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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사신도회,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 전달

대한불교법화종 정혜사신도회는 지난 3일 정혜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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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들녘에서 농부가 콤바인으로 보리를 수확하고 있다.
tags :#보리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2024년도 제1회 제주도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 20일 제427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회의에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출석하지 않아 의회와 도정 간 설전.이날 강 위원장은 “정무부지사의 출석을 요청했으나 회의 30분 전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는 의회를 경시하는 행동으로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고 비판.이에 김 정무부지사는 “농업인 단체와 오래전에 간담회 일정이 잡혀있었다. 일정 조율 과정에서 불출석 사유서 제출이 늦어졌다”고 해명.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오는 6월 9일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2024 가족과 함께하는 도심 외곽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걷기 프로그램은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고 건강한 걷기운동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가족구성원 2인 이상으로 150가족 300명을 도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참가자에게는 현장에서 기념품이 지급되며, 행사 종료 후 경품 추첨도 이뤄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세안에서 가파르게 성장하는 캄보디아와 교류 협력을 활성화한다.제주도정의 핵심 정책인 아세안 플러스 알파를 기반으로 글로벌 실무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외교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제주도는 오영훈 지사가 지난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와 면담하고 제주도와 시엠립주 간 다방면에 걸친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캄보디아는 지난해 관광 분야에서 괄목할 성장세를 보인 결과 운송과 무역, 통신 등 경제 관련 활동 회복으로 이어졌다. 올해 6.5% 내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에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린다. 이러한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에 큰 기여를 하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인파와 다양한 장비들이 밀집하면서 안전사고의 위험이 증가하기도 한다. 특히 화재는 작은 부주의로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축제와 행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전기 설비의 부주의한 사용이다. 임시로 설치되는 전기 장비와 조명은 제대로 관리되지 않을 경우 과열이나 합선으로 인해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음식 부스에서 사용되는 가스와 불도 큰 위험 요소
“조현병이 있더라도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사회는 우리를 너무 부정적으로만 여기는 것 같아요.”30대 직장인 ㄱ 씨는 조현병을 향한 부정적 사회 시선에 불편함을 토로했다. 그가 목소리를 낸 장소는 '세계 조현병의 날'을 기념해 24일 오후 용지문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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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4일 "이재명 당대표가 요청한 연금개혁을 위한 영수회담을 대통령실이 사실상 거절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님, 뒤에 숨지 말고 연금개혁 결단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황정아 더불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대승적으로 여당안을 수용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딴지만 걸며 21대 국회 연금개혁 처리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갑자기 '다음 국회로 넘기자'고 말을 바꾸기 시작하자, 국민의힘도 타협안을 깰
스마일게이트가 크라우드 펀딩 지원을 비롯해 신생 업체들과의 파트너십 확대 등을 통한 스토브 플랫폼과 동반 성장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스츠는 카드배틀 게임 '세이렌라이브'의 크라우드 펀딩이 목표액의 970%를 초과 달성하며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한 이번 후원은 27일까지 진행된다.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670여명의 참여로 약 5825만원의 후원금이 몰렸다.이 회사는 펀딩 시작 이후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와의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향후 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4일 오후 전국 의과대학 증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을 심의해 최종 확정한 가운데, 제주대학교 의과대학의 내년 정원은 70명으로 제시됐다.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내년도 의대 증원분,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 수시와 정시 비율 등을 심의한 결과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날 확정된 내년도 대입 계획은 오는 30일 공식 발표한다. 각 대학은 대교협 발표 이후 31일까지 내년도 입시 모집 요강을 홈페이지에 올려 수험생에 공고한다.결정된 내용을 보면, 내년도 전국 40개 대학 의대 정원은
김승연 회장의 세 번째 아들이자 한화그룹의 유통 서비스와 로봇 부문의 신사업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선 부사장이 지난해 태국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주역인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의원을 만났다.특히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대국으로 최근 전기차와 정보기술 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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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국회가 먼저 합의해서 안을 도출해주면 정부가 종합적인 검토를 해야 하니 순서를 지켜 달라"고 24일 밝혔다. 국회 연금특위에서 먼저 여야 협의를 통해 합의안을 만들어 달라는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연금개혁 영수회담을 사실상 거절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실 관계
한국세무사회가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 경영 지원에 나선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세무사회가 기관표창을 받은 것은 1981년 납세자의 날에 세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은 이래 43년 만이다.지난 23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등 11개 부처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중소기업인 5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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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오늘 평택, 안성, 오산 지역 내 하수·오폐수 처리 사업장 25곳을 대상으로 질식재해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기남부지사는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하절기 질식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질식·중독 사고사례 전파, 밀폐공간 작업 처리 절차, 사전안전조치 등을 교육했다.또한 질식·중독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에 적용되는 재해로 밀폐공간 작업 시 유해가스 측정 및 환기조치의 적정성 여부를 사업주·관리자가 직접 챙겨야 함을 안내했다.홍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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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2024년 5월 24일 천안 소재 해양경찰 연구센터에서 전국 지방경찰청장, 서장 등 총경급 이상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전국 지휘관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 해양경찰 지휘관들은 국정철학 공유와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로서 초심을 다지고 급변하는 해양환경과 국제정세 등에 대비하여 비전・전략 등에 인식을 공유하였다.각계 각층의 국민들과 조직 내 MZ직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여 주요추진 정책에 반영하고, 해양정보융합 플랫폼 등 국정과제와
교육부 고위 관료 출신인 오순문 전 제주부교육감이 서귀포 시장에 내정돼 인사청문회를 받게 됐다.제주자치도는 24일 민선8기 후반기 개방형직위 행정시장 임용후보자로 서귀포시장에 오순문 제주부교육감을 지명했다.오 후보자는 교육부에서 지방자치제도개선, 교원정책, 유학생 유치, 대학역량강화 사업 등을 주도한 고위 관료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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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신여중 - HBT 복싱클럽 협약
청주일신여자중학교는 22일 HBT 복싱클럽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과 복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HBT복싱클럽은 청주에서 유일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시설이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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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홈페이지 담당자 이름 비공개 전환…악성 민원 적극 대응
포항시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업무 담당자의 이름을 최근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그동안 포항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에 직원들의 담당업무 및 직책과 함께 이름을 전체 공개했으나, 내부 논의를 거쳐 업무 담당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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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에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 유기 … 경찰 수사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가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충남 태안의 한 바닷가에 버려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 지난 20일 오전 태안군 안면읍의 샛별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한 행인이 쓰레기 봉투에서 `낑낑' 소리를 듣고 봉투를 열어본 결과 갓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6마리가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버려진 것을 발견하고 태안동물보호협회에 신고.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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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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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땅을 수호하는 ‘삼 형제’...해군ㆍ해병대 삼 형제
가정의 달, 우리나라 해양안보 수호를 위해 동기일신으로 군에 헌신하고 있는 ‘3명의 형제’가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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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호중, 결국 구속… "증거인멸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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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 등으로 구속조치 됐다.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호중에 대한 피의자 심문을 연 뒤 증거 인멸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영장심사에서는 김 씨의 수사 협조 여부와 함께 증거 인멸 및 도주 가능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검찰은 이들의 행동이 증거 인멸 우려가 크다고 보고, 심사에 직접 출석해 구속의 필요성을 주장했다.김호중은 심사에 앞서 자신의 혐의에 대해 “죄송하다. 반성하겠다”며 짧게 답변했다. 이날 김호중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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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정농단' 정호성 재활용에 野 "박근혜 정권 망쳤던 사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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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문고리 3인방' 중 한명이었던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을 용산 대통령실에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으로 기용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 "황당하다"는 반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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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는 23일부터 24일까지,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 '2차년도 강원춘천 강소특구 성과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역의 지·산·학·연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한 강원춘천 강소특구 지원사업 성과를 진단하고, 지속적인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강원춘천 강소특구가 주관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원테크노파크,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 강소특구 협력기관 실무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서는 ▲강원춘천 강소특구 2차년도 사업성과와 우수사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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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플레이션. 농산물 수입 확대가 답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집어 들었던 대파, 양파, 배추와 같은 채소부터 배, 오렌지, 바나나와 같은 과일까지 수많은 농산물의 가격이 급등했다. 특히 사과는 전년에 비해 70%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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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운동 30년, (사)한국여성인권플러스 다시 우뚝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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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운동단체 한국여성인권플러스가 30살 생일을 맞이했다. 전신인 사단법인 인천여성의전화는 1994년 창립하여 가정폭력방지 및 탈성매매 운동, 이주여성인권운동에 역점을 두며 성평등한 사회, 가부장제의 극복 등 사회 변화를 위해 힘을 모아온 지 30년이 됐다. 인천여성의전화는 2022년 한국여성인권플러스로 개칭했다.한국여성인권플러스는 23일 부평선린감리교회 비전센터에서 창립30주년 기념식과 30년 역사를 담아 출판한 「미래를 여는 기억」 북토크를 개최했다.김성미경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한국여성인권플러스에서 여성으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