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제주신협은 지난 17일 제주지역신협 이사장과 김태형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 신사옥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동제주신협은 조합원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금융환경 제공을 위해 본점을 제주시 화북동으로 이전했다.동제주신협은 최근 본점 이전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61포를 화북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신기홍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속에서 조합원을 먼저 생각하는 동제주신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화북동은 새 학기를 맞아 쾌적한 통학 환경 조성과 학생들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26일 관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비활동에서는 학교 주변, 학원가, 주요 도로변 등에 무분별하게 게시된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을 집중 철거했다.송승훈 화북동장은 “불법광고물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학생들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화북동분회는 지난 25일 화북동주민센터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화북동 13개소 경로당 회장 13명이 참석했다.이날 2025년 시지회 추진사업 계획 및 경로당 운영비 지출 사례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고, 화북주공3단지경로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등록에 대한 간략한 설명 및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송승훈 화북동장은 “올해 화북동분회가 14개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지역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26일 오후 2시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하며,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실질적인 자치사무를 수행하는 주민대표 조직이다.주민자치회에 실질적인 권한과 역할이 부여됨에 따라, 제주도는 실무진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초 실무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에는 한립읍, 이도2동, 용담2동, 화북동, 성산읍, 안덕면, 효돈동,
제주특별자치도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지역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26일 오후 2시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하며,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실질적인 자치사무를 수행하는 주민대표 조직이다.주민자치회에 실질적인 권한과 역할이 부여됨에 따라, 제주도는 실무진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초 실무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에는 한립읍, 이도2동, 용담2동, 화북동, 성산읍, 안덕면, 효돈동, 동홍동 등
제주시 화북동 연북로 인근 대로변에 위치한 한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30여분만에 가까스로 진화됐다.이 불의 연기가 인근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퇴근길 큰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0분쯤 제주시 화북이동에 위치한 감귤 선과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오후 6시 1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압에 나섰다.불은 창고 일대로 거세게 번지면서, 이 일대는 시커먼 연기로 뒤덮였다. 퇴근길 주변 도로에는 차량까지 몰리면서 큰 혼잡이 빚어졌다. 119에는 이번 화재 관련
제주시 화북동 연북로 인근 대로변에 위치한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인근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퇴근길 큰 혼잡이 빚어졌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압에 나서고 있다.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0분쯤 제주시 화북이동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오후 6시 1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압에 나서고 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불은 창고 일대로 거세게 번지면서, 이 일대는 시커먼 연기로 뒤덮였다. 퇴근길 주변 도로에는 차량까지 몰리면서 큰 혼잡이 빚어졌다. 11
유난히도 추웠던 올겨울을 뒤로하고 봄이 오는 길목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에도 벚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려 완연한 봄이 오나 보다.어느 가수의 노래 제목처럼 ‘벚꽃 엔딩’이 아닌 ‘벚꽃 인트로’인 3월의 마지막 주말에 화북동 청풍마을에서 음악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찾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한다.화북동 청풍마을회에서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제2회 청풍 벚꽃 작은음악회”를 2025년 3월 29일 13시부터 18시까지 화북동 청소년문화의집 운동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화북동 진남로 벚꽃거리와 연접한 청소
유난히도 추웠던 올겨울을 뒤로하고 어느덧 벚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이러한 완연한 봄기운 속 화북동 청풍마을회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제2회 청풍 벚꽃 작은음악회’를 화북동 청소년문화의집 운동장에서 개최한다.제주시 청풍마을은 ‘청풍’이라는 지명에서 짐작할 수 있듯 ‘맑은 바람이 부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고, 보호수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수령 200년이 넘는 팽나무가 있는 마을이다.이번 행사는 화북동 진남로 벚꽃거리와 연접한 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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