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공립 아이누리 어린이집, 구서1동에 취약계층 아동 위한 성금 전달

2개월전
부산시 금정구 구서1동은 관내 공립 아이누리 어린이집에서 지난 25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을 전달한 것으로,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된 성금 50만 원을 어려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이외란 구서1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만든 소중한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공립 아이누리 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부산진구는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과정인 ‘커리어이음 프로젝트’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커리어 이음 프로젝트’는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과정은 회계사무원 취업과정으로 진행된다.만 18세 이상 여성구직자로 양육자녀가 있거나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주민을 우선 모집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총 30명을 선발하여 관내 회계전문교육기관에서 80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교육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울산 지역 초등학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편 만들기’ 체험‧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마을공동체의 소중함을 알리면서 세대 간 교류로 전통을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3부로 나눠 진행됐다.1부에서는 학생들이 추석의 의미와 송편 유래를 배우며 우리 고유 명절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운영됐다.2부에서 학생들은 마을교사와 함께 전통 송편 만드는 방법을 익힌 후 직접 송편을 빚어보았다.마지막으로 학생들은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육아용품 대여 사업’을 확대해 오는 1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출산가정에 지난 2022년부터 영아용 침대, 2023년부터 바구니형 카시트를 무료로 빌려주고 있다.여기에 9월부터 대여 품목에 부모들이 선호하는 휴대용 카시트, 바운서, 범보 의자 3종류를 추가했다.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예비 부모, 만 0~5세 영유아 보호자 누구나 무료로 최대 3개월 동안 해당 육아용품을 빌려 사용할 수 있다.대여 신청은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jgicare.
부산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12일 강선대 행복마을 갤리러부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달달추석 송편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갤러리부엌 회원들은 직접 빚은 송편과 김치 등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신춘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드시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구 달서구는 12일 달서구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명과 함께『정나눔 다함께 한가위』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부산의 물을 즐기기 위한 연구모임’의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9월 9일 오후 4시에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부산요수의‘부산의 식수원 공급체계 다각화 연구’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를 거쳐 최종보고회 개최로 4개월의 여정을 마쳤다.지난 6월에 부산·경남 국회의원 20명이 발의한 「낙동강유역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안」이 철회되며 재발의 가능성이 희미해졌고, 지난 4월 부산시와 경상남도 의령군의‘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상생협약’이 해지되면서 부산의 맑은 물 사업은
부산 동구 수정2동 효사랑봉사회는 지난 9월 11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수운경로당 등 6곳을 방문해 송편과 식혜를 전달했다.각 경로당 회장 및 지역의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효사랑봉사회 백무진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관내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게 훈훈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남로봇랜드재단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생업무협약식을 가졌다.지난 12일 열...
- 검찰 측 구형은 진행됐지만 재판부 “최종 선고 전 반전 기대- 형사소송법 대원칙, 오직 법정에 제출된 증거만으로 공정한 판단 이뤄져야- 정 목사 마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올해 추석 연휴 기간중 역대 최대 규모인 120여만명이 해외 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이틀 휴가를 내면 다음 주 일요일까지 최장 9일에 달하...
한국예총 서울특별시연합회 는 9월 12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과 서울예총 각 지회장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서울예총 이사회와 총회를 개최했다.먼저 이사회에는 서울예총 사무국을 총괄할 사무처장을 선임하고 5인의 임직원으로 서울예총 사무국을 운영하는 것을 승인했다.또한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서울예총의 활동성 강화를 위해 김도형, 강정수, 김동석, 안영일, 이애영, 윤여성 등 총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부산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12일 강선대 행복마을 갤리러부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달달추석 송편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갤러리부엌 회원들은 직접 빚은 송편과 김치 등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신춘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드시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구 달서구는 12일 달서구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명과 함께『정나눔 다함께 한가위』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김민호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부여군에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부여 돕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감탄로드 서체 활용 SNS 콘텐츠 공모전주최·주관 |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디자인진흥원응모분야 | 광고/마케팅 | 기획/아이디어 | 디자인 | 미술 | 영상/UCC접수기간 | 10월 1일까지공모주제 | ‘감탄로드 서체’를 활용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대표 특화브랜드 감탄로드 내 관광지,역사,문화 등 고유한 특성을 감각적이고 독창적으로 표현한 SNS 콘텐츠지원자격 | 전 국민 누구나시상내역 | 대상 각 3,000만원 / 금상 각 2,000만원 / 은상 각 1,000만원접수방법 | - SNS 콘텐츠 제작 - 제작한 콘텐츠를 본인 인스
tags :#이달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돈사 온습도 유지로 환절기 돼지 면역력 올려야”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골마을 지키는 88세 의사 구자운
‘아파도 치료받기 힘든 시골 농민을 위해서 의사가 돼야겠다.’마도로스를 꿈꿨던 10살 소년이 새로운 꿈을 품은 건 한 순간이었다.일제강점기 곡식을 수탈당한 아버지는 들끓는 울분에 밤이면 위경련으로 앓아누웠다. 고통에 시름하는 아버지를 위해 한밤중에 멀리 마산에서 왕진 의사를 불러 온 게 몇 번이었던가. 온 동네 이웃들 돈을 빌려 왕진비를 지불하고 의사를 돌려보내던 길, 소년은 마음 먹었다. 내가 의사가 돼서 치료 한번 받기가 천릿길인 이 시골 마을 농민들을 치료하기로.그 결심을 지키는 건 고난의 연속이었다. 넉넉지 않은 형편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 점검·관리 강화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한 점검과 관리가 강화되고 동일쟁점 다수 사건과 고액사건에 대한 쟁송이 납세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검토된다.국세청은 책임세정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우선 국세 심사청구에서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국세 심사청구에 대한 법정 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해 구체적으로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 심사청구 법정기한 내 처리율은 지난 2023년 82%에서 올해 87%를 목표로 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감사원, 창원 사화·대상공원 특례사업 공익감사 청구 각하
감사원이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공익감사 청구를 각하했다.시의회가 해당사업에 대해 공익감사를 청구한 것 말고도 창원시가 별도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지만 모두 검토 대상도 되지 못했다. 감사원은 같은 사업에 대한 시 자체 감사가 10~12월 이미 진행된 적이 있다는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임준 군산시장, 추석 명절 군장병 위문 격려
군산시는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토방위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지역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산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의 위문을 실시해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부여하고 관계 기관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군산대대 김용희 대대장은 “젊은 장병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생각이 많이 나는 명절에 시장님을 비롯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내 6개 은행 디지털화폐 국가 간 지급결제 실험 참여
디지털화폐로 국가 간 지급결제가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한 국제 실험에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참여하게 됐다.한국은행은 국제결제은행과 국제금융협회가 아고라 프로젝트에 참여할 40여개 민간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토큰화 된 은행 예금 및 기관용 중앙은행 화폐를 활용해 국가 간 지급결제의 효율성 개선 가능성을 모색하는 연구로, 주요 5개 기축통화국, 영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위험 신생아 맡을 인력 없다..."신생아집중치료실(NICU) 전공의 7명이 전부"
신생아 집중 치료실 전공의 단 7명뿐으로 2019년 122명 대비 94.3% 인력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 신생아를 치료할 전공의 등 관련 인력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저체중, 조산아, 다태아가 늘어나고 있는데 의료공백으로 신생아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17일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신생아 집중치료센터에 전공의가 단 7명만 남은 것으로 파악됐다. 51개 병원 중 전공의가 있는 곳은 5곳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른 사람 아이패드 주워 한달 넘게 보관한 50대 무죄
다른 사람이 분실한 아이패드를 습득한 뒤 한 달 넘게 보관하고 있다가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중국산 1위"
1시간전
농축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사례 중 중국산의 거짓표시 및 미표시 건수가 1위를 차지했다. 품목별로는 거짓표시 사례에서는 배추김치가, 미표시 사례에서는 돼지고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7년간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 중, 중국산 농축산물에 대한 거짓표시·미표시 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원산지 거짓표시의 경우, 최근 7년간 발생한 위반 사례 총 1만4,588건
Generic placeholder image
치매 있는 70대 아내 살해한 80대 2심에서도 징역 3년 선고
치매가 있는 70대 아내를 4년간 병간호해오다가 살해한 8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