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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의 미래를 설계하다”

여주시는 지난 3월 19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는 여주시 5개년 기본계획인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첫걸음으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여주시장을 비롯한 여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 지역 기관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여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등 다양한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2차로 추진되는 청년기본계획은 여주시의 청년정책의 중장기적 방향을 설정하고, 양적 질적 연구로 도출하여 여주시의 청년 의견을 반영한 현장 상황에 맞는 청년정책 기본...
예천군은 20일 군청 대강당에서 농번기 인력 부족 농가 지원을 위해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 환영식을 열었다.이번 행사에서는 예천군 소개와 더불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설명, 근로자 준수사항, 인권보호 및 농작업 안전요령 등 계절근로자 의무교육도 함께 실시했다.각 농가에 배치되는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5개월간 근로 후 농가와 합의 하에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하여 총 8개월간 근로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동안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군위군 새살림봉사회와 사)자연보호 중앙연맹 군위군 협의회는 지난 19일 읍내1리 저소득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 지원 가구는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의뢰로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이다.대상자는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장기간 주거 공간 관리가 어려운 상태였으며, 쓰레기와 생활 오염물로 인해 위생이 취약한 상황이었다. 이에 봉사자들은 쓰레기와 생활용품 정리, 전반적인 청소 작업을 진행해 보다 쾌적
봉화군은 지난 19일 내성초등학교에서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일단 멈춰,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봉화군, 봉화경찰서, 봉화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봉화JC가 협력해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운전자 인식 개선에 중점을 뒀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운전자들이 반드시 ‘일시 정지’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속도를 줄이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예술마을사람들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경북문화재단, 예술마을사람들이 함께 주관하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경북 온마을 열차 12호’사업이 고령군을 시작으로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수요일을 포함한 주간 주말에 펼쳐지게 된다. 특히, 3월 29일 토요일 10시 30분부터 고령대가야시장 야외무대에서 고령군민을 대상으로 대가야의 유산과 한글의 창조성을 결합하여, 한글이 담아낸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마법글자 한글! 뮤직
경주에 농기계 임대 서비스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가 문을 열었다.시는 20일 내남에 위치한 신농업혁신타운 내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에서 송호준 부시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본소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42억 원을 들여 1만1900㎡ 부지에 건축 연면적 1391㎡ 규모로 트랙터, 굴삭기, 관리기 등 밭농사 중심의 임대 농기계 30종, 100여 대의 농기계를 갖췄다.건립된 본소는 농기계보관창고, 교육장 및 사무실 등의
청송군은 오는 3월 28일까지 고추 재배 농가의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2025년 고추 수확 편의장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군은 총 3,06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추 수확 편의장비 18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장비당 지원 기준단가는 17만 원이며, 이 중 50%를 군에서 부담한다. 농가당 최대 2대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청송군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고추재배 농가로, 1,000㎡ 이상의 관내 농지에서 실경작 중이어야 한다. 신청은 읍·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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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는 창립 100주년 기념을 기념하는 문화·예술·체육 행사를 오는 9월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11~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의료기기전시회를 시작으로 문화·예술·체육 행사를 연중 개최한다.특히 ‘국민과 함께한 100년, 밝은 미소 100세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치의미전 ▲100 히스토리 카페 ▲건치노인선발대회 ▲스마일 Run 페스티벌 ▲이동 치과 진료 차량 봉사 등 5개
서울의 도로 한복판에서 발생한 대형 땅꺼짐으로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무분별한 도시 지하개발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25일 서울 강동구 씽크홀 사고로 실종된 오토바이 운전자가 매몰 17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사고의 원인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고 씽크홀 발생 인근 지하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하철 9호선 연장선 공사와 세종포천고속도로 지하 구간 공사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경실련은 26일 성명을 내어 "우선 일차적으로 상수도관 파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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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언양 산불은 진화된 반면 온양 산불은 재확산되고 있다.지난 25일 오전 11시54분께 울산 울주군 언양 화장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발생 20시간여 만에 주불을 잡고 잔불 진화 중이다. 피해 규모는 61㏊ 수준이다.반면 지난 22일 발생한 온양읍 운화리 산불은 재확산하는 모양새다. 지난 25일 오후 8시 기준 92%를 보였던 진화율이 26일 낮 12시 기준 78%로 떨어지는 등 화선과 피해 면적이 늘었다. 산림재난 지휘본부는 산불을 막기 위해 바람과의 사투를 이어가고 있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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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프로스포츠 3대 종목 프로구단 보유,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창원- 홍남표 창원시장 “스포츠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 형성에 노력”창원특례시가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전략적 도시 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창원에는 프로야구, 프로농구, 프로축구 등 국내 인기 스포츠 3대 종목의 구단이 자리하고 있다. 그동안 프로스포츠는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부산, 대구 등 광역시를 중심으로 성장해왔지만, 창원은 광역시 못지않은 102만의 인구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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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로맨틱한 봄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가연에서 진행하는 3월 미팅파티 ‘Spring Heart’는 오는 29일 서울 선릉역 인근의 L7 강남 플로팅 바에서 열린다. 시간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이어진다.파티에는 가연 소속 노블레스 정회원 남녀 각 8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인원은 8:8 동일한 성비로 1:1 자리 로테이션을 통해 모든 이성과 이야기를 나눌 충분한 시간을 제공한다. MC 주도 하에 중간중간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을 더해 어색함 없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또 호텔 코스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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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는 25일, 외동 제2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 활동은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오는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경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자연보호협의회 △이장협의회
26일 오후 1시쯤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산불 현장에서 소화수를 담던 헬기가 추락했다. 추락 헬기는 의성 산불 현장에 지원 나온 강원도 임차헬기로, 주민이 추락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사고 헬기에는 조종사 1명이 탑승했으며, 구조대가 도착했을때 이미 숨져있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문음미 기자 = 순창군의회는 지난 26일 제293회 순창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용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업용 난방 면
쌀이 구조적으로 공급 과잉이기 때문에 벼 재배면적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농림축산식품부가 재차 확인했다. 농식품부는 최근 “일본처럼 쌀 부족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을 세밀히 조정해야 한다”라고 언론 보도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최근 일본의 급격한 쌀값 상승은 재배면적 감축에 의한 것보다 흉작에 더해 대지진 우려로 인한 사재기, 관광 산업 회복으로 인한 외국인 수요 증가 등 일시적인 수요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는 의견,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거래 증가 등 유통량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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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민생경제 '흔들'...버스요금 인상 '반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주도의 버스요금 인상에 반대 의견을 냈다.제주도는 11년 전인 2014년 7월 이후 동결된 버스요금 1200원을 1500원으로 25% 인상을 추진 중이다. 도는 준공영제로 시행으로 버스회사에 지급하는 보조금이 연간 1200억원에 달하면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요금 인상을 검토 중이다.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20일 436회 임시회에서 도가 제출한 ‘도 버스요금 조정 의견 제시의 건’을 심의한 가운데 요금 인상을 반대했다.이승아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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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3월 31일부터 공매도 전면 재개"
3월 31일부터 예정대로 공매도가 전면 재개된다.그간의 공매도 제도개선 추진에 따라 공정한 가격형성을 저해할 우려가 해소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공매도 재개로 인한 일부 종목의 영향을 완충하기 위해 공매도가 급증한 개별 종목의 익일 공매도를 제한하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도 5월 31일까지 확대 운영한다. 전산시스템을 바탕으로 약 5년만에 전면 재개되는 공매도가 우리 증시의 대외신인도와 시장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23.11.5일, 금융위원회는 공매도 규제 위반이 반복적으로 적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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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진흥원, ‘청년 정착 워라밸 기업문화 조성 사업’ 본격 추진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청년 정착 워라밸 기업문화 조성 사업’을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19일 대구지역 청년의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정착 워라밸기업문화 조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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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24시간 정신응급병상’ 운영 박차… 도내 정신응급 대응력 강화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시영화 센터장은 지난 14일 전남광역센터 교육실에서 열린 전남 지정정신응급의료기관 간담회에서 정신의료기관 응급병상 확보 등 정신응급대응 체계 개선을 위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전남 지정정신응급의료기관은 2020년 8개소로 시작해 2025년 현재 10개소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입원을 지원하기 위해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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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 김제덕·장지호 선수, 양궁국가대표 3차 선발전 통과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22일,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북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2025년 양궁 국가대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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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오봉 전북대 총장, 미복귀 의대생에 "오늘이라도 당장 돌아오길"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학업 복귀를 촉구하며 미복귀 시 학칙을 엄격히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양 총장은 25일 의대생과 학부모에게 서한을 통해 “학생들이 활기차야 할 의과대학 교정이 적막한 현실에 가슴 아프다”며 “의료인의 꿈을 키우기 위해 이제는 학교로 돌아와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학생들의 복귀가 의학교육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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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관리공단, 챗GPT 활용 직원 교육…"보고서 작성 능력 향상 기대"
전주시설관리공단이 챗지피티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 교육을 진행하며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첫걸음을 뗐다. 공단은 26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챗GPT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이 최신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문서 작성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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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불 진화 강한 바람…역부족
경북 영덕군은 의성산불 여파로 지난 25일 오후 5시54분께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이날 오후 7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발령하고 26일 오전 9시 현장지휘본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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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해리 포터 시리즈, 해그리드 역에 닉 프로스트 낙점
HBO ‘해리 포터’ 시리즈는 새로운 해그리드 역으로 닉 프로스트를 캐스팅했다.26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HBO '해리 포터' 시리즈의 해그리드 역은 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와 '뜨거운 녀석들'로 잘 알려진 배우 닉 프로스트가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해그리드는 호그와트의 친절한 반거인 관리인으로, 원작 영화에서는 로비 콜트레인이 연기한 바 있다.HBO는 프로스트의 출연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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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올리비아 콜맨, 블랙 코미디 '더 로지스'서 호흡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올리비아 콜맨이 블랙 코미디 '더 로지스'에서 호흡을 맞춘다.25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더 로지스'는 1898년 고전 영화 '장미 전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더 로지스'는 완벽해 보이는 부부 아이비와 테오의 이야기를 다룬다. 겉으로는 이들이 성공적인 커리어와 화목한 가정을 이룬 것처럼 보이지만, 테오의 경력이 추락하고 아이비의 야망이 커지면서 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