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의흥면에서는 최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랑의 이·미용봉사’와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만족을 안겨드렸다.지난 15일 군위군 개나리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파전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커트, 염색 등의 이·미용 봉사 활동을 펼쳤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머리를 정성스레 손질해 단정한 모습을 선사하고, 삶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려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
군위군 의흥면 지호3리는 지난 5월 13일, 마을입구에서 전통 장승 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제막식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 속에 진행됐으며, 마을의 수호신이자 길잡이 역할을 해줄 장승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모였다.이번에 세워진 장승은 남·녀 한 쌍으로,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장승에는 마을의 평안과 주민들의 건강, 풍요를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다.장종열 지호3리장은 “이번 장승 제막식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소통과 결속을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은 지난 27일 군위군 의흥면 파전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는 고향에 대한 애정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조리하고 배식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박정호 단장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고향을 향한 마음은
대구 군위군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읍면동 협약모금사업 하나로 ‘사랑의 푸드드림’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이달부터 매월 1회, 의흥면 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특히 홀로 지내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은 지난 27일 의흥면 파전리 마을회관을 찾아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나눔 봉사는 재대구군위군향우회 회원들의 고향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 회원들이 직접 조리와 배식에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박정호 단장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은 늘 함께 한다.“ 며 “어르신들이 정성이 듬뿍 담긴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주말에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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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통해 학생들에게 의회 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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