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저축은행의 대출 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하고, 자산 5조원 이상 대형 저축은행에는 은행권 수준의 자본규제를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저축은행 건전 발전방안’을 23일 발표했다.부동산·건설업 중심의 여신 구조를 실물경제 전반으로 전환하고, 규모에 걸맞은 건전성·지배구조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열린 CEO 정책간담회에서 “저축은행이 단기 수익 중심 영업에서 벗어나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 정체성을 재정립해야 할 시점”이라며 구조적 전환의 필요
삼성서울병원 AI연구센터가 보행·음성·뇌영상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 인공지능을 통해 파킨슨병과 파킨슨플러스 증후군의 조기 진단 및 예후 예측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파킨슨병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손 떨림이나 보행 이상이 나타날 무렵에는 이미 질환이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인 사례도 적지 않다. 진행성 핵상마비와 다계통위축증 등 이른바 파킨슨플러스 증후군은 증상이 유사해 초기 감별이 어려운 대표적 신경계 질환으로 꼽힌다.연구팀은 약 4년간 파킨슨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주 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발표됐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8.2%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부정 평가는 37.2%로 1.7%포인트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6%였다.리얼미터는 최근 코스피 5800선 돌파 등 증시 호조와 다주택자 대출 규제 강화 등 부동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넘어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5,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2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1% 오른 6,083.86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부터 6,0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6,100선도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였다.이날 개인과 기관 투자자가 총 1조 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린 반면, 외국인은 1조 2천억 원 이상을 순매도했다. 올해 코스피 상승률은 41%대로 주요 20개국
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다. 한 표 한 표가 모여 국민의 뜻을 형성하고, 그 결과가 국가의 방향을 결정한다. 그렇기에 선거 과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결코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 국민 사이에 불신이 존재한다는 현실 자체가 이미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최근 정치권 일각과 시민사회에서 제기되는 부정선거 의혹은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율 차이, 개표 절차의 투명성, 전산 시스템 관리 문제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선거 관리 당국과 법원은 조직적·전면적 부정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았으며 이날 "윤석열 노선을 끊어내야 한다"며 시민들에 "저희를 계엄과 탄핵의 바다를 건너는 도구로 써달라"고 호소했다.이날 서문시장에 배현진·김예지·박정훈·안상훈·우재준·정성국·진종오 의원 및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모습을 드러냈다.한 전 대표는 같은 날 오후 서문시장에 갔으며 이 자리에서 대구 시민들과 만났다. 한 전 대표는 "서문시장은 어려울 때 나라를 지켜낸 보수의 자부심과 책임감이 서려 있는 곳"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제명당한 후 처음 공
법무부는 2026년 상반기 검찰직 등 5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조직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검찰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총 130명이 승진하며, 직급별로는 ▲고위공무원 9명 ▲검찰부이사관 10명 ▲검찰수사서기관 38명 ▲검찰사무관 70명 ▲마약수사사무관 2명 ▲방송통신사무관 1명으로 구성됐다.총 80명이 전보되며, 직급별로는 ▲고위공무원 11명 ▲검찰부이사관 10명 ▲검찰수사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2주 연속 나란히 올랐다. 국제유가 상승 흐름이 이어진 영향이다.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ℓ당 1691.3원으로 전주보다 3.0원 상승했다.지역별로는 서울이 ℓ당 1753.5원으로 전주 대비 3.3원 올라 가장 비쌌다. 대구는 4.1원 상승한 ℓ당 1653.1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평균 ℓ당 1699.8원으로 가장 높았다. 알뜰주유소는 ℓ
페이팔이 개발자가 앱 전용 스테이블코인을 쉽게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PYUSDx 플랫폼을 공개했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7일 보도했다. 페이팔은 문페이,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M0와 협력해 PYUSDx를 출시한다.이 플랫폼을 통해 개발자는 페이팔 USD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앱 내부에서 활용할 수 있다. 마이 자바네 페이팔 암호화폐 부문 총괄은 “스테이블코인 도입 다음 단계는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 진행된다”며 “개발자가 차별화된 경험을 구축하는 동시에 신뢰할 수 있는
기상청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강원산지와 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0도, 낮 최고기온은 14~17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3.5m로 일겠다. 한편, 삼일절인 1일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그 밖의 전국
2026년 2월 20일 미국 대법원은 6대 3 다수결로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경제비상권한법에 근거해 시행한 관세가 위법이라고 최종 판결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를 활용해 2월 24일부로 글로벌 보편관세 10% 부과 방침을 발표하고, 기존에 시행 중인
6·3 지방선거를 100일 앞둔 22일 기준 충남·대전 광역단체장 후보군의 출마가 잇따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발의된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곧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어서 현재까지는 충남지사와 대전시장으로 나뉘어 예비후보 등록이 진행되고 있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현재까지 충남·대전지역에선 모두 6명이 광역단체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선거별로는 충남지사가 2명, 대전시장이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4명,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각 1명이다.충남지사 예비후보는 양승조(
PC 내부를 쉽게 볼 수 있는 강화유리 케이스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보다 멋진 디자인의 컴포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등 과거에는 디자인이 중요하지 않았던 제품들의 디자인이 더욱 화려해지고 있다. 메모리 역시 예외는 아니다.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유통되는 ‘AGI 터보젯 UD858 RGB 블루그린’은 알루미늄 방열판이 장착된 고성능 DDR5 메모리다. 원클릭 오버클럭을 통해 인텔 시스템은 XMP 3.0, AMD는 EXPO로 손쉽게 램 클럭을 6000MT/
영국 금융 대기업 바클레이즈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핵심 은행 기능을 혁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결제, 예금 및 스테이블코인 같은 디지털 자산을 처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위해 기술 협력을 모색 중이다. 이를 위해 여러 기술 공급업체들에 정보 요청서를 발송했으며, 이르면 4월 중 협력 업체를 선정할 가능성이 있다.이번 결정은 바클레이즈가 디지털 자산 공간에서 입지를 넓히려는 전략 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았으며 이날 "윤석열 노선을 끊어내야 한다"며 시민들에 "저희를 계엄과 탄핵의 바다를 건너는 도구로 써달라"고 호소했다.이날 서문시장에 배현진·김예지·박정훈·안상훈·우재준·정성국·진종오 의원 및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모습을 드러냈다.한 전 대표는 같은 날 오후 서문시장에 갔으며 이 자리에서 대구 시민들과 만났다. 한 전 대표는 "서문시장은 어려울 때 나라를 지켜낸 보수의 자부심과 책임감이 서려 있는 곳"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제명당한 후 처음 공
강원 고성군이 군민과 함께 만드는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고성군은 지난 24일 ‘고성군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리빙랩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24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군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폴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주차공유 △스마트 해변 안전 △스마트 침수 대응 등 5개의 스마트도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리빙랩은 주민들이 일상 속 도시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주민참여형 모델로, 군은 사업 추진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해상 추락 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어선 대복호 선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이번 사고는 지난 20일 오전 7시 30분경, 대진항 동방 6km 해상에서 발생했다. 당시 조업 중이던 어선 A호 선장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추락하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졌다.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대복호의 정복수 선장은 사고를 목격하자마자 망설임 없이 구조에 나섰다. 추락자는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부표를 붙잡고 약 1시간 동안 해상에서 버티고 있었지만, 장시간 차가운 바닷물과 강한 바람에 노출
이준혁과 박지훈이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까.iMBC연예와 참여형 셀럽 팬덤 앱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 중인 2월 정기 투표 '다가오는 봄! 함께 벚꽃구경 하고 싶은 스타'가 오늘 마감된다.이번 투표는 봄기운이 만연한 2월, 벚꽃 시즌을 앞두고 꽃구경에 함께 나서고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