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5000 시대를 열어젖힌 가운데, 국내 주요 증권사도 역대급 실적 잔치를 벌였다. 증시 활황에 힘입어 '순이익 1조 클럽' 가입 증권사만 5곳으로 늘어났다. 가장 눈에 띄는 성적표를 내놓은 곳은 한국투자증권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025년 당기순이익 2조135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수성했다. 전년 대비 79.9% 급증한 수치로,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순이익 2조 클럽'에 입성했다.미래에셋증권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미래에셋증권의 2025년 순이익은 1조5936억원으로
인기 커뮤니티 플랫폼 디스코드가 전면적인 연령인증 정책을 발표한 후, 대안 플랫폼으로 매트릭스를 선택하는 사용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1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매트릭스 운영 재단인 매트릭스.org가 최근 디스코드 사용자 유입이 급증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디스코드는 2026년 3월부터 전 세계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얼굴 인식과 신분증 스캔을 요구하는 연령인증 절차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반발한 사용자들이 매트릭스 플랫폼으로 이동하면서, 매트릭스 홈 서버(matrix.org
스쿼치 게임즈가 전작의 엑스박스 독점 전략에서 벗어나 신작 하이 온 라이프 2를 전 플랫폼에 동시 출시하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확장에 나섰다.1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스쿼치 게임즈는 "이번 속편을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에 동시에 선보이는 것이 당연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2022년 출시된 전작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계약으로 일정 기간 독점작으로 운영됐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플랫폼 제한 없이 최대 이용자층 확보에 나선다는
오픈AI가 코덱스 경량 버전인 GPT-5.3-코덱스-스파크를 공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12일 보도했다.GPT-5.3-코덱스-스파크는 전용 칩을 기반으로 디자인돼 보다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오픈AI는 하드웨어 파트너인 세레브라스 전용 칩을 가져와 자체 인프라에 통합했다.이번 칩은 기존 AI 연산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오픈AI AI 모델이 빠르게 증가하는 데이터 수요를 감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전까지 오픈AI는 엔비디아 H100 및 커스텀 H
■ 암호화폐 폭락, 전통 금융 여파… 암호화폐 위기는 아니었다암호화폐 시장이 최근 급락했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하락이 2022년 위기와 달리 전통 금융 요인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주요 촉매였다고 봤다. B2C2의 토마스 레스토 최고경영자는 엔화 차입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금, 은 등 고위험 자산에 투자한 후, 엔화 강세로 차입 비용이 상승하며 청산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금속 시장 마진 요구치 상승도 시장 변동성을 키웠다.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 자산도 큰
영양군은 재해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토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되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집중호우·태풍 시 급경사지 붕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으로, 사면 보강·교량 설치·배수체계 정비 등을 통해 위험구간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주민 통행 안전과 생활권 보호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해당 사업은 2023년 사업 선정, 2024년 착공하여 당초 2026년 7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철저한 공정관리와 현
광주 남구는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안전용품 현황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19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경로당 내 화재와 낙상, 응급상황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전수 조사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남구는 고
카카오게임즈가 2025년 연간 매출 4,650억원, 영업손실 396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갔다. 19일 증권가에 따르면 오딘 등 기존 핵심 타이틀의 매출 하락과 신작 출시 지연이 실적 부진의 배경으로 지목되며, 본격적인 정상화는 2026년 4분기부터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2025년 매출은 4,6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24년 191억원 흑자에서 2025년 396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률은 2024년 3.0%에서 2025년 -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산하 AI정책협력위원회는 한국이 세계 3위권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은 '공공부문 GPU 활용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2030년까지 정부가 확보하게 될 그래픽처리장치 물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산업계 입장에서 제시하고 있다. 보고서는 GPU 수명이 3~5년으로 짧고, 인프라 규모 대비 실질적 활용 수요가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도입 초기부터 가동률을 극대화하지 못하면 막대한
“이번엔 진짜 갓생이다.” 새해나 월요일마다 다짐은 거창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다. ‘갓생’은 성실한 루틴과 자기관리로 하루를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삶을 의미하며, 취준생과 직장인에게는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태도로 여겨진다. 꾸준한 학습, 체력 관리, 식습관, 시간 활용은 분명 성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갓생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삶이 아니다. 현재의 생활 패턴과 에너지를 고려하지 않은 계획은 쉽게 무너질 수밖에 없다. 오히려 작고 현실적인 행동이 지속성을 만든다. 짧은 학습, 가벼운 운동, 정해진 기상 시간
차세대 퍼블릭 블록체인 로커스체인이 내부 개발 및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테스트넷 V2를 공개하며 시험 운영에 돌입한다. 로커스체인 메인넷이 시험 운영을 성공리에 마치고 출시될 경우 퍼블릭 블록체인의 새로운 표준이 등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주목된다.블록체인 업계는 탈중앙화, 확장성, 보안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어렵다는 이른바 블록체인 트릴레마 문제에 직면했다.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은 확장성을 위해 중앙화된 구조를 도입하거나 탈중앙화 유지를 위해 확장성을 희생하는 딜레마에 갇혀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절충에도 불구하고
의령소방서는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본서 중회의실에서 안전 관리 강화와 현장 대응 체계 점검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대형 화재나 재난 사고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회의에서는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 운영 및 출동 태세 점검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 시설 사전 점검 ▲화재 초기 가용 소방력 집
사법 리스크를 털어낸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를 중심으로 인천 민주당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여기에 설 민심까지 빠르게 더해지며 6·3 지방선거와 이재명 정부에서의 송 대표 역할론이 크게 부각될 것이란 전망이다. 14일 인천을 비롯한 전국 정치권은 지난 13일 항소심에서 전부 무죄 판
충남 논산시가 농업기계 안전사용 의무교육과 임대료 감면 혜택 연장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 확보 및 경영 부담 완화에 나서고 있다.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의 농기계 임대가 활성화됨에 따라 농기계 사용이 미숙한 농업인이나 귀농·귀촌인, 고령 농업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농기계 임대를 희망할 경우 2년에 1회 이상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연간 10회 안전사용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업인 144명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완료했으며
충북 충주시보건소는 노은면 법동마을을 시작으로 결핵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렵거나 결핵 발생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동형 검진 차량이 마을회관과 노인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 무료 흉부 X-선 검사를 실시한다.촬영된 영상은 현장에서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신속하게 확인되며,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객담 검사 등 추가 검사가 즉시 병행된다.검진 결과 결핵으로 확진된 대상자는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진단부터
충북 충주시는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집중관리 컨설팅을 추진한다.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복잡한 법체계로 인해 현장에서 겪는 혼란을 줄이고, 사업장별 법정 의무 이행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컨설팅은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연계해 최근 3년간 산업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폐기물 수거 및 수목 관리, 위험 기계 사용 사업장 등 총 4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특히 단순 점검에 그치지않고 사업장별 특성
인제군이 지역 관광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 관광사업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참여 사업체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관광 수요 변화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관내 관광사업체의 홍보 역량과 안전·위생 수준을 끌어올려 관광객 유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지원책이다.인제군은 그간 야영장 등 일부 분야 중심의 지원이 진행돼 왔던 만큼, 관광사업체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 요구를 반영해 사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인제군에 따르면 관내 관광사업체는 현재 11개 분야 100