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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 연탄리서 무상 수리 점검

김만식 기자 =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는 18일 연탄 1리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소형가전 무상 수리·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은 지난 28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시민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
김만식 대표기자 = 도시농업 지원단체인 ‘나는 도시농부 네트워크’가 지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김장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은 지난 25일과 2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무직 사회복지실무원의 ‘근무지
김만식 기자 =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1월 25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아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동구는 지난 11월 18일 오후 2시 시립성동청소년센터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서서 일하는 근로자의 앉을 권리 증
중부뉴스통신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출제 문항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2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스템은 신규 문제 출제 시
제주지방변호사회는 제주지방법원 홍순욱, 서인덕, 김희진 부장판사가 2025년 법관 평가에서 우수법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법관평가특별위원회는 지난해 11월 9일부터 올해 11월 10일까지 변호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주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 제주재판부 소속 법관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그 결과 재판에 참여했던 변호사 156명 중 115명이 평가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우수 법관에는 홍순욱, 서인덕, 김희진 부장판사 3명이 선정됐다.이들은 사건 기록을 꼼꼼하게 검토해 소송지휘권을 적절히
버려진 이불 더미에서 시작된 학생들의 작은 고민은 결국 누군가의 밤을 지켜주는 따뜻한 매트가 되어 돌아왔다.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NLCS Jeju의 윤성원·박지후 학생이 버려지는 기숙사 침구류에 새 가치를 불어넣는 ‘re-bedding: 침구, 두 번째 삶을 시작하다’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새로운 나눔 정신을 실현해 주목받고 있다.두 학생은 지난 10월 제주적십자사에 온라인 크라우드펀딩과 학교 내 간식 판매 등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113만원과 직접 제작한 이재민 쉘터용 매트 22점을 전달했다.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통일신라시대 충북 충주에서 활동하며 ‘신품사현’ 중 으뜸으로 꼽히는 서예가 김생 선생을 추모하기 위한 제49회 김생서예대전 입상작 전시회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충주문화회관 전시실과 관아갤러리에서 개최된다.충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10월10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서예가들이 출품한 180여 점 중 외부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입상작 142점이 전시된다.오랜 역사와 공정한 심사 전통을 이어온 김생서예대전은 출품작 진위 확인과 수상권 작품의 현장 휘호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결과를 확정했
하나은행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은행권 우수사업자 및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지난 2022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가 법제화된 이래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3회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된 사례로, 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퇴직연금 분야에서 꾸준히 쌓아온 전문성과 진정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총 41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퇴직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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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은 기존 중국·일본·북미·CIS 권역으로 구축되어 온 온라인 백과사전 「세계한민족문화대전」)에 중남미 권역 콘텐츠를 신규로 구축하고,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12월 1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세계한민족문화대전」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2011년부터 추진해 온 국책사업으로, 전 세계 주요 거주 지역 한인의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통합 HD현대중공업'으로 1일 공식 출범했다. 통합 법인은 2035년까지 매출 37조원을 달성, 글로벌 1위 조선사로서 위상을 더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이는 지난해 매출 약 19조원 대비 두 배에 달하는 규모다.이번 출범은 대형선 중심의 글로벌 1위
현대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1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국내 건설사 최초로 연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장위15구역 재개발사업 계약 금액은 1조4660억원으로, 현대건설이 단독 시공한다.올해 현대건설은 총 11개 도시정비사업지를 수주하며 연간 수주액 10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기록한 9조3395억원을 넘어서는 국내 최고 수주 실적이며, 2019년부터 7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업계 1위 달성이다.현대건설은 장위15구역 외에도 서울 강남
한국채색화가 김옥자에게 꽃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꽃은 그의 작품 소재이자 작업 세계를 상징한다. 지난 전시 제목에도 ‘花’가 따라붙는다. 2020년 10회 개인전 , 2022년 , 2024년 까지 꽃을 품어왔다.김옥자 작가가 3일부터 8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제3전시
중부뉴스통신 = 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2025년 경기공유학교’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학교 밖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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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합창단이 2일 오후 7시 30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2025년 마지막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우성규 객원 지휘자 외 경산교육지원청 소속 청소년합창단, 경산시립교향악단 등 154명의 연주자와 함께 진행됐다.첫 무대는 영국 합창음악의 거장‘John Rutter’의 ‘Magnificat’으로 예수의 잉태를 예언 받은 마리아가 감격과 기쁨을 표현하는 웅장한 중세 시대 음악 색채를 느낄 수 있었다.두 번째 무대는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이자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합창지휘과 교수인‘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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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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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서 중국현대문학을 만나다
서귀포시청 본관 3층 셋마당에서 오는 11월 2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중국 현대문학을 주제로 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서귀포 중국문화알기동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 중국 사회와 문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문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행사의 핵심은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세 작가, 위화, 모옌, 옌롄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탐구다. 이들은 중국 사회의 격동과 변화를 문학적으로 담아내며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인물들이다.특히 모옌은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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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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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 발사 성공…민간주도 우주시대 첫발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도 민간 주도 우주시대의 서막이 열렸다는 평가속에 이번 성공의 중심에 경남지역 기업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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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농자재법 본회의 통과… 농업생산비 국가책임의 첫 단추”
농업생산비 급등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이른바 ‘필수농자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지난달 27일 “농업 생산비 부담을 국가와 지방정부가 공동 책임지는 구조를 처음으로 마련했다”며 “농정 패러다임 전환의 분기점”이라고 평가했다.비료·유류·사료 가격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 기후위기 심화, 공급망 교란 등 외부 요인에 따라 급격한 변동을 반복해왔다. 농업 경영체는 생산비 부담을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구조적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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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분야 14개로 확대···전남도 자문단 본격 활동
전라남도는 도민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자문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1일부터 2027년 11월 30일까지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으로 자문단은 기존 6개 분야에서 방재안전, 환경, 어린이놀이시설 분야를 추가해 총 14개 분야로 전문성을 확대했다. 새롭게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은 총 50명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공사·공단 전문가 12명과 건축, 토목, 기계, 화공, 안전 분야 교수·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 38명으로 구성됐다.자문단은 시설물, 지역 축제, 다중운집행사 등 생활 속 안전 관리에 대한 자문을 수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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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리토피아 100호 및 계간 아라쇼츠 50호 발간 기념식
12분전
계간 리토피아 100호 및 계간 아라쇼츠 50호 발간 기념식 '어흥 백호'가 11월 29일 인천 송도 '쎄서미 뮤지엄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지난 25년 동안 계간 리토피아를 지켜온 편집위원과 필진, 그리고 리토피아 가족 등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연수국악협회 풍물팀의 신명나는 풍물 연주로 시작됐다. 제1부 축사에서 강우식 시인은 ‘장종권 시인의 뚝심이 리토피아를 오늘까지 이끌고 왔다’고 치하했고, 문효치 시인은 경제적 부담을 극복해가며 시인들에게 훌륭한 지면을 제공해온 리토피아에 감사를 표했다.장종권 주간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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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진해웅동1지구 난제들 해결할 것"
"앞으로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난 3월 17일 발표한 정상화 계획에 따라 소멸어업인 민원을 비롯한 웅동1지구 내 여러 난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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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체 가능성 3할? 트럼프 2기 '테크노 쿠데타 4인방' 정체와 그들이 꿈꾸는 미래
"30년 디지털 혁명으로 200년 산업문명 거버넌스가 와해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2024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귀환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트럼프 1기 때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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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장미농장 스마트 LED로 이상기상 대응
전남 강진군이 올해 장미농가에 시범보급한 스마트 LED 보광기술의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1일 군에 따르면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공모한 '2025년 맞춤형 미래전략 지역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