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19대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취임 ‘노인 연령 연차적 상향조정’ 제안

2개월전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1억원 출산장려금’을 선보이며 저출생 문제 해결에 신호탄을 쏘아올린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해 제19대 대한노인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이 회장은 노인 연령 상향, 재가 임종제도 등 저출생·고령화 사회의 인구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3일 오전 6시15분쯤 영장 집행을 위해 공수처 과천청사에서 출발했다. 지난 12월 31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공수처는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에서 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공수처가 발부받은 체포영장의 유
▶인천권번 예기들 전재동포돕기 성금 ▶강화대교 개통 ▶인천항 예인선 3척 진수 ▶소래산 폐어글라이더 비행사고 ▶효성동 종이컵제조 프라콘 공장에 큰 불 ▶북한흙 300t 인천항 입항 ▶산곡동 소재 한화마트 에스컬레이터서 넘어져 6명 부상 ▶검단2동사무소 개소 ▶인천 서구 아라뱃길 결빙으
구리시가 오는 1월1일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하려던 2025 을사년 새해맞이 행사를 전격 취소하고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한다.이번 결정은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오는 1월4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지정한 것에 따라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기 위해 내려
현대해양레져㈜가 6개월간 서울 시계 내 한강유람선 운항을 못하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제주항공 참사에도 현대해양레져가 한강한류불꽃 크루즈 운항을 강행, 내년 6월까지 한강 경인아라뱃길~원효대교 구간 유람선 운항을 전면 금지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해양레져가 제주항공 사고 이후
3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8층짜리 복합건물 1층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240여 명을 구조했고 70여 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고 밝혔다./전광현 기자 [email protected]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이 179명의 희생자를 낸 제주항공 참사에도 1등석을 타고 미국행에 나선다는 지적과 관련, 앞서 최종성 성남시의원이 국외 출장 예약을 취소하라고 요구했다.▶관련 기사: 성남시의회 민주당 시의원들, 의장과 국외 출장 함께 안가…“희생자 애도할 것”1일 인
당진경찰서는 1월 3일 서장실에서 25년도 제1회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관계기능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찰서장 주재로 수사과장, 여성청
행정안전부는 3일 오후 경남 거창군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또 지진 위기경보 ‘경계’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짐에 따라 수산물 총생산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농촌공간정비사업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대책을 국회에 호소했다. 축단협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5개 회원단체들의 연대서명문을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실에 전달했다. 축단협은 연대서명문을 통해 정부의 농촌공간정비사업 과정에서 일부 지역의 축사가 위해시설로 지정돼 철거와 이전을 강요받는
용산미군기지 내 초·중·고등학교 존치위원회 안상중 위원장이 서울 용산에 있는 미군 국제학교를 존치, 용산구의 우수한 학생들과 전국 우수 학생들을 선발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용산미군기지 약 100만 평은 대한민국 땅이지만 그동안 자유롭게 통행하지 못했다. 이에 안상중 위원장은 용산미군기지 내 미군 자녀들만 다닐 수 있었던 초·중·고등학교를 국제 초·중·고등학교로 전환해 대한민국 학생들이 미국의 학생들과 함께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오세훈 서울시장과 협의할 계획이다.안상중 위원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 한반도 최동단인 호미곶의 첫 일출이 뜨자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저마다 새해 소망을 빌었다.호미곶의 첫 일출을 보기 위해 2만 2,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호미곶을 찾아 범국가적 추모 분위기 속에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겠다는 염원을 나누며 을사년 새해를 맞이했다.새해 첫 호미곶 일출은 쾌청하고 맑은 날씨 덕분에 밝게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었다.포항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대형 해넘이, 해맞이 콘텐츠를 기획했으나 지난달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로 국가 애
김해시가 새해 한글과 세종대왕 문화 브랜드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김해시는 올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광화문 세종대왕상을 만든 김영원 조각가를 내세운 '김영원미술관'을 새롭게 구성해 오는 3월 정식 개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이 미술관 개관일은 한글날인 10월 9일로 예정하고 있다.세종대왕상 조각 원형틀이 들어선 이 미술관은 김해종합운동장 내 복합미술관으로 4개층, 연면적 5천590㎡ 규모다.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제105회 전국체전 때 이 미술관을 임시로 개관해 높이 6.2m, 가로·세로 5m인 세종대왕 동상 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2024년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운영 종료 결과, 대학 참여 촉진 및 운영 내실화로 이용자 만족도가 크게 향상했다고 최근 밝혔다.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 대상 아침밥을 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대학교 190개소로 확대했다. 정부 지원단가와 식수인원이 전년 대비 2배 수준으로 상향됨에 따른 사업 관리 강화, 레시피 공모전 마련, 학생 옴부즈맨 제도 도입 등 학생 참여방식의 다양한 이벤트 추진은 학교에서 양질의 아침 식단이 제공되도록 기여했다.만족도 조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서울역 일대에 대한 20여년 뒤 개발 구상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 연대 이끈 SNS의 힘, 전통 언론의 무거워진 어깨
"민간인들 통제하지마!"영화 에 나오는 대사다. 이태신 수도경비사령관이 반란군 본거지인 30경비단까지 진입한 장면에서 나온다. 반란군 측 전두광 보안사령관이 거리에 나온 민간인을 볼모 삼아 진압군의 항복을 받아내려는 대목이다.12.12 군사반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안공항 대참사 179명 사망...특별재난지역-4일까지 국가애도기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로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생존자는 기체 꼬리 부분에 있던 승무원 2명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전남 무안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범정부차원의 신속한 피해 수습과 피해자 지원 등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다음달 4일까지 7일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해 무안공항 현장과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사회재난으로는 13번째로 피해 수습·지원은 무안군 이외에도 재난피해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상임 과기장관 "AI 시대 선진 원자로 개발 힘써 달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상임 장관이 30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을 찾아 현안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원자력연은 현재 추진하는 민관합작 R&D 사업 및 선진원자로 신속확보 계획과 '글로벌TOP전략연구단'을 통한 AI 기반 가상원자로 플랫폼 개발·실용화 전략을 소개했다. 의료용 동위원소 생산·공급과 사업화 지원 방안도 발표했다. 유상임 장관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도 둘러보며 원자력 연구분야 AI 활용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방사성 동위원소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유 장관은 “AI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항공 참사 ] 팔순잔치 가족 9명·공무원 동료 8명·3대 일가족도 희생
총 179명의 희생자를 낸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해외 나들이에 나섰던 가족 단위 여행객과 동료 여행객들이 다수 탑승한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더했다.29일 전남 영광군에 따르면 군남면 주민 A 씨일가족 9명은 이날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 사고가 난 제주항공 7C2216편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181명 탑승자 중 최연장자로 A씨와 자녀 등 4명은 영광에 거주하고 있다. 나머지 친인척 등 5명은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A씨 팔순 잔치를 위해 함께 태국 방콕 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따뜻함” 나눔의 날, 세대 간 소통의 따뜻한 시간
영덕군 창수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은 창수면의 마을회관 3곳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먼저 학생들의 열정이 담긴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안마 봉사, 흥겨운 윷놀이 등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전하며 교감의 시간을 가졌고, 어르신들은 학생들과의 소통 속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중학교, 제22기 영재 학급 수료식 개최
서귀포중학교는 4일 학교 도서관에서 제22기 서귀포중학교 영재 학급 수료식을 개최했다.영재 학급은 서귀포시 동 지역 중학교에서 선발된 학생 32명으로 구성됐다. 교과 활동, 체험 활동 등을 통해 뛰어난 탐구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지난해 11월 열린 ‘2024 제주창의적산출물 발표회’에서는 중등 과학 부문과 수학 부문에서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서귀포중학교 영재 학급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와 과학적 탐구 능력을 심어주는 교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구, 11개 동 3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인천 동구는 2일~14일까지 11개 동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3기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알린다고 밝혔다.이번 3기 주민자치회는 기존 2기 주민자치회의 임기가 2024년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위원 추첨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주민자치위원을 모집하였으며, 총 378명의 지역사회에 봉사할 책임감 있는 위원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위촉되는 3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총 2년 임기로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주민자치회는 지역 사회의 주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경기도가 올해 ▲생활인프라 확충 ▲공공기관 이전 ▲교통인프라 개선 ▲투자유치·규제개선 등 4대 분야 8대 핵심과제에 올해 총 5,265억원을 집중 투자한다고 5일 밝혔다.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생활인프라 확충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남양주와 양주에 ‘혁신형 공공병원’을 설립한다. 이들 병원은 감염병 대응과 응급의료, 의료·돌봄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2030년 착공을 목표로 올해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다. 미선정된 지역 중 동두천은 경기도 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범석 서구청장, 새해 첫 방문인사 진행
인천 서구는 ‘구민과 함께 새로운 내일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새해 첫 방문인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강범석 서구청장은 7일에는 1권역 서구청을 시작으로 ▲8일에는 2권역 검단복지회관 ▲9일에는 3권역 원당동 행정복지센터 ▲13일에는 4권역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 ▲14일에는 5권역 서구노인복지관 ▲15일에는 6권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립대학 투자 심의 전문성 강화
국민의힘 김민전 국회의원은 사립대학의 기금운용 건전성 강화를 위한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사립대학 기금운용심의회의 회계 또는 재무 관련 외부전문가 필수 참여 요건을 현행 ‘1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행법은 대학 기금의 관리·운용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15인 이내의 기금운용심의회를 두도록 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회계 또는 재무 관련 외부전문가를 반드시 1명 이상 포함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상당수의 사립대학이 기금의 적립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