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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철 미추홀구의회 부의장, 환경지킴이장애인연합회 감사장 받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장규철 부의장이 지난 18일, 사단법인 환경지킴이장애인연합회로부터 환경보호와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기여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연합회는 장 부의장이 지역 환경보전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해 왔으며, 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각종 지원 활동에도 적극 협조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러한 의정활동이 지역사회의 환경의식 향상과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장규철 부의장은 “환경과 복지는 지역의 지속가능성...
광주 동구는 서석동 일원에 장기간 방치돼 안전 우려가 컸던 빈집을 철거하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정원으로 재탄생시킨 ‘빈집 순환정원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석동 5-4번지 빈집을 광주 최초로 직권 철거한 뒤, 민간기업인 SM스틸의 사회공헌으로 주민 중심의 소규모 정원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완료식에는 임택 구청장, 문선화 동구의회 의장, 성낙원 SM스틸 대표, 주민자치회,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
서산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해당 공모 사업은 농촌지역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노후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공동생활홈 조성과 기반 시설 정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이번 선정으로 오는 2027년까지 해미면 휴암리 141번지 일원에 20세대 규모의 공동생활홈을 조성할 계획이다.도비 2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되며, 2026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공동생활홈은 1인 1실 형태의 연립형 주거 공간으로 조성되며 커뮤니티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0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는 전달보다 1.19% 상승했다. 이는 9월 상승률의 두 배를 훌쩍 넘는 수준으로, 2018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아파트만 따로 보면 1.43% 올라 6월 대출규제 시행 직전 급등했던 수준에 근접했다.대책 발표 전 규제지역 확대 가능성이 거론되며 한강변 주요 지역으로 매수세가 몰렸고, 발표 이후에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적용 전에 서둘러 거래를 마치는 ‘막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2일 의정부 행복로에서 개막했다.경기도는 9일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도민의 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오늘 하반기 통큰세일을 시작하는데 상반기 70억을 집행했고 하반기 30억 정도 예산이 남아 있었는데, 추경 20억을 합쳐서 50억 예산으로 하게 됐다”며 “작년 40억에서 올해 120억이 됐으니 3배가 늘어났다. 상인 여러분들이
충북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0일 보은군 임한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보행 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고령자의 보행 안정성 향상과 낙상 예방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충북대 소비자학과 송유진 교수의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이 진행됐다.20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힐빙연구소 엄석주 대표가 ‘고령자 낙상사고 방지 및 최소화를 위한 스트레칭·맨손체조’를 지도했고,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권설아 센터장은 ‘낙상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6일 인천도시역사관에서 ‘도시를 보다, 마음에 담다’를 주제로 2025 IFEZ 경관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경관아카데미는 2025 경관어워드 시상식을 비롯해 경관 특강, 경관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시민, 전문가,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IFEZ 도시 경관의 미래에 대한 소통과 논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첫 세션인 경관 특강은 최강욱 서울시 야간경관기획팀장이 강단에 오른다. 서울의 대표 야경 명소인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지난달 소폭 줄었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후 미분양 물량은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다. 미분양 주택 10채 중 8채 정도가 악성 물량으로, 건설사들을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다.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0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 수는 2542가구로 한 달 전보다 34가구 소폭 감소했다.역대 최대치였던 작년 11월 2851가구에서 1년 사이 겨우 10% 정도 해소된 셈이다.더 큰 문제는 다 지어놓고도 팔리지 않은 준공 후 미분양이다. 준공 후 미분양은 10월
제주특별자치도는 연말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탐나는전 5% 할인 발행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할인 발행은 제주도가 지역화폐 국비 집행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며 확보한 국비 인센티브 31억원 전액이 투입돼 진행된다.행사 기간 탐나는전 이용자는 카드 충전 시 충전액의 5%을 할인받고, 월 최대 35만원 충전 기준으로 1만75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액만큼 충전 인센티브가 동일하게 지급되며, 충전금은 도내 모든 탐나는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제주도는 지난달 2
아이티센그룹은 고객과의 접점을 한층 확대하고, 그룹이 보유한 B2B ICT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마케팅 채널로써 활용도를 높이고자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그룹의 기술 솔루션을 전면에 배치하고,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디지털 경험을 대폭 개선한 것이다.우선 AI, 클라우드, 보안, 전사적자원관리 등 핵심 계열사들이 제공하는 B2B ICT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고객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구조와 시각적 표현을 적용했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해온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해 33명을 재판에 넘기고 15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했다.이 특검은 28일 최종 브리핑에서 "우리 특검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해병의 죽음에 대한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한 수사에 권력 윗선의 압력이 어떻게 가해졌는지 밝히기 위해 출범했다"고 밝혔다.이어 "구성원 모두 한 치의 의혹도 남기지 않겠다는 각오로 수사에 임했고 주요 수사 대상 사건 대부분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했다"고 강조했다.특검팀은 그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등 주요 수사 대상
AI 헬스케어 기업 노을은 11월 28일 Lab Reagent와 miLab 디바이스 및 진단카트리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억9860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8.6%에 해당한다.계약은 2025년 11월 27일부터 2025년 12월 26일까지 진행되며, 판매 및 공급 지역은 파나마로 설정됐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구매주문서의 견적 송장 수령일로부터 10일 이내에 대금의 100%를 지급해야 한다.노을의 최근 매출액은 2024년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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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형 ㈜영신디엔씨 회장이 인하대동문장학회에 동문장학회관 건립기금으로 5억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은 다음 달 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인하가족의 밤’에서 진행된다.전 인하대총동창회장·동문장학회 이사장인 강일형 회장은 2004년부터 후배 재학생들에게 매학기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로 동문장학회관 건립기금은 기존 기부금까지 모두 10억5천만원에 이르고 있다.강 회장은 인하대 토목공학과 73학번으로 대한민국의 주요 토목공사를 시행한 기업인으로 평소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모교 인하대에서
회원 역량 강화…임상·사료·약품 소통·협력 ‘상생, 윈윈’ 주치의 도입 등 방역정책 선도…컨퍼런스, 대응사례 공유 엄길운 피그월드동물병원장이 제3대 한국돼지수의사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돼지수의사회는 지난 11월 27일 대전에 있는 K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 한국돼지수의사회장 선거를 가졌다. 이날 선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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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서 '잘 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지난 주와 동일한 60%로 나타났다. '잘못 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1%포인트 늘어난 31%.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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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 일대가 개발행위제한지역 해제 이후 약 1만5천 세대 규모의 신주거타운 조성이 추진되면서 주거 환경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역 개발 흐름 속에서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되는 ‘군산지곡 성원상떼빌 더프라임’이 장기적인 거주 안정성을 갖춘 주거 대안으로 자리하고 있다.‘군산지곡 성원상떼빌 더프라임’은 군산시 지곡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545세대 규모로 계획됐다. 전용 59㎡와 84㎡ 중심으로 구성된 국민 평형대에 전 세대 4-Bay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으며, 알파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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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11시43분께 울산 동구 HD현대일렉트릭 공장에서 굉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공장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으며 불은 약 50여분만인 오후12시34분께 완전히 꺼졌다.사고 당시 공장에는 31명이 근무 중이었으나 모두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소방당국은 설비 시험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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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2028 G20 의장국…이재명 대통령 “막중한 책임감, AI·공급망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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