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에 사활을 건 제주특별자치도가 구체적인 설득 논리를 내놓으며 제주 이전의 당위성과 강점을 적극 부각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마사회의 정책·연구 기능과 국내 최대 말산업 현장을 결합해 기관의 기능과 국가 말산업 경쟁력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최적지는 제주”라며 강하게 어필했다.우선 제주도는 제주의 오랜 말산업 역사와 전국 최대 규모의 산업 기반을 유치의 핵심 근거로 들었다.제주도에 따르면 고려시대부터 제주에서는 국가 차원의 목장이 운영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