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역 예비 창업자들의 꿈을 키워나갈 ‘김천시청년창업지원센터’ 평화동 복합문화센터 2층에 터를 잡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열린 개소식에서는 청년 정책위원 위촉장 수여, 인태성 청년창업 지원센터장의 사업소개, 테이프 자르기 후 시설 라운딩으로 진행됐다. 이후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청년창업 및 지역창업의 모든 것’을 주제로 창업특강이 연이어 개최되었다. 김천시청년창업지원센터에는 공유작업실, 교육장, 공방, 공유사무실, 동아리방 등을 갖춰 예비 창업가 및 지원이 부족한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