고 사례를 통해 조합원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매진할...
HDC현대산업개발은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특별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는 고덕아이파크디어반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를 대비한 수방자재 점검과 누전으로 인한 화재대비, 취약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고용노동부의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보건 자율점검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최익훈 대표이사는 본격적 장마를 앞둔 시기인 만큼 각종 시설물과 자재 등의 결속상태를 점검하고 수방자재 현황을 집중적으로
한국철도공사가 충청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이버위협 시나리오’를 공모한다고 어제 밝혔다.이번 공모는 코레일과 국가정보원, 대전시, 충남대학교,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중부발전, 국가철도공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정보보호학회 등 충청권 9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다.공모는 사이버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찾고 충청권 정보보안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개
신안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EVETT 레스토랑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함께 세계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자원 발굴을 추진한다.2026 UN Tourism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를 위해 전남도, 신안군,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5월 7일 세계음식관광포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유치위원인 셰프 조셉은 식재료 연구와 신메뉴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신안군의 톳, 가사리, 바위옷, 천일염, 막걸리 등 채취·생산 과정 및 수산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를 만났다.셰프 조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지난해 ESG 경영의 현황과 성과, 청사진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한샘은 2020년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대내외 이해 관계자들과 ESG 경영 소통에 나서고 있다.올해 다섯 번째로 발간된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회계기준 요구사항을 선도적으로 반영했으며, 국제 지속가능성보고기준, 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A 구성역이 지난달 29일 본격 영업을 시작하며 수서~동탄 구간이 완전 개통됐다.GTX-A 구성역은 지난 3월 30일 최초 개통한 GTX-A 수서~동탄 구간에서 미개통된 역사였다. 그동안 영업시운전, 이용자 점검 등을 계획대로 완료하고 이날 동탄역에서 출발한 첫 GTX 열차가 오전 5시 37분에 구성역에 도착하면서 본격 운행이 시작됐다.이날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GTX-A 구성역을 찾아 승강장, 환승통로, 대합실 등을 돌아보고 GTX-A 구성역을 처음 이용하는 시민들을 만나
포스코이앤씨가 부산에서 ‘더샵 리오몬트’를 분양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당첨자는 19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더샵 리오몬트’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전국 만 19세 이상의 부산광역시 및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가능하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며, 거주의무기간과 재당첨제한은 적용되지
경북 성주군 한 농막 창고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다쳤다.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분쯤 성주군 성주읍 농막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2명, 장비 11대를 동원해 1시간 여만에 불길을 잡았다.이 불로 7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창고 일부와 농자재와 농기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1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밖 들깨 부산물이 적재된 곳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전관광공사가 이틀간 ‘2024 마이스크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선발된 40명의 마이스크루 참가자들이 경주 MICE산업 실무자의 특별강연, 팀빌딩 프로그램, 경주 HICO 및 동궁과월지 등 2025 APEC 개최지 경주의 관광·MICE 인프라 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주 MICE 서포터즈 ‘마이스랑’ 과 일부 일정을 공동으로 진행함으로써 전국 MICE산업의 미래 인재들이 만나 의견을 교환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향후 MICE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8월까지 총 15차시 교육이 진행
예천군 김홍익 농가의 한우 1두가 농촌진흥청 가축개량협의회 유전능력평가에서 보증씨수소로 선발됐다. 김홍익 농가는 2023년 KPN1527이 보증씨수소로 선발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영예를 안았으며 후보씨수소 1마리가 보증씨수소 선발..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슈인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란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특검법 발의 의사를 밝혔다.7월 중에 예정된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당대표직에서 물러난 조 의원은 7일 SNS에 글을 올리며 막역했던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한동훈 후보 사이에 "노골적인 권력투쟁이 전개되고 있다"며 "문제 문자를 김건희 씨 또는 측근이 공개한 이유는 '한동훈은 안돼!', 김건희 씨 속마음은 '어디 감히!' 이런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이어서 조 의원은 "우리는 이
대한민국 영해기점 중 하나인 ‘태안의 섬’ 격렬비열도가 국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간다.태안군은 격렬비열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7월 4일을 ‘격렬비열도의 날’로 지정하고 4일 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격렬비열도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세로 군수와 도·군의원을 비롯해 격렬비열도사랑운동본부 회원,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격렬비열도의 날 지정의 순간을 함께 했다.격렬비열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제주 해녀와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관광상품이 출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새롭게 조성한 ‘2024 해녀마을 스테이 in 김녕’ 관광상품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상품은 해녀 문화와 해녀 물질 등 해녀를 주제로 기획된 체험형 관광상품이다. 2박3일, 하루 반나절 상품 등 2가지 버전으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다.
음주운전으로 3차례 벌금형 등을 받은 40대가 또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는 7일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6일 오전11시 35분경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21
2024 뉴제주일보 전국 풋살대회_ 유튜브 생경기 중계 링크 제2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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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5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최복이 사단법인 본사랑 이사장 대표이사)을 초청, '나의 삶 그리고 꿈'을 주제로 제56회 인천복지포럼을 열었다.최복이 이사장은 강연에서 “어머니의 사랑으로 시작된 한 그릇씩의 섬김경영으로 먹거리를 이웃과 나누고, 본사랑재단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노숙인·장애인 식사 지원, 쪽방촌 문화 지원, 아프리카 아이들 영양죽 지원 등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오지 곳곳에 먹거리로 이웃을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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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신호를 위반해 교통사고를 낸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김 판사는 “피고인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2차례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음주 상태에서 신호 위반으로 사고를 일으켰다”면서도 “다만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16일 오전 11시35분쯤 인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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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기표 투표지’를 둘러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과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성룡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명백한 무효표를 유효표로 본 것에 기인한 것이고, 이 사건 투표 중 유효투표만을 계산할 경우 제가 11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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