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식품접객업, 숙박업, 운수업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120여명이 참석해 시민원탁회의를 가졌다. 경주시는 지난 9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분야별 시민실천방안’을 주제로 제15회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김종순 APEC정상회의준비지원단 운영지원과장의 발제로 시작해, 원탁별 소그룹 토론과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 시민들은 식품접객업분야, 숙박업분야, 운수업분야, 문화관광업계, 홍보미디어업계, 도시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