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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재정자립도·재정자주도 집계 이래 최저

경남 양산시의 살림살이를 가늠하는 올해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가 2014년 기준 집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자립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조달·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수치가 100%에 가까울수록 재정적 자립성이 높다.

26일 경남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당초예산 기준 양산시의 재정자립도는 24.1%로, 전년 28.2% 대비 4.1% 하락했다.

재정자립도 하락은 세입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포함된 자체수입 규모는 3971억원으로, 전년 43...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 대한출판문화협회 대강당에서 ‘쿠팡 공정 거래 촉구 출판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선 쿠팡의 공정거래를 촉구하는 출판사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출판사들은 쿠팡이 우월적 지위를 활용해 출판사들을 대상으로 △공급률 인하 요구 △성장장려금 및 광고비 증액 압박 △부당한 경영 간섭 등을 했다고 주장했다.출판협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렴된 출판계의 목소리를 토대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을 상대로 공정거래
울산지역 정치·행정에서 관심을 모았던 이른바 ‘울산며느리’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은 물건너 갔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이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국민 통합을 앞세워 이 후보자를 초대 예산처 장관으로 발탁한 지 28일 만이다. 청와대 홍익표 정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봤다. 이 후보자는 보수 진영에서
울산 동구는 27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 노동계와 함께하는 ‘2026년 노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새해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노동 분야 주요 정책을 설명하며 노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 관계자와 노동단체 및 노동조합 대표 등 25명이 참석해 지역 노동 현안과 고용 여건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울산 동구 브랜드 가치 창조’를 중심으로 문화·관광도시 조성, 교육·복지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 등 2026년 구정 운
“아들, 이번 학기에는 새 노트북 못사주겠다.” 인공지능 산업 급성장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 폭등이 울산 지역의 졸업·입학 선물 풍속도까지 바꾸는 모양새다. PC 핵심 부품인 D램 가격이 1년 새 5배 넘게 치솟으면서 노트북 신제품 가격이 중고차 값에 육박하자 부모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7일 지역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올 초 출시된 주요 제조사의 프리미엄 노트북 가격은 300만~400만원대를 훌쩍 넘어섰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6 프로 울트라는 최고 493만원에 책정됐고, LG전자의 LG 그램 프로 AI 역시 전
울산중구생활문화센터는 내달 1일까지 1층 다목적실에서 주민 작품 전시회 ‘경계의 진동: 시간의 궤적, 경계를 넘어선 울림’을 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우리 동네 이웃 작품 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초동미술회 소속 김재영, 노태준, 우혜경, 유미라, 은선경 작가가 제작한 △한국화 △옻칠화 △유화 △디지털 소묘 등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작품 18점을 만날 수 있다.초동미술회는 지난 1982년 창립한 초등 교
울산 강남교육지원청과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지난 23일 교육장실에서 ‘얘들아, 밥 먹자’ 사업 전달식을 열었다. 사업은 겨울방학 기간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지원 기간은 오는 3월6일까지 9주간이다. 강남교육청은 지역 초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반조리식품과 밀키트 등을 제공한다. 담당 교육복지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임채덕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30일 송도 오라카이 호텔에서 인천시, 인천시 교육청, 지역 대학, 초등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
모자처럼 착용할 수 있는 OLED 기반 웨어러블 탈모 광치료 기기가 개발됐다. KAIST는 최경철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윤치 홍콩과학기술대 교수팀과 공동으로 직물처럼 유연한 모자 형태의 웨어러블 플랫폼에 특수 OLED 광원을 적용한 비침습 탈모 치료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비침습 치료는 피부를 절개하거나 신체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지 않는 치료 방식이다.기존 탈모 치료용 광기기는 딱딱하고 무거운 헬멧형 구조로 제작돼 사용 환경이 실내로 제한되고, LED나 레이저 기반 점광원 방식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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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48년 노력한 결실이 결실을 보이고.60년 지나친 간섭하지 마시고.72년 기다리는 일 좋은 소식을 듣고.84년 변동은 가까운 곳에서 찾을 것.96년 다른 의견 속에서 합의점을 찾을 것. 소띠:49년 재테크에 불리한 시기 관망이 필요.61년 지출을 줄이고 계획에 맞추시길.73년 생
양산교육지원청이 지난달 28일 ‘제22회 양산교육상 시상식’을 했다.양산교육 발전을 위해 공헌한 올해 수상자는 △김순남 개운중학교 교장 △윤성자 동산초등학교 교감 △박상제 보광중학교 교사다.김순남 교장은 민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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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설 홍천군번영회장의 자서전 '홍천강의 기적을 향한 길'출판기념회가 지난 31일, 이 회장이 태어난 강원 홍천군 북방면 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출판기념회는 중앙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행사에 무게를 더했다.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송기헌 국회의원이 직접 현장을 찾았고,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허영 국회의원,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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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7분경 서구 경서동 한 아파트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관 64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0분 만인 같은 날 오후 5시 7
평온한 일상이 비명으로 바뀌는 순간,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사고 현장을 빠져나간다. 모두가 밖으로 달릴 때, 오히려 불길과 연기 속으로 발을 내딛는 이들이 있다. 직업 소방관의 이야기가 아니다. 낮에는 밭을 일구고, 가게를 운영하며, 사무실에서 땀 흘리던 우리 곁의 평범한 이웃, 바로 ‘제주 의용소방대’의 이야기다. 의용소방대는 단순히 소방업무를 돕는 보조 조직을 넘어, 도민의 생존권을 사수해 온 ‘민간 안전의 최후 보충대’다. 현재 제주 전역 2,270여 명의 대원들은 전문적인 소방 기술을 갖춘 ‘준 소방관’으로서 현장을 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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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초량왜관연구회가 지난달 28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동욱 영남성곽연구소장을 초청해 ‘동래읍성과 동래왜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77. 한 여인의 절개와 슬픔을 간직한 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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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전규호 의원이 최근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지자체혁신평가 전문기구인 '지자체 혁신평가위가 대한민국 국회 등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동 개최한 '제2회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기초자치단체의회 의원부문에서 '대상'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자체 혁신평가라는 형식을 빌린 단순 포상이 아니라, 지자체 혁신 성과를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독자 개발된 'WF지자체혁신지수'를 적용해 진행됐다.WF지자체혁신지수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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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일 제27대 경기도수의사회장 당선인이 지난 22일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을 예방, 동물의료·복지 정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1월 7일 당선 이후 첫 지방자치단체장과 면담이다. 이날 방 시장은 손 당선인에게 당선을 축하한다면서 “경기도수의사회와 협력을 강화, 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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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락관, 희망의 울림으로 2026년 새해 문 활짝 열다!
경북도는 지난 1월 22일 저녁, 동락관에서 34년 전통의 경북도립국악단과 함께 신년 국악음악회 "울림의 새날"을 성황리에 개최하여 깊고 아름다운 우리 가락으로 도민에게 새해 희망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이번 신년 음악회는 단연 국내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 님의 구성진 창법과 국악인 남상일 님의 신명 나는 우리가락이 어우러져 황홀한 무대를 연출했고, 도립국악단과의 웅장하고 환상적인 협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전율을 안겨 주었다.특히, 이번 공연은 지역의 문화소외계층 관람 희망자들을 특별히 초청하여 함께 문화 향유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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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라이즈, NRF ‘리테일즈 빅 쇼’ 참가 ··· 기술력·시장성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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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관광공사는 으슬으슬 추운 날엔 피로 싹 날려줄 뜨끈한 겨울온천 3곳을 소개했다. 따뜻한 이불 속도 좋지만 기분 좋은 따스함이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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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일방적인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재점화하고 있다.정청래 대표는 지난 1월 22일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전격 제안했다. 당 최고위에 사전 협의나 통보 없이 일방적인 제안이었다.반면 하루 전에 통보를 받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국민 뜻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러나 정 대표의 일방적인 합당 제안에 대해 당내 반발이 이어지며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지난달 23일 이언주·황명선·강득구 최고위원이 정 대표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며 강력히 반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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