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산하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이 싱가포르에서 음악을 통한 민간 외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기장군은 합주단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해 문화교류 및 봉사 공연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은 관내 초·중학생을 주축으로 학부모와 음악 교사들이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결성한 자생적 청소년 문화단체다.이번 일정은 한국·싱가포르·대만 3개국 청소년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합주단은 싱가포르 페이통(Pe
대우건설은 지난 22일 김보현 사장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사업지를 찾아 입찰을 준비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최고의 사업조건으로 입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23일 밝혔다.김보현 사장의 이번 방문은 입찰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조합원들에게 최종 제시할 조건을 세심히 챙기겠다는 의지가 담긴 행보다.김 사장은 “성수4지구는 서울의 미래 주거 지형을 새롭게 정의할 상징적인 사업지”라며 “그동안 대우건설이 축적해온 하이엔드 주거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총동원해 조합과 지역사회가 만족할
한국과 미국이 우주전파재난 대응을 위한 기술·정책 협력을 대폭 강화한다. 단순한 데이터 공유를 넘어 연구 성과를 즉각적인 예·경보 시스템에 적용하고, 태양활동 극대기에 대비해 심우주 관측 정보까지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것이 골자다.우주항공청은 21일 우주청 우주환경센터에서 미국 해양대기청 대표단과 만나 한·미 우주환경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노경원 우주청 차장과 아이린 파커 NOAA 환경위성정보국(NESDI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부산시가 도시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글로벌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용 서체 개발에 나선다.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라틴 확장' 기반 서체를 도입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시는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7일간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산 도시브랜드 전용 서체 개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단순한 심미적 선호도를 넘어, 실사용자인 시민과 공무원의 의견을 반영해 가독성과 인지성, 매체 적합성 등 실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조사는 온·오프라인에서 동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혹한기 지역 소외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해진공은 21일 부산희망드림센터를 찾아 지역 노숙인을 위한 ‘KOBC 사랑의 특식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해진공 임직원의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에게 보양식과 필수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해진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KOBC 바다사랑봉사대'는 총 1150만 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해 급식 봉사와 물품 전달을 진행했다. 봉사대는 현장을
서울 서초구가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 참여자를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구는 지역 내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청년들이 사회적경제 기업을 창업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사업비 지원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모집에서는 15개 내외의 팀을 선정해 사회적경제 초기 창업을 위한 사업비로 팀당 최대 2,500만원, 사업 안정화를 위한 임차료로 팀당 최대 8
봄을 앞두고 산림청의 행보가 분주하다. 산불조심기간을 앞당기고 진화 인력과 장비를 확충하는 것은 기본이다. 올해 산림청 행보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대규모 R&D 투자와 정보시스템 교육 등 이른바 ‘예측’과 ‘예방’이라는 소프트웨어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다.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지난해 산불 피해가 남긴 뼈아픈 기억이 있다. 지난해 발생한 산불은 459건으로, 전년 279건보다 64.5% 증가했다. 특히 피해 면적은 10만5087.77ha로, 전년도 131.94ha와 비교해 약 797배 확대됐다.특히 지난해 3월 경북에서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 앙상블,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 WAY'다.2015년 창단 이후 한국 아코디언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아코뮤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인 ‘MY WAY’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선다. 지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장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제261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을 오는 2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20세기의 격랑을 통과한 슈니트케,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을 한 무대에 엮어 그 안에 새겨진 시대의 아이러니와 긴장을 조명한다. 고전적 우아함을 비트는 슈니트케, 협주곡과 교향곡의 경계를 확장한 프로코피예프, 천재 소년 쇼스타코비치가 남긴 첫 교향곡으로 국립심포니가 아바도와 함께 그려갈 새로운 미학을 예고한다.공연의 포문은 슈니트케의 ‘한여름 밤의
XRP가 주요 기술적 분기점 인근에서 거래를 이어가며, 장기적으로 9달러 영역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20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현재 XRP는 1.96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1년 이상 이어진 횡보 구간 끝에 1.9~2달러 범위에서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 동안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다.시장에서는 XRP가 다음 단계로 3달러 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2025년 10월 초 마지막으로
울산남구새마을회는 21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남구새마을회 임원과 동별 회장단으로 구성된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남구새마을회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5년도 사업 추진 실적 보고 및 결산,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변상인회와 한반도ESG협의체는 지난 22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송정동 임경희 동장을 비롯해 상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130만원의 후원금을 전했으며, 한반도ESG협의체 임원들이 참석해 라면 400개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기탁된 성금과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겨울철 생활 여건이 어려운
해양수산부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앞두고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북극항로 활성화 정책을 실행 단계로 끌어올리고 있다.해양수산부는 29일 부산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북극항로 활성화 민관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선사와 화주사,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출범식에는 김성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과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 해운선사와 물류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36개 업·단체 50여 명이 참석했다.민관협의회는 올해 9~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사상구청 한마당홀에서 어르신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통합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이번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안정적인 출발과 참여 어르신들의 소속감과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인사말씀, 선언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공식 행사가 이어졌다.2부에서는 안전한 사업 수행을 위한 건강체조와 안전·보건교육이 진행돼 참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해운대구는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관내 18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구청장과 동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관례적 절차를 과감히 축소하고 주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내빈 인사와 형식적인 의례를 생략하고 행사 시간을 주민 발언과 의견 청취 중심으로 구성해 구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형 행정의 장을 마련했다.김성수 구청장은 각 동을 직접 찾아 생활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관련 부서장 등 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