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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북동 미세먼지 집중 관리구역 버스정류장에 쉼터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된 제주시 화북동 지역에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버스정류장에는 미세먼지 쉼터를 조성하고, 경로당 3개소에는 공기살균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쉼터로 조성될 버스정류장은 화북휴먼시아와 삼화부영2차아파트 인근 2곳이다.

쉼터에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가 설치돼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자동으로 공기청정순환시스템이 작동된다.

냉온열의자 등이 설치돼 버스이용객의 편리를 높일 예정이다.

장머들, 청풍, 거로경로당 등 경로당 3개소에는 공기살균기를 각...
중문의용소방대는 지난 30일 서귀포시 회수동 화재없는 안전마을 100여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100여가구 대상 기초소방시설 분말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각 100개를 보급하고 설치된 기초소방시설을 점검하는 등 화재예방 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1일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다고 에보했다. 제주도는 새벽에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는 120mm 이상.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3~24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2.5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안전나눔봉사회는 한국소방시설협회 제주도회, 제주동부경찰서 아라파출소, 이도여성의용소방대 기관과 협력해 지난 29일 제주시 인화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 요령 등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교육,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전했다.트로트 장구, 오카리나 연주, 이미용봉사, 의료상담 등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소화기 기증 및 전복죽, 파스 등 후원물품도
제주항공이 ESG 경영성과와 지속가능경영 현황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제주항공은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산업 표준,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권고 내용 및 UN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표를 준수해 작성했으며,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보고서 전문을 제주항공 홈페이지에 게재했다.제주항공은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ESG경영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개함으로써 주주를 포함한 대내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오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또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및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대응 활동을 당부하며 향후
7월 중 이뤄질 것이 확실시되는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고시에 대한 제주도정과 서귀포시의 생각은 도대체 뭘까. 제주지역 최대 현안이고, 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갈등이슈임에도, 지역 갈등관리의 주체인 제주도와 서귀포시의 태도는 매우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요즘 당국의 행보를 보면, 기본계획 고시에 대해 제주도정은 완전히 '무 입장'이다. 단 한마디 언급도 없다. 기본계획에 대해 동의한다면 동의한다고, 반대한다면 반대한다는 최소한의 입장도 없다. 사실 지난 해 7월 기본계획안에 대한 제주도의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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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은 DDP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5일부터 9월 29일까지 DDP둘레길에서 ‘환경’ 디자이너 윤호섭의 10가지 이야기가 담긴 전시 ‘greencanvas in ddp’를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완성된 전시를 한꺼번에 공개하는 일반적인 전시방식과 다르다. 관람객과 소통하며 전시의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새로운 시도의 전시방식이다. 작가는 전시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전시장에서 공개하고 콘텐츠를 발전시켜 나간다.윤호섭 디자이너는 5월 13일부터 ‘greencanvas in
한전KDN이 한국서부발전과 ICT 기술 공유로 사이버위협 공동 대응에 나선다.한전KDN은 한국서부발전과 지난 4일 충남 태안의 한국서부발전 본사 나눔마당에서 최신 ICT 기술 교류를 위한 세미나를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한전KDN 서남발전사업처와 한국서부발전 정보보안실‧ICT총괄실 등이 주관한 이번 기술 세미나는 양사 관계자 및 관심 있는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양사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및 5G/6G 네트워크 등 빠르게 발전하는 ICT 기술과 갈수록
챗Gpt에 물었다. “Mz세대에게 청렴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은 무엇일까?”. “책임감-모든 절차와 결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공정성을 유지할 것, 공정성-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잘못은 인정하고 시정하는 자세, 윤리적 행동-개인보다 공익의 이익 우선, 소통능력-소셜미디어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젊은층과 소통 노력, 변화와 혁신-기존 관행보다 혁신적 창의적 접근, 사회적 책임-환경보호, 인권존중 등에 책임을 다하는 자세”라는 답변이 나왔다. 내가 생각하는 청렴과 많이 다르지 않다.그래서 또 물었다. “기성세대와는 어떤 차이가
2024년 6월 5일 개막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지난 6월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Ready, Climate, Action 2024!’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영화제에 총 114만 6612명이 참가했다. 영화제 역사상 최대인원이었고 이는 기후재난에 대한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세계 3대 환경영화제 중 하나이자 아시아 최대 환경영화제로 영화를 통해 우리 삶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과 그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5일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은 자본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면서 "폐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김 후보자는 이날 예금보험공사에서 연 '금융위원장 후보자 기자 간담회'에서 "기재부 1차관으로 있으면서 금투세를 담당했는데, 자본시장의 활성화, 기업과 국민이 상생하는 측면에서 봤을 때 금투세를 도입하는 게 부정적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세법에 대해 국회에서 심의하는 과정에서 협의할 거고, 취임한 후 도울 게 있다면 돕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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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빅데이터 플랫폼기업 케이웨더는 종합부동산기업 SK디앤디의 기업형 임대주택 에피소드 용산 241에 흡연감지솔루션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케이웨더의 흡연감지솔루션이 기업형 임대주택에 적용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실내 흡연감지는 물론 전반적인 실내 공기질 관리를 하게 된다. 흡연감지솔루션은 케이웨더의 공기 빅데이터와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흡연감지솔루션을 탑재한 IoT 실내공기측정기 ARC-600DA는 공기질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온도 ▲습도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6가지 요소로 측정
BNK경남은행은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인 이든티앤에스와 협력해 AI OCR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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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 고성종합체육관에서 ‘제4회 고성군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한마음대회에는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한 용광열 고성군 의장, 각 기관 단체장과 농업인단체 회원, 가족 등 9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고성군 농업인단체회, 쌀전업농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화합행사로, 이를 통해 농사일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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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수과원, 세계 최초 ‘유전자 진단 표준물질’ 분야 ‘WOAH) 협력센터’ 공동지정 지난 4일, 기념식 및 국제연찬회 개최 우리나라가 세계 동물질병 진단에 선도주자로 인정받았다. 세계동물보건기구는 지난 5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91차 세계동물보건기구 정기총회서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을 세계 첫 진단표
홍종락 기자 = 대구시 중구의회는 4일 오전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구성하는 투표를 진행했다.이에 대구 시민단체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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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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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2026년까지 80조원 확보해 AI·반도체 투자…"선제적 변화 대응키로"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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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서 주민들이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논길을 따라 외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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