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지방의 미분양 리스크를 털어내는 동시에 해외 원자력발전소·데이터센터 등 신사업에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보고서에서 "대우건설은 지방 미분양 위험이 해소되며 주택 부문의 수익성이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기에 체코 원전을 기점으로 팀코리아의 시공 파트너로서 추가적인 원전 수주 동력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지방에 착공한 물량들의 공사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면서
SK텔레콤은 올해 새 학기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한데 모은 ‘아이러브 ZEM 새 학기 페스티벌’을 오늘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SKT의 키즈 전용 브랜드 ZEM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단말·요금제·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그 중 ZEM 앱은 차별화된 안심 기능으로 호평 받으며 누적 다운로드 수 650만 건을 돌파했다.SKT는 올해 새 학기 시즌을 맞아, ZEM앱의 사용 가능 연령을 스마트폰 사용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중학생
NH투자증권은 26일 HL만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했다. 자동차 산업이 ‘피지컬 AI’로 전환되며 로보택시와 로보틱스에 필요한 고사양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춘 부품사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고, HL만도가 그 중심에 있다는 평가다.보고서는 HL만도가 로보택시와 로보틱스에서 없어선 안 될 ‘필수 부품’ 공급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4족보행 로봇 ‘스팟’에 액츄에이터를 공급 중이며, 휴머노이드용
국내 게이밍기어 브랜드 제닉스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실용성을 갖춘 데스크용 사운드바 타이탄 SB3를 2026년 1월 21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PC, 노트북과 손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2.0채널 사운드바로, 게이밍·영상 콘텐츠·음악 감상 등 데스크 멀티미디어 전반에 대응한다. ■ 특징 및 장점• 데스크 공간에 최적화된 컴팩트 사운드타이탄 SB3는 슬림한 길이의 사운드바 형식으로 책상 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설치가 가능하다. 게이밍 장비와 조화된 디자인으로 데
대한항공은 드론 전문 기업인 파블로항공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무인기 사업 핵심기술 확보하고 시장 지배력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에서 파블로항공과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드론 운용의 핵심인 군집인공지능 기에 전문성을 가진 기업이다. 군집AI는 새가 무리
23일 오전 IBK기업은행의 본점 앞.영하 10도가 넘는 맹추위 속에서도 기업은행 노조원들은 장민영 신임행장의 출근을 막아세웠다. 지난 16일에 이어 두번째 막음이었다. 노조는 지금 상황이라면 "무제한으로 막아설 것"이라고 거듭 날을 세웠다.내부 출신 행장으로 서로들 사정을 뻔히 아는 처지지만 그래서 더 강경한 모습을 띄기도 한다.왜 이런 일이 빚어졌을까.노조가 내세운 핵심 명분은 '총액임금 개선'이다. 공공기관인 기업은행은 정부가 정한 인건비 총량 한도내에서만 급여·수당을 쓸 수 있다.초과 성
진주시는 29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2026년 겨울방학 행정인턴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우수 시책 제안자의 시상식과 발표회를 개최했다.진주시의 ‘2026년 겨울방학 행정인턴 사업’은 졸업을 앞둔 대학생 60명을 선발해 다양한 행정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됐다.이번 우수 시책 발표회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정책 제안으로 시정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참여 학생들은 겨울방학 동안에 시청과 동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행정 현장에서 인턴 활동으로 얻은 경험을 바탕으
농림축산식품부가 영농형태양광 제도화를 올해 상반기 중 마무리하고, 이르면 9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 일정을 제시했다. 농식품부는 농지 전용을 통해 사실상 태양광 부지로 전환된 면적이 1만5900ha에 달하는 만큼, 농지에서 농업을 지속하면서 태양광을 병행하는 제도적 틀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농림축산식품부가 29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개최한 ‘농촌 햇빛소득마을 사업 설명회’에서 박해청 농식품부 농촌에너지정책과장은 영농형 태양광의 핵심 기준으로 차광률 30%를 제시했다. 전체 면적 대비 모듈 설치 면적을 3
대구광역시가 지역 기계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기계산업 수출역량 강화사업’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대구시는 2016년부터 지역 기계산업 기업 116개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해 미국, 헝가리, 독일, 멕시코, 일본 등 14개국에서 총 1억 2,190만 불의 수출 성과를 창출했다. 이를 통해 지역 기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확대를 견인하는 한편,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다.특히 사업 초기 미국 금리인상과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 앙상블,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 WAY'다.2015년 창단 이후 한국 아코디언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아코뮤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인 ‘MY WAY’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선다. 지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장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세종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인사들이 교육행정의 신뢰회복을 내세우고 있다.강미애 세종미래교육연구소장은 지난 22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세종교육 현장에서는 전문직 선발의 공정성 논란과 부적절한 인사 개입, 채용 과정에서의 검증 누락, 산하기관 채용의 투명성 훼손, 편파적인 예산 배분, 일부 사업 선정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 등이 있었다”며 “시민의 신뢰를 흔드는 일들이 반복돼 왔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공정하지 않은 교육 행정은 아이들에게 정의를 가르칠 자격을 잃게한다”며 “교육감 출마를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5극3특 성장엔진’ 전략에 대응해 신재생에너지, 첨단 AI모빌리티, 푸드·헬스테크 등 3개 산업을 성장엔진 후보로 제시했다.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가 균형발전 핵심 사업에 본격 대응하는 국면에 들어서면서, 전북의 산업 구상이 실제 정책 실행 단계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정부가 추진 중인 ‘5극3특’ 전략은
서울시가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어르신 면허 반납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1월 말부터 조기 추진한다.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 반납 제도가 교통사고 감소에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신청일자는 오는 28일부터이며,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3만5,211명을 대상으로 20만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25년도부터는 교통카
경북 울릉군은 오는 2월 2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의 조속한 재운항과 운항 안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울릉 주민 해상 교통권 확보와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공모선 운영의 조기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기획감사실장, 경제교통정책실장, 안전건설
경북 울릉군이 설 명절 귀성객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고 기온 상승기에 발생하기 쉬운 해빙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안전 점검 체계에 돌입한다.
이번 점검은 명절 전후의 일시적인 관리를 넘어, 해빙기 취약 시설물에 대한 정밀 진단과 주민 참여형 점검을 결합해 지역 전반의 안전망을 촘촘히 하고자 하는데 있다.
울릉군 안전건설단은 오는 2월 첫 주
'쿠팡 이사'로 재직 중인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SNS를 통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차기 의장 후보자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케빈을 오랫동안 알고 지냈으며, 그가 위대한 연준 의장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는다"며 "무엇보다 그는 '적임자'로,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워시 전 이사는 통화 긴축을 선호하는 매파 성향으로 분류돼 왔으나 최근에는
6일 군수실서 수여식... 최우수 1명 등 총 5명 영예
군정조정위 심의 및 전 직원 온라인 투표 '공정성·객관성' 확보
경북 울릉군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디어 뱅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한 창의적인 시책으로 지역 발전의 발판을 마련한 공직자들이 그 주인공이다.
울릉군은 오는 2월 6일 오전 9시 30분 군청 군수실에서 ‘국정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의 대한국 관세 재인상 가능성을 놓고 이틀째 협의를 이어갔지만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김정관 장관은 30일 워싱턴 DC 상무부 청사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2시간 넘게 협의를 진행한 후 기자들과 만나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며 "어떻게 절충점을 찾을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어 "대화가 더 필요하다"며 "결론이 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미국이 실제로 대한국 관세 인상에 나설지, 관련 일정이 논의됐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