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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전망대] '25만원·사과·특검' 들고 나온 野... 영수회담 과연 진정성 있나

총선에서 완승한 더불어민주당이 민주유공자법 제정안과 가맹사업거래법 등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 하도록 요구하는 안건을 단독 처리하면서 ‘입법독주’ 행태를 가감없이 재개하는 가운데, 모처럼 조성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의 영수회담을 놓고도 그 주도권을 놓고 날 선 대립 관계를 풀지 않고 있다.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영수회담 실무협의는 민주당이 이미 설정해 놓은 의제에서 한 발도 나아가지 못한 채 일정조차도 잡지 못하고 이견만 노출하면서 양측이 헤어졌다.

물론 24일이나 25일에도 협의는 계속될 수 있다.

민주당에서는...
3일 경북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5월 첫 연휴를 앞둔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발화 35분 만인 이날 낮 12시쯤 진화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23분쯤에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으나 산림당국이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1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불을 껐다. 이날 2건의 산불로 일부 산림이 훼손됐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신속히 수사하라고 지시했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총장은 전날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 주례 정기보고를 받은 뒤 "김 여사 관련 청탁금지법 고발사건에 대해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증거와 법리에 따라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했다.이 총장의 지시에 따라 중앙지검은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검사 3명을 추가 투입하는 등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고발인인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측과 조사 일정 조율에 나섰
'채상병 특검법'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공수처와 다른 수사기관의 결론을 보고 미흡하면 특검으로 가는게 맞다"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4일 페이스북 올린 글에서 "젊은 해병이 수해 현장에서 수해로 떠내려간 이재민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익사한 채상병 사건은 우리 국민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그런데 그 사건을 두고 지난 10개월간 한국 사회가 몸살을 앓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홍 시장은 "채상병 순직 과정을 두고 해병대 수사단장과 군 수뇌부 간의 갈등이 여과없이 표출돼 어이없게 여의도 정치
4일 오전 9시 50분 김천시 남면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지붕 작업 중이던 노동자 세 명이 3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노동자들은 중경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야 줄 정말 기네"떡볶이 성지라 불리는 대구 북구에서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이 4일 DGB대구은행파크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장 주변에는 오전부터 행사를 즐기러 온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장 주변에는 전국에서 모인 떡볶이 업체 30곳, 푸드트럭 8곳, 식음부스 9곳 등 먹거리 47곳이 자리잡았고, 각 부스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천막 아래 마련된 2000여개의 좌석에도 앉을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초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짧은 반소매 차림의 시민들은 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현해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자 더불어민주당이 '특검 거부를 위한 명분을 쌓기용'이라고 주장했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4일 서면브리핑에서 "고발장이 접수되고 5개월 동안 조금도 움직이지 않던 검찰이 별안간 수사에 속도를 내겠다니 조금도 신뢰가 가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한 대변인은 "22대 국회에서 김 여사 특검법을 도저히 막을 방법이 없어 보이니 부랴부랴 수사하는 시늉이라도 내며 특검 거부를 위한 명분을 쌓으려는 것 아니냐"며 "빈 수레만 요란한 검찰 수사는
포스코청암재단은 2023년 한 해 동안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 11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7일 포스코센터에서 김조일 소방청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자신
서부지방산림청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는 5월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산림생물종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보존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림생물다양성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UN에서 정한 5월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해 ‘종낭 종자의 여행’을 주제로 생태탐방 및 식생 표본제작, 힐링 숲체험 등의 생태프로그램과 사진 및 종자 전시 등을 통해 제주의 산림유전자원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공직자를 대상으로 ‘감사의 꽃 선물하기’ 화훼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도와 ㈔한국화원협회 제주지회가 협력해 물가 상승 및 화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및 도내 꽃집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제주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관별로 카네이션 주문 신청을 받았으며, 접수 결과 400여 명의 공직자가 ‘카네이션 선물하기’에 동참해 430개의 카네이션을 구입했다.제주화원협회는 7일 도내 꽃집을 통해 도 전역의 직원 400여 명에게 카네이
17세 이하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 17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 남북 대결서 완패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U17 여자 대표팀은 6일 인도네시아 발리 유나이티드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A조 1차전 북한과의 경기에서 0-7로 대패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지난해 4월과 9월 열린 예선에서 전승으로 아시안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올해 1월에는 포르투갈 원정을 떠나 유럽 팀들과 경기 경험을 쌓으며 대회를 준비했다. 하지만 첫 경기에서 북한과의 맞대결에서 공수에 걸쳐
아내의 내연남을 살해하겠다며 흉기를 든 20대 남성이 길거리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7일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9시 30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흉기를 들고 아내의 내연남을 찾아가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112 신고를 받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율주행 등 미래신산업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중국의 첨단기업 공략에 나섰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7일부터 11일까지 중국 광둥성 선전시와 광저우시 지역의 자율주행, 그린수소 기업 등을 방문하고, 현지 정부 고위급 관계자들을 만나 미래신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선전시는 화웨이를 비롯한 각종 IT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중국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며, 광저우시는 중국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화남지방 최대의 경제무역 도시다.오 지사는 특히 자율주행기업인 위라이드와 포니에이아이
네오플은 지난 5일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네오플은 도내 결식아동 밑반찬 지원, 보호대상아동 자립 비용 지원 등 꾸준한 아동후원 목적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이날 아동복지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지난해 6월부터 제주시 및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 결식 우려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1년 간 고품질·고영양의 식사를 제공하는 ‘튼튼새싹 반찬 더하
나주시가 관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환경 조성에 나섰다.나주시는 3일 빛누리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어린이 ‘안전우산’ 23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나주시, 나주경찰서, 나주교육지원청, 나주청년회의소, 나주녹색어머니연합회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나주시가 제작한 ‘안전우산’은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투명반사띠를 부착한 우산으로 초등학교 1학년 1000여명에게 8일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안전우산 2000개를 보급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달 18일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본회의 부의가 의결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및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에 대해 가짜뉴스를 양산하고 있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여론 호도 및 왜곡을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윤 의원에 따르면, 최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각종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이 통과될 경우 연 3조원 이상의 예산이 들어갈 것이라며 농안법 ·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하여
세대공감 전래놀이 봉사단은 3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400개를 전달했다.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께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의미를 담아 카네이션을 전달 할 예정이다.최정순 세대공감 전래놀이 봉사단 회장은 “어르신들이 마음 따뜻한 어버이날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세대공감 전래놀이 봉사단은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후원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임규동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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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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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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