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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도, 노동위도 무시"…강원대, 한국어강사 교섭권 보장 끝내 외면하나

강원지방노동위원회가 강원대학교 소속 한국어강사 직군을 별도의 교섭단위로 분리하라고 결정했지만, 대학 측이 끝내 불복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강원지방노동위원회는 2025년 12월 19일, 한국어강사 교섭단위 분리 결정 신청 사건에서 “한국어강사 직군을 별도의 교섭단위로 분리하라”고 판정했다.

그러나 강원대학교는 이를 수용하지 않고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다.

결과는 같았다.

중앙노동위원회 역시 2026년 2월 25일 강원지방노동위원회와 동일하게 교섭단위 분리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노동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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