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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데친 채소는 부가세 면세....판매목적 관입·병입 공급은 ‘과세’

데친 채소는 부가가치세가 면세되는 미가공식료품에 해당하지만 제조시설을 갖추고 판매목적으로 독립된 거래단위로 관입·병입 기타 이와 유사한 형태로 포장해 공급하는 경우 부가세가 과세된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

다만, 2025년 12월 31일 공급분까지는 제조시설 여부 등과 관계없이 한시적으로 면세된다.

국세청은 냉동·포장 데친 채소를 수입해 공급하는 경우 면세되는 미가공식료품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0.5㎏ 또는 1㎏ 단위로 냉동·포장된 데친 그린빈스를 수입해 인터넷 등을 통해 최종소비자에게...
한국세무사회가 자체 발간한 재산제세 분야 최초 서적인 「양도소득세 실무」와 「상속·증여세 실무」를 지난 21일 전 회원에게 무료로 배부했다.제33대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의 사업현장에 필요로 하는 서적이라면 무엇이든 공급한다’는 모토의 도서출판 혁신 차원에서 그동안 자체 제작하여 출판한 적이 없었던 「양도소득세 실무」와 「상속·증여세 실무」를 발간했다.그동안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본서와 실무서를 여러 차례 발간해 왔지만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 재산제세 분야의 발간이
사업자가 생과일 오렌지를 착즙해 제조한 오렌지 주스를 공급하는 경우 부가가치세가 과세된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생과일 오렌지를 착즙해 제조한 오렌지 주스가 면세되는 미가공식료품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사업자가 생과일 오렌지를 착즙해 제조한 오렌지 주스를 공급하는 경우 부가가치세법 제9조에 따라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것”이라고 답변했다.질의인은 생과일 오렌지를 업소용 대형 압착주서기로 착즙해 제조한 오렌지 주스를 1회용 용기에 담아 판매하고 있다.질의인은 이와 관련해 생과일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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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당국이 구글을 온라인 광고시장 독점 혐의로 제소했다고 28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반독점 규제 당국은 구글이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지배력을 남용했다며 캐나다 법원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구글이 시장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광고 매매 관련 소프트웨어 도구를 불법적으로 결합시켜 광고 경쟁을 저해했다는 게 캐나다 당국의 판단이다.이에 따라 캐나다 당국은 구글에 일부 소프트웨어를 매각하라고 요구했다. 웹·앱 게시자가 광고란을 관리하는 서버인 '더블클릭 포 퍼블리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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