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며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어 "이번 공천 과정에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보려 했지만 여러 의견을 존중하는 과정에서 생각했던 방향을 더이상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사퇴 선언 배경을 말했다.이 위원장은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 공천관리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최근 일부 지역 공천 방식을 두고 공천관리위원들 사이에 이견을 보여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오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시민들 경제적 부담이 커지자 인천시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13일 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인천지역 주유소를 방문해 주유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이 시민 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12일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위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의료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심폐소생술 전반에 대한 이론 교육
“야구방망이에 흉기 위협까지”... 고용부, ‘조폭식 경영’ 신재생에너지 업체 특별감독 전격 착수일터의 민주주의와 근로자의 인권은 법으로 보장된 불가침의 영역이다. 하지만 최근 서울 소재의 한 신재생에너지 기업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전근대적인 폭행과 위협 의혹은 현대 사회에서 상상하기 힘든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을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적 행위가 사무실에서 벌어졌다는 보도에 정부가 ‘무관용 원칙’을 내걸고 강력한 사법 조치를 예고했다.13일 고용노동부는 서울 소재
J와 필자는 같은 사진가다. 그리고 그는 선재도 바닷가 카페 뻘다방 주인장이다.그는 사진 산문집 를 2003년 초판, 2014년, 2022년 3판까지 발행한다.당뇨합병증으로 눈을 잃은 아버지, 몇 년의 고통을 뒤로 하고 아버지는 바다에 나가기 시작했다.J는 공부를 마치고 고향 집으로 돌아왔다.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아버지의 눈이 되었다.아들은 갯벌에 말뚝을 박고 밧줄을 매달아 놨다. 지팡이 끝 갈고리를 갯벌에 박아 논 밧줄에 걸어 온몸을 의지하며 바다로 나간다.바닷가 집에서 10리나 떨어진 가두리 어장까지 매일 나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경기 의왕시에서 ‘확정 분양가’를 내세운 민간임대 아파트가 등장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시티건설이 의왕청계2지구 M1블록에 공급하는 ‘의왕청계역 시티프라디움 디하모니’는 임대차 계약 시점에 향후 분양 전환 가격을 미리 확정해 두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임차인은 임대 의무기간 종료 후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어, 향후 주변 집값이 크게 오르더라도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반대로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정확히 넉달 전, 삼성전자의 '숨겨진' 사령탑이 바뀌었다. 만 8년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리스크 관리에 치중했던 정현호 부회장이 용퇴하고, 그 자리에 박학규 사업지원실장이 등판했다.삼성은 기존 '사업지원TF'를 상설 조직인 '사업지원실'로 격상하며 박 사장에게 전권을 부여했
인천시가 올해 청년 창업가의 베트남과 일본 진출을 지원한다.시는 9~27일 온라인을 통해 ‘2026년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25개사 내외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대표자가 청년인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가 인천에 있는 7년 이내 창업자다.관외기업은 사업기간 종료 3개월 이내에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의 소재지를 인천으로 이전하는 조건으로 참여 가능하다.올해 청년
안산시는 지난 4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실·우수 납세자로 선정된 법인과 개인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성실·우수납세자 인증서는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시는 지난 2012년 ‘안산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조례’ 제정 이후 매년 성실·우수납세자를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시는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3년 이상, 3건 이상 납부한 납세자 가운데 구청장 추천과 안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인 30명과 법인 3
카카오모빌리티가 단순 이동 중개 플랫폼을 넘어 '피지컬 AI' 중심의 기술 기업으로 체질 개선에 나선다. 외부 기술에만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모빌리티 생태계를 직접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13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류긍선 대표는 전날 사내 임직원에게 서한을 보내 이 같은 내용을 담
시중 통화량이 가계의 투자 대기성 자금 유입과 기업의 유동성 확보 등에 힘입어 증가폭이 지난해 12월보다 커졌다. 주식 투자를 위한 대기 자금이 종합자산관리계좌와 수시입출식 예금으로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3일 한국은행의 '2026년 1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올
삼척관광문화재단이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2026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은 지역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광역과 기초 재단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 기반의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삼척에서는 ‘숨은 삼척을 찾아서’를 주제로 지역 문화예술 자원에 대한 실태조사와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역 특화 문화예술교육 기획자를 양성하는 「삼척 기획자 스타트업」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삼척관광문화재단은 사업을 통해 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긍정평가가 66%를 기록,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보수 텃밭으로 일컬어지는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서도 긍정 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한국갤럽은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3월 2주차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6%, 부정 평가는 24%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1%포인트 올랐고, 부정 평가는 1%p 떨어졌다.긍정 평가는 취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