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으로 12조 4천486억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27일 밝혔다. 본예산 11조 1천605억원 대비 1조 2천881억원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최종 예산보다는 1조 3천373억원 줄었다.세출 주요 편성내역은 △ 미래 교육환경 구축과 인공지능기반 교수학습 역량강화 등 디지털 교육혁신 2,679억원 △ 맞춤형 늘봄교실 구축 및 운영 1,374억원 △ 기초학력 보장 지원 및 내실화 113억원(특교 74.5억원
서울시교육청은 본예산 11조 1,605억원 대비 1조 2,881억원 증가한 12조 4,486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5월 27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이번 예산을 통해, 2024년 ‘서울형 늘봄학교’를 추진하여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는 등 학생의 성장․발달을 지원한다. 또한, 2025년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라 미래교육환경 구축 및 수업 여건을 조성하고, 기초학력 내실화와 학생 지원을 강화한다. 아울러, 학교급식 조리 환경의 개선 및 종사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다.이번에 심사할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은 경상북도 소관 세입 결산액이 13조 4,215억 6천 6백만원이고, 세출 결산액은 12조 5,962억 3천 5백만원이며, 세입에서 세출을 차감한 잉여금은 8,253억 3천 1백만원으로 이 중 이월사업비 5,296억 6천 9백만원, 국고보조금 반납금 57억 7천 3백만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 19일부터 2일간,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다.이번 심사할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은 경북도 소관 세입 결산액이 13조 4,215억 6천 6백만원이고, 세출 결산액은 12조 5,962억 3천 5백만원이며, 세입에서 세출을 차감한 잉여금은 8,253억 3천 1백만원으로 이 중 이월사업비 5,296억 6천 9백만원, 국고보조금 반납금 57억 7천 3백만원을 공제한 순세계잉여금은 2,8
경남도의회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414회 정례회 중 ‘2023회계연도 경남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에 대해 종합심사를 실시해 원안 가결하고, 전국체전 주경기장 공사 정상화 대책을 마련할 것 등 51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했다.2023회계연도 경남도 결산 규모는 세입 12조 9918억원, 세출 12조6072억원, 결산상 잉여금 3846억원이다. 전년보다 세입은 3649억원, 세출은 853억원이 감소한 금액이다.예결위원들은 이번 심사에서 경남도의 예산 집행기준 준수 여부 및 예산의 불용 사유, 예비비 집행
금융위원회와 보험업계가 오는 7월부터 약 12조1000억 원 규모의 숨은보험금을 찾아주기 위해 집중 안내에 나선다. 최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지난해 숨은보험금은 약 4조2000억 원을 환급했다고 밝혔다. 숨은보험금이란 보험금의 지급금액이 확정됐으나 청구되지 않은 보험금을 말하며 발생의 주요 원인은 주소·연락처 변경 등으로 보험사로부터 안내받지 못해 보험금 등 발생사실을 모르는 경우와 보험계약 만기 이후에는 보험금에 적용하는 이자율이 대폭 감소하는 것을 모르고 찾아가지 않는 경우 등이다. 숨은보험금을 찾아주기 위해 보험업계는 먼저
세무사징계위원회가 5월에도 세무사 5명과 공인회계사 2명 등 7명을 징계했다. 이로써 올 들어 세무사 징계는 21명으로 늘어났다.기획재정부는 지난 24일 열린 제144차 세무사징계위원회 의결 내용을 30일자 관보에 공고했다.징계자 중 세무사 3명은 세무사법 12조 ‘성실의무’ 규정 위반으로 직무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또 공인회계사 2명과 세무사 2명에 대해서는 ‘성실의무’ 위반으로 견책, 과태료 200만원, 350만원, 500만원 처분이 각각 내려졌다.올해 들어 세무사 징계는 세무사 16명, 공인회계사 5명
지난해 상속세 과세 대상이 늘어나 2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결정세액은 부동산 공시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가업을 승계하고 상속세를 공제받은 기업 수는 제도 시행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상속세 과세 대상은 총 1만9944명으로 전년 대비 26.5% 증가했다. 결정세액은 같은 기간 19조 3000억 원에서 12조 3000억 원으로 32.3% 감소했다. 상속세 과세 대상은 2003년 1720명에서 2020년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선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4일 윤석열 정부가 역대급 릴레이 세수 펑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부자 감세를 밀어붙이고 있다고 꼬집었다.진 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5월 31일 기획재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국세 수입은 125조 6천억 원에 그쳤다. 세수 결손이 56조 원이나 발생했던 지난해보다도 8조 4천억 원이나 줄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작년만큼 세수가 걷힌다고 해도, 31조 원 가량의 세수 결손이 예상된다고 한다. 특히 법인세는 12조 9천억 원이나 줄었다. 지난해 대비 무려 35
지난해 상속세 과세 대상이 늘어나 2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결정세액은 부동산 공시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가업을 승계하고 상속세를 공제받은 기업 수는 제도 시행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상속세 과세 대상은 총 1만9944명으로 전년 대비 26.5% 증가했다. 결정세액은 같은 기간 19조 3000억 원에서 12조 3000억 원으로 32.3% 감소했다. 상속세 과세 대상은 2003년 1720명에서 2020년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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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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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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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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