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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농업기술센터, 제16기 귀농·귀촌과정 개강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11일 오후 2시, 농업인회관에서 귀농·귀촌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제16기 귀농·귀촌과정『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개강식을 개최했다.

귀농·귀촌 과정은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해 지난해까지 87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예천에서 많이 재배하는 과수, 채소, 벼 등의 기초적인 영농기술 교육을 비롯한 귀농·귀촌 정책안내 및 지역사회 이해, 현장견학 등 귀농 초기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들로 신규 농업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교육은 7월 22일까지 총 10회...
보령시가 오는 31일까지 음악을 사랑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보령시립합창단 예능, 수석, 일반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성인과 소년·소녀 합창단을 대상으로 총 26명의 단원을 선발한다. 성인 부문에서는 예능단원 1명, 수석단원 3명, 일반단원 5명을, 소년소녀 부문에서는 일반단원 17명을 모집한다.응모자격은 성인 예능단원과 수석단원의 경우 성악전공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고 연주능력과 관련 경험이 풍부한 19세 이상 60세 이하인 자이다. 성인 일반단원은 음악에 소질이 있
산청군은 21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경남도 임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신안면 양전리 일원에서 개최됐다.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황인수 산청군산림조합장, 김만수 한국임업후계자 산청군협의회장 및 회원, 기관단체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3인 1조로 편백나무 6860주를 식재하며 식목일을 기념했다.산청군은 나무 심기 좋은 시기인 낮 최고기온 섭씨 15도 즈음에 자체적으로 식목일을 지정해 해마다 나무 심기를 이어오고 있다.이
의령군의 임신·출산·육아 만족도가 경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경남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의령군의 영유아 맞춤형 인구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경남도는 지난해 말 '2024년 경상남도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남 사회조사는 도민 의식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것으로 이번 조사는 도내 25,303명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4년 4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가족가구, 사회, 안전, 보건, 환경 등 5개 분야 183개 항목을 조사했다.이번 조사에
충남도가 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격 및 수급 등 분야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20일 서천군청 상황실에서 정병우 도 어촌산업과장 주재로 김 생산자·가공업체·수협 및 도-시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충남 김 산업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협의체는 지난해 양식 면적 증가 및 적정수온 지속 등으로 물김 생산량이 증가하며 가격이 폭락한 것과 관련 대응방안을 찾기 위해 구성했다.참석자들은 도의 김 산업 분야 사업 추진계획 소개에 이어 김 가격 안정화, 김 가격·수급
예천군은 22일,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북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2025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예천군청 김제덕 선수와 장지호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향후 개최될 최종평가전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하나의 실업팀에서 2명의 국가대표가 선발된 것은 극히 드문 일이며, 선수 본인들의 각고의 노력과 예천군의 든든한 지원이 맺은 결실이 아닐 수 없다.도쿄올림픽과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제덕 선수는 전통의 강자답게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종합 배점 59점, 평균 기록 28.28로 3위로 선발됐으
충북 괴산군이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괴산군의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렸다.이번 박람회에서 괴산군은 대표 축제인 ▲빨간맛페스티벌 ▲괴산고추축제 ▲김장축제 등을 집중 홍보하며, 산막이옛길·연하협구름다리·괴강불빛공원·충북아쿠아리움 등 주요 관광지와 특산물도 적극 소개했다.특히, 박람회 현장에서는 ▲대형 룰렛 돌리기 ▲빨간색 느린우체통 ▲스티커 포토부스 등의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하며 괴산 축제의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대형 룰렛 돌리기 이벤트는
한전KDN이 제117차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인권 의식 내재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한전KDN의 여성의 날 기념행사는 ‘윤리·인권을 기반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박상형 한전KDN 사장의 윤리경영 의지에 따라 인권 인식을 높이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실시되었다.한전KDN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The 빠르게 행동하는 KDN인” 캠페인을 통해 여성의 날이 지닌 의미를 되새기고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캠페
하이브IM은 28일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및 특별 이벤트 '은하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플린트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벨트 스크롤 방식을 채택한 2D 액션 MORPG로, 중세 명화 분위기의 아트 스타일을 내세워 호평을 받아왔다. 또 하이브IM의 게임 퍼블리싱 사업 본격화를 대내외에 알린 작품으로도 주목을 받아 왔다.이 회사는 1주년을 맞아 새로운 전투 방식과 성장 동기를 제공하는 콘텐츠와 시스템을 대거 추가했으며, 게임 전반의 완성도 및 전략적 요소를 대폭 확대했다
2년 전 제주에서 발생한 공안사건과 관련해 공안탄압 중지를 요구하며 항의하던 여성 활동가 2명이 법정 구속되자,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제주지방법원 항소부는 27일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여성농민회원 현모씨와 학교비정규직노조에서 활동하는 현모씨 등 2명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에서 징역 1년8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지난 해 이뤄진 1심 재판에서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이 선고됐는데, 항소심은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실형을 선고한 것이다.이들은 지난 2023년 3월 제주
참두릅은 맛이 향긋하고 담백해 봄철 별미로 꼽힌다.4월 중순부터 두릅나무 어린 새순을 채취해 먹는다.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에서는 최근 참두릅을 하우스에서 재배해 3월 말부터 조기 출하하는 농가도 늘고 있다. 개두릅은 두릅나무와 비슷하게 생긴 음나무의어린 새순이다. 쌉싸름한 맛이 일품이고, 4월 중순에서 하순에 주로 수확한다.참두릅에 함유된 아랄리아 사포닌은 면역세포 활성화를 유도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염증
경북 복동부 대형 산불이 밤사이 내린 빗줄기 덕분에 진화율 94%에 이르렀다.산림청은 28일 정오 기준 경북 5개 시군 산불 평균 진화율이 94를 기록했다고 했다.전체 화선 928㎞ 중 871㎞ 구간 진화가 완료 됐고 산불영향구역은 4만5157㏊로 이날 오전과 같다.지역별 진화율은 의성 98%, 안동 90%, 청송 91%, 영양 95%, 영덕 93%로 나타났다.또한 산불 영향구역은 의성 1만2821㏊, 안동 9896㏊, 청송 9320㏊, 영양 5070㏊, 영덕 8050㏊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28일 광명교육지원청에서 관내 6개 학교와 ‘학교 다목적 체육관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황희민 평생학습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하안남초, 광명중, 빛가온중, 하안북중, 광휘고, 운산고 등 6개교 학교장이 참석했다.이로써 광명시는 2019년 16개교, 2022년 31개교에 이어 올해 6개교를 추가해 현재까지 총 37개 학교와 체육관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체육관 보유학교 41개교 중 90.2%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번 협약은 학교 체육관을
중부뉴스통신 =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는 3월 27일 청소년 문화 활동 진흥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크래프톤이 3월 28일 오전 9시,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를 글로벌 최대 PC게임 플랫폼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인조이는 이용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 세계의 인플루언서들과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긍정적인 게임 경험을 전달하기 위한 단계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19일 글로벌 쇼케이스는 45만명 이상이 시청했고, 출시 직전인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인조이 데모 빌드'를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공개하며 캐릭터 스튜디오 및 건축 스튜디오
‘아이스하키 마니아’로 유명한 정몽원 HL그룹 회장이 자신의 30년 빙판 인생을 담은 에세이 '한국도 아이스하키 합니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HL그룹을 이끌고 있는 기업인으로 1994년 HL안양 창단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30년간 한국 아이스하키에 헌신하며 ‘스포츠인’으로서도 큰 발자취를 남겼다.정 회장은 대중의 무관심과 빈약한 저변 등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사심 없는 열정과 불굴의 의지로 한국 아이스하키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었다.정 회장이 창단을 주도한 HL안양은 올해로 22번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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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9일 토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3월 29일 오늘의 운세36년 자녀 친지와 불협화음 예상되니 심한 간섭은 금물.48년 추진이 잘 안 되면 한발 물러서 성취 방법을 강구하라.60년 처음은 힘들어도 착수하면 후에 보람 찾고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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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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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철우 경북지사 "의성 산불로 주택 29채 소실"
이철우 지사 "의성 산불, 오늘 중 주불 진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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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산읍 운화리 야산에서 22일 낮 12시 12분께 화재가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이번 화재로 인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나들목 인근 양방향 도로 통행이 통제된 상태다. 부산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산불로 인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장안IC 인근 양방향 교통이 통제 중"이라며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화재 현장에는 인력 23명과 소방장비 9대가 동원돼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를 추가 투입해 불길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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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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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가 구독 모델을 통해 금융 서비스에서의 충성도를 높이는 전략을 추진한다.27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로빈후드의 블라드 테네프 최고경영자는 로빈후드의 구독 서비스가 아마존 프라임이나 코스트코 멤버십과 비슷할 수 있다고 전했다. 테네프는 "구독은 충성심에 관한 것이다. 그러니 무언가의 구독자라면, 그 범주에서 다른 것을 시도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서비스가 바로 그것"이라고 전했다. 테네프는 금융 서비스에서 충성심이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지갑 점유율과 동일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