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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2의료원 경제성 확보 대안 마련할 때

인천 제2의료원 설립이 또 해를 넘기게 됐다.

인천일보 보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기획재정부 4분기 예비타당성 신청 마감날까지 인천 제2의료원 설립에 관한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다.

즉 인천 제2의료원 설립이 복지부 문턱도 넘지 못한 것이다.

이유는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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