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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성년자·무면허자 자동차 불법대여 실태조사

1개월전
대전시는 미성년자 등 자동차 불법대여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렌터카 이용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렌터카사업조합과 함께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대전에 주사무소를 둔 48개 자동차대여 사업자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렌터카 업체 등록기준 준수 여부, 운전 자격 확인 여부, 사업용 자동차의 사용 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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