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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피해 최소화·스마트축산단지 지원을”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일 논산을 방문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여름철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농식품부와 행정안전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시설물 작동상태와 예방조치 사항 등을 점검해 인명피해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점검이 진행된 곳은 논산 산동배수장으로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논산천이 범람해 제진기, 유수지 등의 파손이 발생했던 곳이며, 현재는 장마에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이 완료된 곳이다.

시는 올해 많은 비가 내릴 것...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탈레스 호세 다 실바를 영입했다.1998년생인 탈레스는 2019년 트레지 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다년간 브라질 리그에서 경험을 쌓았고, 지난해 브라질 2부 소속 AA 폰치 프레타에서 총 15경기를 소화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로 합류했고, K리그1 8경기에 출전했다.185cm 75kg의 탈레스는 오른쪽 윙 포워드 포지션으로 스피드, 슈팅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특히 우측 날개에
◇5급 전보△대변인 김기원 △상생소통담당관 임은수 △복지정책과장 이자우 △장애인복지과장 박병승 △아동복지과장 박영미 △관광과장 김명영 △평생학습관장 김경숙 △공원관리과장 풍연숙 △상당구 행정지원과장 김성수 △서원구 행정지원과장 원금란 △남이면장 김규섭 △흥덕구 행정지원과장 이영순 △흥덕구 환경위생과장 김구연 △우암동장 윤미용 △오창호수도서관장 유현주 △서원구 산업교통과장 구창림 △청원구 산업교통과장 박종남 △북이면장 윤문한 △공원조성과장 이준우 △현도면장 오성근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장 류근식 △미원면장 오한정 △서원구 건축과장 안
음성군청 자전거팀 이수현 선수가 `2024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이수현 선수는 올해 의정부공고를 졸업하고 음성군청에 입단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끝에 첫 메달을 신고했다.진용철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더 많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음성 박명식기자
서산시청 카누팀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화천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총 7개의 메달을 따내며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2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카누팀은 갈고닦은 기량으로 3일간 금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첫날인 28일에는 200m 경기가 진행됐으며, C-1으로 출전한 강신홍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해 금빛 사냥의 시작을 알렸다. C-2에서는 강신홍·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확보했으며, C-4에 출전한 신동진·나재영·강신홍·최지성 선수도 금메달을 추가로 따내며 금빛 사
제2회 신성대학교 총장배 국제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지난 29일 본 대회 예상치를 상회하는 3000여명이 인파가 몰리며 지역 및 전국 태권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대회는 품새, 태권체조, 겨루기, 격파, 줄넘기 등 총 4개 종목에 194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 한 태권도외교과 전혁수 학과장은 “대회를 통하여 신성대학교와 태권도외교과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으며, 대회에 참가하여 기량을 마음껏 뽐낸 선수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일회성
김동일 시장은 지난 1일 여름철 우기에 앞서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재난취약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동일 시장은 대천천 재해복구사업장, 대형산불이 발생한 청라현장과 대천천 하상주차장, 대천배수장, 대천우수저류시설 다섯 곳을 찾아 관계자들과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22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었던 대천천 재해복구사업의 주요공정 추진 상황 점검과 현장 위험 요소를 살피는 것을 시작으로, 23년 4월 산불 현장의 복구 상황, 토석류 유출 예방 및 인근 주민대피 계획 등을 점검하고, 대천천 하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이 야당의 탄핵 절차를 앞두고 자진 사퇴한 지 이틀만인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은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을 차기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고 이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런 가운데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지명 다음 날인 지난 5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1984년 교회 갱신운동과 사회변혁운동을 추구하고자 출범한 기독교 단체로 공안통치가 시행되던 1989년, 국가보안법 철폐 침묵행진을 벌이고 천주교정의
전 세계 1위 전기자동차 제조사 테슬라 주가가 최근 단기간에 급등세를 보이며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해외 주식 1위 왕좌를 한달 만에 탈환했다.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테슬라 주식 보관금액은 약 146억7000만 달러(약 20조2813억원
제주특별자치도의 빚이 1조2000억원을 넘고 있다.최근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은 14%를 오르내리고 있다.7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채무액은 총 1조2136억원 규모다.같은 기간 최종 예산은 8조6715억원으로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이 14.0%를 기록했다.2022년 채무액은 1조2965억원, 예산은 9조816억원으로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이 14.3%였다. 2021년은 예산 7조4876억원, 채무 1조462억원으로 예산 대비 채무가 14.0% 비율이었다.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은 18%가 마지노선으로 꼽힌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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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시침수의 원인인 '불투수 면적' 전국 1위이지만, 관련 대책을 7년째 단 한 번도 세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투수 면적은 빗물이 침투하지 못하는 지표면을 의미한다. 심지어 도는 불투수 면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한 상위법 시행이 불과 3달 남았지만, 아무런 논의도 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 : 늘어난 '불투수 면적'…늘어날 '체계적 관리'▲불투수 면적 '전국 1위'…수원·성남 등 심각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지역 불투수 면적은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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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0건 이상의 학교 화재가 발생하지만 진입로가 좁아 소방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학교가 전국에 13개나 있어 관련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교육부와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방차 진입 불가 학교’는 총 13곳이다. 충북·전남에 각각 4개교, 서울 2개교, 강원 2개교, 전북에 1개교가 있었으며, 대부분 진입로 협소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했다. ‘교육시설법’ 개정 및 ‘교육시설 등의 소방시설 실태조사에 관한 규정(교육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e경남몰에서 7월 여름맞이 특별기획전과 신규입점업체 신상품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특별기획전은 여름철 무더위와 고물가 극복을 위해, 5일부터 31일까지 e경남몰에 있는 전체 상품을 대상으로 2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신규입점업체 기획전은 e경남몰에 신규입점한 경남 74개 업체의 블루베리, 사과, 미더덕, 대게장, 한우 등 180여개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해 8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20%를 할인한다.34개 사회적 경제기업의 사회적경제인증기업 상품 362개에 대해
"광명시의 미래는 시민이 결정합니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들어 미래가치가 실현되는 바로 선 광명을 만들겠습니다."박승원 광명시장이 민선8기 2년을 회고하며 자치분권·탄소중립·사회적경제·평생학습·정원문화 등 미래가치가 실현되는 자족도시 광명 실현을 약속했다.박 시장은 지난 5일 발표한 '미래가치 실현, 자족도시 광명' 제목의 민선8기 2주년 기념사를 통해 민선8기 2주면및 취임 6주년을 맞이하는 소회와 앞으로의 게획을 밝혔다. 박 시장은 먼저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목표로 30만 광명시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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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해기점 중 하나인 ‘태안의 섬’ 격렬비열도가 국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간다.태안군은 격렬비열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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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5일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교통안전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재 우리나라는 고령운전자의 사고 예방 대책으로 교통안전교육,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지만 고령운전자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고령운전자의 이동권을 침해하는 정책은 반발과 참여도가 떨어지는 한계점을 갖고 있었고, 사고 이후의 과실을 밝혀내는데 초점을 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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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은 제주시와 고산농협이 베트남 남딘성에서 근로자 30명을 고용, 오는 10월부터 일손이 필요한 지역 농가에 공급한다.앞서 운영 주체인 고산농협은 제주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베트남 근로자를 5개월 동안 직접 고용해 단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한다.이번 근로자 모집에는 베트남 현지에서 295명이 몰렸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45명을 대상으로 현지 면접과 체력 테스트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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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무면허운전으로 처벌 받았다가 다시 경찰의 단속에 걸리자 경찰관을 친 뒤 도주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은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과 울산 남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마트 주차장까지 약 2.8㎞에 이르는 거리를 무면허로 운전했다. 당시 A씨가 운전한 차량은 ‘대포차’였다. 경찰 B씨가 이를 목격하고 정지를 요구했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하고 도주했다. 이후 B씨가 인근은 순찰하며 A씨를 찾던 중, 같은 해 11월 또다시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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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생한방병원 함께 선수단에 생활보약 전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선수단의 원기 회복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공식 지정 병원인 자생한방병원과 함께 7일 보약인 육공단과 생활 보약을 선수단에 전달했다. 투수 김원중은 “구단과 공식 지정 병원인 자생한방병원에서 선수단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며 “앞으로 팬들의 성원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롯데와 지난 2014년부터 인연을 맺고 선수단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재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