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은 제주시 관내 초5~중3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키움 학생 맞춤형 진로상담’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제주 도내 진로교육 담당교사로 멘토단을 구성 지역 실정에 맞는 진로·진학 정보 및 진로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필요시 다양한 진로적성검사를 활용하고 결과를 토대로 심도 있는 진로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상담 신청은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기 이해, 직업 정보, 진학 정보, 자기관리 및 학습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