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민생안정대책으로 목포사랑상품권을 10% 상향조정 판매하기로 했다. 이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서민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서 말했다.목포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음식점, 슈퍼마켓, 학원 등 8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대형마트, 대형병원, 주유소 등 연 매출 30억원 초과 사업장은 가맹점 등록이 제한되어 상품권 사용이 불가하다.지류형 상품권은 올해 1월부터 54개소 금융기관에서 구매 가능하다. 판매 금융기관은 농·수협,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