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군포시, 산본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공모

군포시는 25일 산본신도시 노후주거환경 정비를 위한 선도지구 공모를 공고하였다.

군포시는 2024년 4월 27일 시행된 ‘노후계획도시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2024년 5월 22일 ‘국토부-경기도-1기 신도시-한국토지주택공사 단체장 간담회’에서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라 “산본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공모를 공고하였다.

공모는 특별정비예정구역에 따른 구역을 대상으로 하며, 공고 후 동의율 확보 등 3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9월 23일부터 27일까...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27일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1대 전반기 의회의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염 의장은 지난 2년을 여야동수 구도에서 상생과 협치 방안을 치열하게 고민해 온 시기로 평가했다.특히, 전국 최하위 청렴도 기록 등의 과오에 대해 대도민 사과를 하며 쇄신과 발전의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염 의장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폐회사를 통해 후반기 의회의 신임 교섭단체 대표로 선출된 최종현 의원과 김정호 의원에 축하를 건넨 뒤 도의회 협치를
고령군과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는 28일 고령군청에서 노후 상수도 시설개선을 위한 ‘고령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약칭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환경부 정책에 따라 국고를 지원하여 시·군의 노후 상수관망을 정비하는 사업이다.이번 고령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기존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의 후속 정비사업으로, 당초 예산에서 178% 증가한 142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추진된다.이번 협약에 따라
광명시가 시정 홍보를 위해 AI 아나운서를 캐스팅했다. 시는 AI 아나운서 ‘써니’를 통해 광명시 유튜브에서 시의 주요 정책과 소식을 매주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AI 아나운서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도입한 것은 광명시가 경기도 시군 중에서는 최초이다.AI 아나운서 ‘써니’는 28일 광명시 유튜브 채널의 ‘광명클릭’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했다. 첫 방송에서는 지난 21일 철산동지하공영주차장 복합시설에 문을 연 디지털혁신교육센터를 소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써니’가 진행하는 ‘광명클릭’은 시민들
강진군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 속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인구소멸대응, 청년 인구 유치 등 선도적인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지난 26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하고, 송경주 지방재정국장 및 진선주 교부세 과장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강 군수는 지역현안사업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특별교부세 신청 사업은 강진읍 권역 미급수구간 상수관로 신설 공사, 성화대 환경 정비 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을 포함해 도암면
평택시의회는 6월 30일 ‘2024 평택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의 화합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볼링협회가 주관했다.이날 대회는 평택 퍼펙트볼링장에서 진행됐으며, 평택시볼링협회에 등록된 52개 클럽 소속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해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과 최선자·김산수 의원, 평택시장 및 국회의원 그리고 평택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유승영 의장은 대회
동두천시는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발굴 및 표창을 위해 7월 1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제21회 동두천시 양성평등상’후보자에 대한 접수를 실시한다.모집 분야는 △일과 가정의 양립 활성화 부문 △양성평등 실현 부문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 총 3개 부문으로 분야별 각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한다.후보자 추천은 추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으로 시의회 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동장 등이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 서류는 동두
22시간전
학교법인 일선학원의 파산으로 지난 해 8월 폐교해 들어간 한국국제대학교가 갈림길에 서 있다. 학교법인에서 파산에 대한 항고를 제기해 법원의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만약 항고가 받아들여지면 관리주체가 달라지게 돼 청산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하루빨리 체불임금의 지급을 바라는 교직원들 입장에서는 조속한 해결만이 답이다. 현재 법인 소유의 동산과 부동산 등에 대해 매각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계속해서 공매가 유찰돼 교직원들의 한숨만 깊어가고 있다.밀린 임금만 200억 상당에 달하고, 100여 명이 넘게 종사했던
진주시는 4일 이반성면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을 방문해 ‘2024년 집중안전점검 심층점검’을 실시하였다.지난 달 29일 14시부로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주의’단계가 발령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등 여름철을 맞아 자연재난 발생 우려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산사태 발생은 주변 민가 및 농작물 등 피해가 발생하는 재난에 준하는 사고가 많다.이에 진주시는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차석호 부시장, 도시건설국장, 민간전문가 3명 등과 함께 드론장비를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사전 점검을 실시하면서 위험요소 제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사팀도 모르고 일만 하는 사람이 가장 무능하다.” “아침마다 나라일터 검색해서 다른 곳 찾아본다.” “열심히 일해도 원칙 없는 인사 때문에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최근 교육부 ‘익명 소통방’에 올라온 글의 일부다. 7월 인사 시즌을 맞아 교육부 내부에 인사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중하위직 공무원들은 부글부글 끓는다.‘특혜 파견’ ‘인사 독식’ 등을 언급하며 인사 전반에 노골적인 불만을 감추지 않는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담당 부서에서 해명 글을 올렸지만 직원들은 ‘눈속임 말라’며 싸늘한 반응이다
오는 10월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문화 다양성 축제 'MAMF 2024' 행사에 전국 15개 대학이 참여한다....
광주국제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광산구가족센터의 이전 개소식이 3일 오후 3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송정다누리 내 현장에서 개최됐다.이날 개소식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홍경표 광주국제협력단 이사장, 구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다문화가족,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개소식 진행은 광주국제협력단 홍경표 이사장의 인사말, 박병규 광산구청장·윤혜영 광산구의회 부의장․필리핀 이주여성 르와 락의 축사와 센터소개 영상상영, 내빈의 축하떡 커팅, 시설 라운딩에 이어 다과회로 끝났다.광산구가족센터는 2
오늘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 충남에 비가 시작되어, 밤부터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 경북북부로 비가 확대되겠다.  자료제공 :기상
고창농악보존회는 오는 7월 6일부터 9월 14일까지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컨템포러리 감성농악 ‘샤이닝고창’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컨템포러리 감성농악 ‘샤이닝고창’은 고창농악의 문굿, 판굿, 당산굿, 풍장굿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비디오아트와 결합한 새로운 농악공연으로, 7월 6일부터 10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펼쳐진다.‘샤이닝고창’ 공연에서는 고창농악보존회 이수자들의 농익은 농악연행과 더불어 현대적 감각의 비디오아트 연출이 더해져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농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그밖에
IT 전문 아웃소싱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가 누적 프로젝트 금액 4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프리모아는 크몽과 함께 국내 대표 긱 이코노미 카테고리의 온라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T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 홈페이지 갈무리 프리모아는 12년간 쌓아온 IT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8만 개 이상의 포트폴리오와 5만 명 이상의 IT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3만 건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이번에 누적 프로젝트 금액 4500억원을 달성했다.프리모아의 서비스는 단순히 클라이언트와 파트너를 중개하는 것을 넘어선다
김승수 국회의원이 지난 2일 제22대 첫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의 선봉장으로 나서 외교안보 관련 현안 및 지역 현안에 관한 날카로운 질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승수 의원은 △외교·안보분야로 문재인 정부의 굴종적인 대북정책 폐해, 쌍방울 대북송금 문제, 9·19군사합의 효력정지 문제, 북한 핵·미사일 위협 증가 및 자체 핵무장 문제 등을 다뤘으며,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대구경북통합 문제를 비롯해 대법원 대구 이전 등 사법수도화, 새마을운동본부 구미 이전 등 지역균형발전 방안에 대해 다
음성군의회는 제9대 후반기 개원식을 열고 새로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의장에는 김영호 의원이, 부의장으로는 박흥식 의원이 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경남도 외국인력에 대한 외국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을 담은 ‘경남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산과 양산 사이
지난달 30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서 주민들이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논길을 따라 외출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경찰출신 탐정 1호 박민호 ... 변호사도 못 덮어줄 불법 실토!
7월 1일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최연소 강력반장 겸 엘리트 경찰 출신 1호 탐정의 자부심을 가진 박민호 탐정이 최초로 시청자 사연 의뢰를 맡는다. 또,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김풍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사건수첩'에 출격한다. 박민호 탐정은 이날 어마어마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박민호 탐정은 현역시절 강력계부터 광수대까지 휘어잡아, 잡아들인 조폭과 흉악범들이 셀 수 없이 많은 '베테랑 경찰'이었다. 박민호 탐정의 어마어마한 경력소개 영상을 본 데프콘은 "길에서 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투엔, AI 사업 본격 강화...데이터 시장 ‘정조준’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이 AI 부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비투엔은 빅데이터와 AI 기능 고도화, 데이터 처리 자동화에 집중해 핵심 사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지난해부터 비투엔은 AI가 접목된 솔루션 및 플랫폼 데이터 영역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제2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특히 국내 최초 AI 학습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에스디큐포에이아이’를 기반으로 관련 품질관리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데이터 특성 분석 진단 지표 자동 추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홍은영 임명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후반기 활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오는 9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 규모는 승진 5명, 전입 11명, 전출 9명 등이다.먼저 신임 의장 비서실장에 홍은영 제주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이 임명됐다.공보관 미디어팀장에는 한예승 제주도 평화국제교류과 재외도민팀장이 발령됐다.특히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추진에 따라 도의회 차원의 체계적인 준비와 대응을 위한 행정체제개편 대응단이 신설돼 이충훈 비서실장이 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총 3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행정체제개편 대응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수자원공사, 댐 수상부표 설치 통한 수질 안전 강화
한국수자원공사가 댐 수상 부표 설치를 통한 수질 안전을 강화한다.댐에 담긴 풍부한 수자원 환경이 지방시대 핵심 자원으로 조명됨에 따라 댐의 친수 가치를 높이면서도 수질 안전도 함께 강화하는 방안 마련에 두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수자원공사는 대청댐과 섬진강댐에 상수원보호구역을 알려주는 수상 부표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부표 설치는 댐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해 수상레저 등을 즐기는 시민들이 상수원 보호구역에 진입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부표는 점멸등을 부착해 심야에서도 확인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지하수연구센터, 소식지 다섯번째 '잇-수다' 발간
제주연구원 제주지하수연구센터는 다섯 번째 '잇-수다'소식지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제주지하수연구센터는 도민의 생명수인 제주지하수에 대한 기초연구와 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잇-수다'에서는 센터의 주요 연구 동향으로 제주 지역 수자원을 대상으로 수행한 과불화화합물에 대한 조사 결과와 지하수 수위의 장기적인 변동 특성, 동부지역의 담-염수 경계면 형성의 수리지질학적인 특성, 해수침투에 대한 취약성 평가 결과를 제시했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싱어게인3 TOP10 가수들, 제주도 고향사랑기부 동참
인기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3’ 톱 10의 스타가수들이 제주도 고향사랑기부 행렬에 동참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싱어게인3’ TOP10 가수들이 5일 제주도청을 방문해 제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간 JTBC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관객과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가수들은 이날 오후 2시 제주도청에서 오영훈 지사를 만나 제주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제주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싱어게인3의 최종 우승자인 홍이삭 씨는 “전국투어 제주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